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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UME DESIGN LA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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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5 Apr 2026 03:48: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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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UME DESIGN LA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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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자아 커뮤니케이션</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13</link>
      <description>&lt;h1&gt;자아&lt;/h1&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ego,&amp;nbsp;自我&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amp;nbsp;: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로서 이 여러 작용에 수반하고, 또한 이를 통일하는 주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따라서 그것은 그때그때의 사고 &amp;middot;감정 &amp;middot;의지의 각 작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성과 동일성을 지니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또한 자아의 구체적 내용은 그때그때의 각 작용의 내용과 관계없는 것은 아니며, 그것들에 반성의 눈을 돌림으로써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다. 여기에 자아란 문제의 복잡성이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철학상 자아의 자각은 &amp;lsquo;너 자신을 알라&amp;rsquo;를 가르친 소크라테스에게서 비롯되는데, 자아의 문제가 철학의 주제로 된 것은 인간의 주체성이 확립되는 근세 이후의 일이다.&amp;nbsp;R.데카르트는 &amp;lsquo;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amp;nbsp;ergo&amp;nbsp;sum)&amp;rsquo;라는 명제에 의하여 &amp;lsquo;생각하는 나&amp;rsquo;를 정신이라 부르고, 이를 항상적 실체로서 확립했으나,&amp;nbsp;D.흄 등의 영국&amp;nbsp;&lt;a href=&quot;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0643&amp;amp;ref=y&quot;&gt;경험론&lt;/a&gt;은 그때그때의 감각 &amp;middot;감정을 떠나서 자아는 없고 그것들의 총체가 바로 자아일 따름이라고 하여 자아의 정신적 실체성을 부인하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리하여 자아의 정신적 실체성을 주장하는 합리론의 입장과, 그것의 감각적 다양성을 주장하는 경험론의 입장이 서로 대립하는데, 이것에&amp;nbsp;&lt;a href=&quot;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6305&amp;amp;ref=y&quot;&gt;인식론&lt;/a&gt;의 관점에서 해결을 부여한 것이 칸트이다. 칸트는 자아의 실체성은 이를 부인하지만, 그러나 인식의 가능성의 근거는 경험적 자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험적&amp;nbsp;&lt;a href=&quot;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8787&amp;amp;ref=y&quot;&gt;표상&lt;/a&gt;(表象)에 필연적으로 수반되지 않으면 안되는 &amp;lsquo;나는 생각한다&amp;rsquo;라는 통각(統覺), 즉&amp;nbsp;&lt;a href=&quot;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2144&amp;amp;ref=y&quot;&gt;선험적&lt;/a&gt;(先驗的) 자아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독일 관념론의&amp;nbsp;J.G.피히테는 이 선험적 자아를 형이상학적으로 절대화하여 전실재(全實在)를 포괄하는 절대적 자아를 구상하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대철학에 있어, 자아의 문제는 이러한 인식론적 &amp;middot;형이상학적 관점보다 오히려 윤리적 &amp;middot;인간학적 관점에서 다루어진다. 사르트르는 그의 철학 논문 &amp;lt;자아의 초월&amp;gt;(1934)에서 모든 표상에 &amp;lsquo;나는 생각한다&amp;rsquo;가 수반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여 칸트적인 선험적 자아를 부인하면서 《존재와 무(無)》(1943)에서는 &amp;lsquo;나&amp;rsquo;의 존재가 타자(他者)에 의하여 근저로부터 위협받고 있음에 언급하고, 자아는 그 존재의 근저에 있어 대타적(對他的) 존재라고 주장한다. 또한 부버는 《나와 너》에서 &amp;lsquo;나와 너의 관계&amp;rsquo;를 이야기하고 &amp;lsquo;너&amp;rsquo;라고 부르는 타자(他者)와의 만남과 응답에서 &amp;lsquo;나&amp;rsquo;는 비로소 진정한 자기가 된다고 주장하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신분석학에서는 자아에 대해서 극히 명확한 의의를 부여하고&amp;nbsp;&lt;a href=&quot;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6905&amp;amp;ref=y&quot;&gt;임상심리학&lt;/a&gt;&amp;nbsp;및 일반심리학에서 채용하고 있다. 즉, 인간의 원시적 비인격적 무의식충동(이드)의 욕구가 그 결과로서 발생하는 긴장을 벗어나고 고(苦)를 피하려고 하는 쾌원리(快原理)를 좇아 작용할 때, 의식의 표면에 발생하는 것이 자아이다. 자아란 원시적 충동과 현실의 외계와의 중개자이다. 또한 사회적 규범에 따라 주어지는 상벌 &amp;middot;금지 등에 의하여 개인의 내부에 정사(正邪)의 의식이 생기고 그것이 자아를 비판한다. 이 부분을 초자아(超自我)라고 한다. 즉 인격은 &amp;lsquo;이드&amp;rsquo;와 &amp;lsquo;자아&amp;rsquo;와 &amp;lsquo;초자아&amp;rsquo;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고 주장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네이버 지식백과]&lt;/b&gt;&amp;nbsp;&lt;a href=&quot;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7616&quot;&gt;자아&lt;/a&gt;&amp;nbsp;[ego, 自我] (두산백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1장 인간 커뮤니케이션(Human Art)과 정보처리(Museum) 과정&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능동적인 정보 인지 체계(HAM Architecture)를 가지고 외부의 정보나 자극을 해석해 의미를 만들고 생각을 정리하며 외부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이 바로 자아 커뮤니케이션(Human Art) 과정이다. 이런 내적 흐름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정보처리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뇌의 정보처리 체계는 외부 자극의 변형과 정교화를 거쳐 저장, 재생, 이용하는 정신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 정보처리 기제는 자아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구조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 커뮤니케이션(Human Art)의 이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며 보내고 있다. 즉, &lt;b&gt;우리의 삶 자체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공통' 또는 '공유'를 의미하는 라틴어 'Communis'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이 어원에서 보듯이 인간이 서로 상징적 매개물을 전달, 교환하면서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과정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차배근, 1988)&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내려진다. 구조적 관점에서는 의사소통 또는 커뮤니케이션을 정보의 단순한 송수신 과정으로 보고 그 구조 자체(송신자-메시지-수신자)에 비중을 둔다. 의미 중심적 관점은 인간의 단어, 몸짓 등 다양한 의미 생성과 그 의미에 뜻을 부여하는 과정에 치중한다. 즉, 의사소통이란 어떤 자극에 대한 유기체의 분별적 반응이라고 본다. 반면, 의도 중심적인 관점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란 한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획한 행동으로 보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또 행태주의적 관점에서는 의사소통을 인간 행위의 일면으로 본다. 정신분석학적 관점은 무의식의 동기라는 심리결정론적 시각에서 인간의 모든 행위는 내면적 논리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컴퓨터 정보 이론과 두뇌 공학의 영향을 받은 관점도 있다(조종혁, 1992). &lt;b&gt;이 모든 관점을 정리하면 인간 커뮤니케이션은 인간, 과정, 상징(메시지), 의미 공유라는 네 가지 요소가 공통으로 들어가 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동물과는 다르게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상징(Symbol)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임의로 부여된, 그러나 특정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상징이나 기호(sign, 예컨대 언어)를 이용한다. 또 다른 특성은 커뮤니케이션은 과정이라는 점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정체되고 변화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이며 그 자체가 하나의 과정이다. 커뮤니케이션 과정 내의 요인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Berlo, 1960).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관한 초기 모델은 라스웰(Laswell, 1948)이 제시한 '누가 무엇을 어떤 채널로 누구에게 어떤 효과를 위해'라는 질문으로 대변되는 직선적 모델(linear model)이었다. 이 모델은 청자의 피드백과 상호작용을 보완한 상호 반응 모델(interactive model)로 발전되었다. 그 후 커뮤니케이션 참여자들의 의미 생성과 공유 과정이 시간에 따라 달라지며 화자와 청자의 역할을 번갈아 수행하는 상호 교류 모델(transactional model)로 발전하였다 (wood, 2010).&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자아 커뮤니케이션은 자신과 대화를 가능하게 하며, 인간이 능동적 인지 체계를 가지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의미를 만들고 상호작용하는 과정&lt;/b&gt;이다. 이러한 정의는 의미란 메시지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용자에 의해 부여된다는 의미 중심 커뮤니케이션 철학의 관점(Barnlund, 1962; Kelly, 1963)이 잘 반영된 것이다. 의미 중심적 커뮤니케이션 철학의 관점에서는 수용자의 의미 생성 과정과 그들이 구축하는 상징 체계의 이해와 설명이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라고 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의미 중심적 관점에서 본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 커뮤니케이션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유기체이다. 둘째, 커뮤니케이션 행위는 참여자들의 상호의존성과 동시작용성 때문에 직선형이 아니라 나선형 모델이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은 다차원적 현상이다. 비록 2명의 참여자라 하더라도 이들의 지각 과정은 6명이 지각하는 것과 같다.(한 명의 참여자에게 3명의 자아가 각각 존재 - 스스로 지각하는 나, 상대방이 지각하는 나, 상대방이 지각할 거라고 믿는 나) 넷째, 커뮤니케이션은 동일한 효과를 반복할 수 없는 비결정론적, 비기계론적 과정이다. 다섯째, 커뮤니케이션은 언어, 비언어, 감정, 이성, 심리적 요인, 물질적 요인 등 여러 차원의 영향을 받는 총체적 행위다.(조종혁, 1992).&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보처리 체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은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를 한다. 이런 내적인 의식 흐름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정보를 처리해 의미를 만드는 정보처리 체계(information processing system)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서(Neisser, 1982)는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가 변형, 축약, 정교화되어 저장, 재생, 이용되는 모든 정신 과정을 인간의 정보처리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정보처리 과정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감각기관을 거쳐 단기기억장치와 장기 기억장치의 기제를 거치면서 감각, 지각, 인지 작용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감각 기관에서는 감각, 단기기억장치에서는 지각, 장기기억장치에서는 인식이 주로 일어난다. 감각 정보의 통합과 해석을 수행하는 과정을 지각이라고 한다면 감각을 통해 들어온 내용을 사유 형식이 정리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인식(Conception)이라고 부른다. (홍기선, 198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아 커뮤니케이션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자극(stimuli)이 단기기억에서 기존 경험 체계와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바뀌어 장기기억에 저장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어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즉, 감각기관에 자극이 들어오면 그중 일부는 단기기억으로 저장이 된다. 또한 단기기억 중에 일부는 반복과 연상을 통해 장기기억장치에 보관되었다가 특별한 계기를 통해 의식 세계로 나와 재해석되거나 외부의 행동으로 표출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컴퓨터에서 메모리가 핵심적인 구조이듯이 기억은 인지심리학의 중요한 구조이며 과정이다. 인간의 기억이란 컴퓨터 정보처리 과정처럼 우리의 경험 사실을 그대로 저장하고 인출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기억은 외적인 맥락과 기존 지식과 태도 등 내적인 맥락에 의해 변형되어 저장되며 추후 어떤 계기로 이용이 되는 특성이 있다(이정모 외, 2009).&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figure id=&quot;og_1643761979553&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자아 커뮤니케이션 - 교보문고&quot; data-og-description=&quot;400자 요약우리는 각자의 독특한 성격, 자아정체성, 동기, 태도와 가치관 등 심리적 성향을 가지고 외부 사회와 상호작용한다. 외부 정보를 받아들여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내적인 사고 과정&quot; data-og-host=&quot;www.kyobobook.co.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30436241&quot; data-og-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30436241&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fIsDf/hyNgnmWYGH/4kLwDBJkTyYUN3jFpofb30/img.jpg?width=458&amp;amp;height=673&amp;amp;face=54_497_133_584&quot;&gt;&lt;a href=&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30436241&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30436241&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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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class=&quot;og-text&quot;&gt;
&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아 커뮤니케이션 - 교보문고&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400자 요약우리는 각자의 독특한 성격, 자아정체성, 동기, 태도와 가치관 등 심리적 성향을 가지고 외부 사회와 상호작용한다. 외부 정보를 받아들여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내적인 사고 과정&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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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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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9:33: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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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셀피한다 고로 존재한다</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12</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제 절망은 인터넷에 표현된다. 아무도 예외가 아니다. 마치 무관심의 바다에 물병을 던지듯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올린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런 자살은 단순히 삶에 대한 내면적 불만족을 넘어서서, 대타자 의식의 부재로 규정된 추악한 세계에 대한 고발이다. &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1&quot; data-reactroot=&quot;&quot;&gt;마치 우리의 말없는 외침을 들어줄 수 있는 유일한 타자, 우리에게 어떤 실재적 관계를 희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주는 유일한 타자가 소셜 네트워크가 된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적 관계란 그 본질상 '가짜'이고 허상일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은 우울감, 소외감, 고독감을 증폭시킨다. 사실 고독은 디지털 혁명과 그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져온 것 가운데 일부다. 수많은 저서와 논문에서 과도한 소통 속에서도 고독을 생산해 내는 하이퍼커뮤니케이션 사회의 모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lt;/span&gt;잊어서는 안 될 사실은 셀피를 찍는 행위가, 혼자라서 사진을 찍어줄 만한 타인이 없는 듯, 스스로 자신을 사진 찍는 행위라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셀피는 고독의 행위다. 우리는 먼저 고립이라는 것이 보기보다 훨씬 더 심각한 병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3&quot; data-reactroot=&quot;&quot;&gt;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4&quot; data-reactroot=&quot;&quot;&gt;하이퍼개인주의가 디지털 사회로 말미암아 주체성이 변모한 결과물일 뿐임을 깨달아야 하며, 어떻게 다시 개인을 주체로 만들 것인가, 즉 어떻게 사회 안에서 주체의 자리를 개인에게 부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상을 현실 안에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회화에서 자화상의 등장과 철학에서 '주체' 개념의 등장은 시기적으로 일치한다. 예술과 철학이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이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샌프란시스코 AAU 예술대학 잡지에 셀피 대 자화상 이라는 논문을 실은 고던 실비리아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셀피는 자화상의 직속 후계자이다. &lt;b&gt;셀프 아트 self'art는 이런 변화의 흐름 안에 편입되는 듯하다. 셀프 아트는 꼭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낸다기 보다는 현실에 대한 어떤 시각, 자기 이미지에 대한 어떤 접근법을 드러낸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의 반대말이 아니라, 보이는 것의 깊이라고 말한 메를로-퐁티적인 의미에서 &quot;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일&quot;이다. 셀프 아트가 그런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이미지가 특별한 지위를 차지하는 맥락 속에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아는 이성적 사유와 결부되며, 몇 가지 고유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자아는 자기 정체성을 가리킨다. (인간의 의식이 기억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거나 예측을 통해 자신을 앞으로 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갖 변화와 변모와 투사에도 자아는 항상 자기 동일적인 것으로 체험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아는 원인-결과의 개념과도 연관된다. 자아는 자기 행위의 원인이다. 행위의 원인으로서 자아는 스스로 결정한다. 그리고 행위는 자아의 의지의 결과물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기감 sentiment du moi이란 결국 자유로운 주체, 즉 자신을 의식하고 자기 동일적이며 단일한 주체, 자기 행위의 원인으로서 정의되는 개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우리 시대가 내면성보다는 외면성의 시대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자기 성찰(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때 필요한 시간은 효율성이나 생산성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하이퍼모더니티의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린 템포로 서서히 흘러가는 내적 시간이다. 또한 내면성은 깊이를 필요로 하는데, 가상 시대에는 깊이가 중시되지 않는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 단계는 가상 증강 현실의 시대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체의 새로운 존재 방식을 가리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확실한 것은 셀피와 관련된 주된 쟁점이 '자기 표상 representation de soi'이라는 점이다. 나르시시즘에 대한 성찰, 자아 혁명의 가능성에 대한 성찰이 요구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를 미학적 표현이나 예술 작품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무언가'를 타인과 공유하려는 의도가 셀피에 담겨 있기 때문인데, 셀피라는 이 새로운 장르의 자화상을 둘러싸고 미학 혁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밖에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늘날 우리 모두는 웹 공간에서 자신을 대변할 '아바타'를 갖고 있다. 이 아바타는 '가상의 나'이자 우리의 디지털 정체성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가 시,공간과 맺는 관계 다음으로 중요한 패러다임은 우리와 언어를 연결하는 패러다임이다. 우리가 세상과 맺는 관계는 합리적 역사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다. 세상은 어떤 일관성 속에서 유지되며, 그 일관성은 문법처럼 구조화되어 있고, 해독되고, 입증되고 또 입증 가능한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즘 자아 영역에서는 셀피를 통한 셀프 브랜딩이나 자기 홍보가 대세다. 셀프 브랜딩을 통해 자아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 상표, 마케팅 수단이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상의 토대는 언어다. 세상의 토대가 되는 것은 마치 건물의 기반,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유와 정신 현상의 기반처럼, 스스로 구조화되어 있으면서 사회를 구조화하는 어떤 이야기다. 그러나 오늘날 언어는 더 이상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리얼리티의 근거가 되는 것은 언어로 세워진 바벨탑이 아니라, 이미지라는 새로운 우상을 섬기는 덧없는 제단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대 그리스 이래로 지속되어 온 합리적 담론 로고스에 기반을 둔 세계관을 밀어내고, '휘발성 이미지'의 사회가 우위에 서게 된 것이다. 이 휘발성 이미지를 에이돌론이라 부르기로 하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프랑스어 사전인 리트레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이미지는 &quot;정신이나 마음속에서의 재현&quot;이다. 이런 정의에는 이미지가 언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그리고 언어 안에서 사유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언어 밖의 사유란 상상할 수 없으며, 이렇게 볼 때 모든 정신적 이미지는 언어의 파생물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데카르트가 규정하는 '생각하는 나' 코기토 cogito는 자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주체로서, 외부세계의 도움 없이도 완전한 자기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나는 존재한다. 숨 sum 그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나는 생각하는 어떤 사물, 일체의 육체적 물질성과는 구별되는 사물이다. 그런데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세계에 대해, 타인에 대해, 자신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생각하는 사물이란 자신의 존재를 의심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진 주체를 말한다. 데카르트의 접근 방식은 경험적인 방식에 가깝다. 생각하는 사물은 의심하고 부정하고 구상하고 감각하는 사물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로고스에서 에이돌론으로의 이행으로 말미암아 데카르트의 코기토는 위기를 맞는다. 시공간과 관련된 패러다임의 변화로 (논리를 세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논리가 전개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고의 전개뿐만 아니라 사고에 필요한 내면화 과정까지도 위태로워졌다. 또한 로고스에서 에이돌론으로의 이행 과정에서 순간적인 것이 득세하면서, 사고의 토대가 뿌리내리기 어려워졌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체와 자기의식의 현전, 자유 의지를 확인해 주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에 대해, 우리 시대는 '나는 셀피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로 응답한다. 자기 이해의 수단으로 설정된 데카르트적인 '나je'에 대해 우리 시대는 셀피의 '나'로 응답한다.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 이의 제기의 표현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실제로, 셀피가 등장하면서 실존은 이제 본질이 아니라 이미지와 더 우선적으로 연관된다. 그리고 자꾸 이미지의 재현인 척 행동하다 보니 우리는 결국 재현의 주체로만 남게 되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데카르트의 코기토와는 달리, 타인의 시선은 자아에 대한 시선을 바꿔 주기에 충분치 않다. 아무리 해도 '좋아요' 개수는 충분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를 안심시킬 수 있는 어떤 것이 오히려 근심의 원천이 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는 의식에 자각에 이르지 못한다. 로고스의 소멸과 함께 말하기, 언어, 사유도 함께 쇠퇴해 버리기 때문이다. 화면은 계속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미지는 가상 주체성을 탄생시키는 매체가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진정성이란 자기 노출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일치에 가깝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리고 자아를 구성하는 요소들은 늘 변하기 때문에 포착할 수도 없고, 일반화된 정의로 단정 짓기도 어렵다. &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1&quot; data-reactroot=&quot;&quot;&gt;자아는 말해질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경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성은 자신에 대한 질문이자 그에 답하려는 시도다. 진정성은 우리를 자기 인식의 길로 이끌어간다. 하지만 그것은 평생토록 이어지는 긴 도정이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는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매개다. 이성적 언어 로고스가 쇠퇴한 것은 감정 파토스가 힘을 얻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로고스에서 에이돌론으로의 이행 과정에서 합리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정서적인 것이 주도권을 행사하는 세계로 진입하게 되었다. 강박에 가까운 충동적 감정은 끔찍할 만큼 변덕스럽고, 항상 이미지를 통해 표상된다. 무서운 속도로 점점 빠르게 스쳐가는 이미지의 행렬은 우리를 전율케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미지가 감정 전달의 수단으로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미지를 말로 번역했다면 (문학, 그리고 '이미지', '은유'와 같은 수많은 수사법의 속성)&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모지는 개인적인 감정을 전달하기는 커녕 오히려 정형화를 통해 우리의 감정 영역을 축소시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과거에는 작가-시인의 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다-의 속성이 말과 언어를 사용하여 미학적 방식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이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었던 반면, 이모지는 모든 식의 권위를 허물어뜨린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의 감정을 정형화하는 이모티콘은 모든 독창성을 무화시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진의 갖가지 효과를 마스터한 사람처럼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이미지로 놀이를 하려 든다. 그러나 한 가지 덧붙이자면, 디지털 자아는 퇴행적 형태로 보인다. 이제 우리는 사유, 동일시, 투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촉각을 통해서 우리의 자아에 접근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자기 자신을 사진에 담는 행위를 무어라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16세기 몽테뉴가 던진 &quot;나는 누구인가? qui suis-je?&quot;라는 질문을 행동으로 재표현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를 사진 찍는다는 사실 자체, 다시 말해 휴대전화기를 거울삼아 거기에 비친 이미지를 '포착'하는 행위는 이런 질문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는 현대 사회의 원형이자 새로운 오라클이 되었다. 셀피는 인간 인식의 신전에 새겨졌던 오래된 격언 &quot;너 자신을 알라!&quot;를 다시 가동시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거나 지각하는 것이다&quot;라는 철학자 버클리의 지각됨percipi 개념을 떠올리게 된다. 영국의 경험론자였던 버클리에게 사물과 관념은 그것을 지각할 수 있는 정신 esprit의 바깥에서는 존재할 수 없었다. 다시 말해 사물의 존재 에세 esse는 지각됨 페르키피 percipi에 있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보고, 바라보고, 악착같이 존재하고, 인정받는 것... 이것이 우리 시대의 정언 명령이 되었다. 그런데 &lt;b&gt;인정 욕구는 삶에 부여되는 의미의 재정립까지를 전제로 한다. 여기서 의미 sens란 '방향'과 '의의'라는 두 가지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 삶의 의미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우리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그 무엇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피는 모델의 대중화를 상징한다. 그런데 셀피를 향한 사람들의 열망은 자기 홍보와도 깊은 연관이 있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바로 셀프 마케팅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5장 에로스적 혁명 - 현실 속의 에로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발적으로 셀피를 찍는다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로 놀이를 하면서 그것을 게시해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긴다는 것이다. 혹은 가족, 친지와 함께 나눈 순간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어 올려 행복한 한때를 '공유'하는 일이기도 하다. 셀피는 무엇보다도 청소년층이 즐기는 젊은 표현 수단이자 1995년 이후에 출생하여 대부분 20세기를 겪어보지 못한 소위 Z세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lt;b&gt;Z세대에게 셀피를 찍는 일은 손쉽고 자발적이며 거의 자연스러운 행위다. 셀피는 삶의 가장 경쾌하고 즐겁고 낙천적인 표현, 생의 충동 에로스의 표현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또한 셀피는 종종 셀피적 주이상스에 이를 만큼 다소 적나라하고 때로는 에로틱한 성격의 메시지, 놀이의 형태로 나타난다. 셀피는 손쉽고 재미있는 행위를 통해 기쁨과 공유의 가치를 회복하려는 사회의 모습이기도 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젊은이들은 '얼굴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자주 셀피로 소통한다. 이처럼 셀피는 즐거운 한때를 중심으로 우리를 끌어 모은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셀피를 나르키소스와 연결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 앙드레 권테르의 지적이다. 나르키소스의 시선은 자기 자신만을 향하지만, '자가 생상된 이미지'는 훨씬 더 사회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화상의 정의에 부합하려면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와 초상화의 소재가 일치해야 한다. 라고 귄테르는 설명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따라서 &lt;b&gt;셀피는 프로이트가 쾌락 원리의 저편에서 죽음의 충동 타나토스와 대립시킨 생의 충동, 즉 '현실 속의 에로스'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체는 이 두 충동의 유지 속에서 &lt;b&gt;정신적 균형&lt;/b&gt;을 찾는다. 타나토스는 쾌락 원리와 결합하여 완벽한 만족 상태 혹은 무반응 상태인 죽음을 향해 간다. 하지만 이 죽음의 충동에 대항하는 것이 에로스다. 플라톤의 향연에서부터 욕망이나 사랑에 비유되어 온 에로스는 베르그손의 '생의 약동' 혹은 쇼펜하우어의 &lt;b&gt;'생의 의지'와 일맥상통할 수 있다. 에로스는 유기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경계에 있는 우리 안의 힘이자 동력이다. 이 에로스가 늘 우리를 생명 쪽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lt;/b&gt; 이처럼 창조하고 재생산하도록 이끌어 가는 모든 충동은 에로스 쪽에서 온다. 그리고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와 철학자 콜라 뒤플로(놀기와 철학하기)가 정의한 놀이 개념을 참조하자면, &lt;b&gt;셀피가 단순히 나를 뛰어넘는 놀이가 될 때 비로소 에로스가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놀이는 일정한 시공간의 제한 속에서 이루어지며, 자유롭게 합의되지만 절대적 권위를 갖는 규칙을 지키며, 그 자체의 목적을 지니며, 긴장감과 쾌감 그리고 '일상'과는 '다르다'는 인식을 동반하는 자발적 행위나 활동이다. 이렇게 정의하면 놀이의 개념이 우리가 동물, 아이, 어른에 관하여 놀이라 일컫는 모든 것-재치, 힘, 재기, 우연의 성과-을 적절히 아우르는 듯하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실 놀이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다. 놀이가 단순한 오락이라면 놀이는 인간성의 가장 비극적인 면으로부터 우리를 멀리 달아나게 했을 것이다. 놀이는 인간성의 표현이기도 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철학자 프리드리히 폰 실러는 이렇게 강조했다. 인간은 온전한 의미에서 그가 인간일 때만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인간은 놀이를 할 때만 비로소 온전한 인간이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8세기말 실러는 세계와 관계 맺는 상반된 양상-동적인 양상 감각 충동 Sinntrieb과 정적인 양상 형식 충동Formtrieb-을 조화롭게 통합하는 진정한 '놀이 충동', 유희 충동Spieltrieb이라는 개념을 내놓았다. 이렇게 볼 때 놀이는 결코 무가치한 것이 아니며, &lt;b&gt;그것이 어린아이의 놀이든 어른의 놀이든, 우리는 언제나 &quot;우리의 인간성에 본질적으로 결부된 방식&quot;으로 놀이한다.&lt;/b&gt; 따라서 셀피를 놀이의 측면에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셀피의 출현은 한창 변모 중인 인간성의 출현과 동시에 발생한다. 그런데 콜라 뒤플로의 주장에 따르면, &quot;놀이란 적법성에 따라 그리고 적법성 안에서 자유가 만들어 낸 발명품이다.&quot; 뒤플로는 이처럼 규칙과 자유를 연결한다. 그러나 놀이가 자유의 표현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자아 je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 셀피 놀이는 거꾸로 모든 규칙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객체-화면은 '어른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메시지의 의미 : 코드화와 기호화&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렇다면 우리가 셀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셀피가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피는 추상적인 메시지다.&lt;/b&gt; (무한한 해석이 가능하므로) 해석 불가능하며, &lt;b&gt;제대로 된 언어 없이도 의미작용을 계속하며, 어쨌거나 자신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말하는 이미지&lt;/b&gt;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뭐니 뭐니 해도 셀피의 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지배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데 있다. 셀피가 가리키는 메시지는 &quot;내가 보여주는 게 바로 나야.&quot; 아무도 내가 보여 주는 이미지와 다른 나를 상상할 수는 없어.&quot;라는 것이다. 이것은 &quot;나는 나의 이미지를 지배하므로 나의 세계를 지배한다.&quot;는 일종의 전능함의 표현이다. 갖가지 포즈를 통한 제스처의 코드화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셀피의 코드는 자기 연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앙드레 귄테르의 주장에 따르면, &quot;이와는 반대로 셀피의 특징은, 엉성한 레이아웃이나 원근법에 의한 왜곡과 같은 형태적 결점을 통해 알 수 있듯, 상대적으로 어설프고, 또 강한 우연적 요소가 등장하며, 맥락이나 상황에 직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귄테르의 말대로라면, 셀피의 메시지에는 포즈 취하기와 같은 의도적 요소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촬영자가 미처 예상치 못했던 자발적이고 무의식적이며 거의 충동적이라 할 만한 요소도 담겨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자, 찍는 사람이 아무리 애써도 객관적인 포착이 불가능한 변신한 육체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셀피는 자기 표상으로 인한 혼란에 답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이와 같은 육체의 연출은 주체의 존재 결여 혹은 우리가 주체의 '실패'라고 부를 만한 것들을 폭로하기도 한다. 사는 일의 힘겨움과 자신의 독창성을 주장하기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주체는 분해되고 흩어지며 사라진다. 그래서 이를 테면 우리는 조각나고 분열된 주체를 재조립하기 위해 셀피를 찍는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때 화면은 주체가 제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고정해 주는 틀이 된다. 나를 보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나, 정체성 탐색의 이런 무한 반복, 미장아빔은 한 단계 더 진전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플라톤이 국가 제 10권에서 비판했던 예술작품처럼, 이런 유형의 셀피는 실재-자아의 실재-로부터 우리를 세 단계 멀어지게 만든다. 원래의 내적 느낌, 거울에 비친 이미지, 끝으로 스마트폰 화면 위의 이미지, 이처럼 셀피의 미장아빔은 정체성 탐색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의 정체성에서 멀어짐으로써 한층 더 자아를 추상화할 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거울에 비친 상은 아날로곤 analogon, '또 다른 자아'다. 하지만 존재와 재현 사이에는, 어쩔 수 없는 괴리가 존재한다. 물에 비친 상을 실물로 착각한 나르키소스는 이 점을 간과했던 것이다. &lt;b&gt;재현된 것과 존재는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거울은 존재와 가상, 주체와 주체의 표상, 동일자와 타자, 같음과 다름 사이의 연결고리-중개물-이다. 그러나 때로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모습을 드러내는 이탈일 때도 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응시의 대상이자 반사 물체로서의 거울은 예상치 못한 자아의 모습을 포착하는 충격을 안겨 줄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라는 '거울 속 자아(놀이)'에서는 셀피를 찍는 행위 자체가 이미 메시지다. 여전히 기표는 있지만 기의는 없다시피 한 메시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발신자의 의미&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런데 셀피는 누구를 향한 메시지일까? 셀피에 의미가 담겨 있다면, 그것은 우선 셀피가 누군가에게 전송되고 게시되기 때문에, 다시 말해 누군가를 향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누군가는 어떤 특정인이라기보다는 일반적 의미의 타자, 즉 인터넷 세상에 더 가깝다. 소셜 네트워크에 셀피를 올리는 행위에는 노출과 관음증에 속하는 무언가가 있다. &lt;b&gt;예컨데 셀피를 찍는 사람은 자신을 노출하여 타인에게 내보이고 지각되기를 원한다. 그렇게 해서 그는 셀피의 관객을 관음증 환자로 만든다. 판타즘을 조장하고 북돋우는 행위다. 그리고 어쩌면 하이퍼모더니티 사회의 가장 왜곡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인지도 모른다. 지속적으로 노출/관음 관계를 추구한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판타즘이 상상을 대신하는 현상 말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순간적 이미지의 확산이 얼마나 상상력을 방해하고 옥죄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상력 역시 에이돌론에 어원을 두고 있다. 사르트르는 상상력을 &quot;즉시성 내에 있는, 자기 자신에게로 환원된 출현,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충만함&quot;이라 정의하며, 주체는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quot;강력한 상상력은 그 자체가 사건을 만들어낸다&quot;라는 몽테뉴의 말처럼 상상력의 위력은 대단하다. 그 힘에서 벗어나려 했던 몽테뉴는 다음과 같이 썼다. &quot;사형집행인의 손에 처형될 것을 예상하여 겁에 질린 사형수가 여기 있다. 사면장을 읽어 주려고 그를 풀어 주었지만, 상상력만으로도 큰 타격을 입은 그는 단두대에서 급사하고 말았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제 &lt;b&gt;이야기는 사라졌고 이미지가 상상력보다 우세하다. 바슐라르가 '상상력의 조종석'에 앉혔던 언어가 퇴각하면서 로고스가 소멸하자 상상계도 사라져버렸다.&lt;/b&gt; 그렇다면 상상력이 없는 지금, 주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더 이상 상상력은 세상을 파악할 수 있는 살아있는 원천이 아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예술적 의미의 영감이나 공상에 관한 것도 아니고, 창의성에 관한 것도 아닌, &lt;b&gt;다가올 미래에 자기를 던질 능력이 없다는 것에 관한 문제다. 상상력 없이는 미래를 향해 스스로를 내맡길 수 없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신의 삶을 상상할 수 없게 되면, 우리는 그저 삶에 대한 판타즘을 갖는 데 만족한다. 이때 '판타즘'은 정신분석학적 의미의 판타즘이 아니라 그리스어 어원적 의미에서의 판타스마 즉 출현이다. 판타즘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것은 실재의 겉모습이지 결코 실재의 기능태는 아니다. &lt;b&gt;이제 에이돌론은 우리를 곧장 실제로 인도하는 대신 하이퍼리얼리티, 즉 자기 재현에 의해 증강된 실재 속으로 몰아넣는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피는 가상 세계라는 바다 위에 던져진 유리병과도 같다. 구조에 대한 요청, 도움에 대한 요청, 타자에 대한 요청, 이런 요청은 타자와 실재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 데서 오는 무력감, 타자에게 말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고통, 자기 자신이 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다. 이때 셀피는 우리의 독특성을 드러내고 타자에게 이 독특성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될 수 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처럼 사진으로 자신을 보여주는 행위, 자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자기를 내맡기는 행위이기도 하다. 자기를 내맡기는 이 행위에서 우리는 자신의 자아를 타자에게 드러내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셀피는 진정성이 시도, 타자에 대한 자기 되기이다. 물론 실현 불가능한 진정성이다. 왜냐하면 자아의 극히 일부만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셀피는 침묵을 강요한다. 그러니까 자신에 대해 말하려는 시도, 자신을 내맡기려는 시도,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셀피는 사랑의 울부짖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 채워지지 않을 존재론적 결핍의 부당성을 규탄하는 심연의 아우성이자, 좀 더 그리고 보다 강력하게 존재할 것을 요구하는 내면의 반란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피 행위에서 쟁점은 우리가 타자성과 맺는 관계의 문제다. 또한 셀피는 우리 개개인의 존재 결여, 타자와 깊은 관계를 맺는 의미를 잃어버린 무력함,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고통, '어떠어떠해야한다'는 하이퍼모더니티 시대의 명령을 뛰어넘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고통을 나타낸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0&quot; data-reactroot=&quot;&quot;&gt;이를테면 멋있어야 하고 운동을 좋아해야 하며 친환경적이어야 하고 유능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너그럽고 공감할 줄 알고 좋은 부모여야 한다는 등의 명령 말이다. 이런 명령 안에는 실수, 잘못된 선택, 공포, 의심, 무력, 무지, 분노, 이기주의 등 지극히 인간적인 행동들, 우리의 실체의 근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위한 자리가 거의 없다. 이런 것을 부정하는 것은 주체의 본질적 일부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또한 이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다는 것과도 같다.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받아들일 자리가 더는 없기 때문이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0&quot; data-reactroot=&quot;&quot;&gt;이 지점에서 우리는 2차원으로 축소된 깊이 없는 공간의 문제와 다시 대면한다. 실패하거나 실수할 권리가 없다는 확신, 좋은 것을 놓쳐버렸다는 확신은 심각한 정신적 검열을 유발한다. 자기 자신이 되었던 것을 쉽게 자책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애는 불가능한 이야기가 된다.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0&quot; data-reactroot=&quot;&quot;&gt;이렇게 볼 때 하이퍼모더니티의 주체가 겪는 운명은 일종의 악몽이나 다름없다. 구조를 요청해야 하지만 한마디도 꺼낼 수 없이 고독과 몰이해와 불안 속에서 꼼짝 못하는 신세. 이런 혼란 속에서 타자와의 관계가 형성된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수신자의 의미&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신자는 특정인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는 소셜 네트워크상의 '친구'로 상정되는 다양한 얼굴을 가진 타자다. 소셜 네트워크의 이용자들은 준엄한 시선을 가진 재판관으로, '좋아요'를 누르거나 누르지 않을 권력을 쥔 채 우리의 나르시시즘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약화시키기도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소셜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것은 사생활을 드러내는 노출증 환자가 됨과 동시에 '관음증 환자', '검열관', '재판관'이 된다는 것이다. 관음증은 타인에 대한 &amp;mdash; 자유로운 평가로 대변되는 &amp;mdash; 어떤 권력을 우리게에 부여해 줌으로써 우리의 쾌락에 일조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타인의 사생활을 훔쳐보며 맛보는 호기심은 늘 존재해 왔다. 만인을 향한 것이기에 누구를 향한 것도 아닌 페이스북의 셀피를 보면서 우리는 남몰래 은밀한 순간을 음미할 수 있다. 문 뒤에 숨어서 열쇠 구멍으로 염탐하는 남자와 같은 상황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내게 타인의 시선과 그 시선 끝에 있는 나 자신을 계시하는 것은 수치심 혹은 자존심이다. 이 수치심과 자존심은 나로 하여금 누군가에게 보이는 상황을 살게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타자의 은밀한 삶 속에 들어가는 쾌락을 느끼는 순간, 바라보고 있는 나를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 수신자의 흥미를 끄는 것은 내밀함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음증 환자/노출증 환자라는 개념 쌍 옆에 자크 라캉이 주장한 내밀/외밀의 개념을 세워보고자 한다. 정신분석학자 세르주 티스롱에 따르면, 외밀함은 타자로 하여금 내 자아의 여러 단면을 인정하도록 만듦으로써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욕망을 나타낸다. 그런데 라캉이 생각하는 외밀화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 라캉의 외밀 개념을 설명하려면 먼저 프로이트가 제시한 사물의 개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존재에 이르기 훨씬 이전의 (언어를 습득하기 이전의) 아기에게 모성적 타자가 남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사물 개념으로 설명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 수신자가 관음증 환자가 되는 순간, 수신자가 타자의 내밀함을 포착할 가능성을 향유하는 순간, 발신자는 자신의 내밀함을 노출하며 이 외밀함을 향유한다. 두 사람 모두 동일한 쾌락의 공모자가 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피화된' 오르가슴... 하지만 절정의 순간을 몸으로 즐기는 대신 사진에 담기 위해 멈춘다면, 자신에 관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쾌락의 절정에서 쾌락을 사진에 담는다는 것은 쾌락을 중단시킨다는 뜻이다.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진에 담기 위해 삶을 연출하거나 중단시키는 행위는 우리를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우리는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변부에 머무르게 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셀피광들은 만들어진 자아 이미지가 얻은 '좋아요'를 기준으로 자신의 사회적 행복도를 측정한다. 그들은 필터나 기타 이미지 보정술을 통해 자신의 이상적 이미지를 조절하려 한다. 하지만 우리의 실제 삶에는 포토샵이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는 꿈꾸는 삶, 포토샵된 삶의 징표이며, 실제 삶에서 느끼는 깊은 고립감과 불안감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실 고독은 디지털 혁명과 그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져온 것 가운데 일부다. 수많은 저서와 논문에서 과도한 소통 속에서도 고독을 생산해 내는 하이퍼커뮤니케이션 사회의 모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잊어서는 안 될 사실은 셀피를 찍는 행위가, 혼자라서 사진을 찍어줄 만한 타인이 없는 듯, 스스로 자신을 사진 찍는 행위라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셀피는 고독의 행위다. 비난부터 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고립이라는 것이 보기보다 훨씬 더 심각한 병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 하이퍼 개인주의가 디지털 사회로 말미암아 주체성이 변모한 결과물일 뿐임을 깨달아야 하며, 어떻게 다시 개인을 주체로 만들 것인가, 즉 어떻게 사회 안에서 주체의 자리를 개인에게 부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상을 현실 안에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individu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따져보면 '나눌 수 없고 자율적인'이라는 뜻이 된다. 본질적으로 개인은 고립된 존재다. 개인의 우위를 인정한다는 것은 곧 개인을 집단의 영역으로부터 이탈시킨다는 뜻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 촬영은 자신의 주체성을 인식하는 한 방식, 즉 우리의 자아, 우리의 '나'를 포착하는 한 방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셀피는 얼굴도 없고 실체도 없는 소셜 네트워크상의 타인을 향한 헛발질에 가깝다.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우리를 향해 내민 손, 육체와 생명인데, 우리가 얻는 것은 늘 가상의 '좋아요'에 불과하다. 현실 속의 고독을 가중시킬 뿐이다. 그런데 하이퍼모던한 주체를 현실과 주체 본인에게 돌려보내는, 고독보다 더 지독한 것이 있다. 바로 죽음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미적혁명-디지털 시대의 자화상, 셀피&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아, 아름다움, 세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세계가 다시 마법에 걸려 &lt;b&gt;경이로움을 되찾고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옳은 이야기다. 하지만 어떻게? 아마도 아름다움의 의미, 더 넓게는 미학의 의미를 되찾는 것으로 가능할 것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플라톤은 진리, 선함과 함께 '아름다움'을 모든 인간적 삶의 근본 가치로 내세운 바 있다. 플라톤은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하다고 해서 그것들 자체로서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것들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아주 어릴 적부터 교육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법을 터득했을 때만 포착할 수 있는 그 자체로서의 아름다움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8세기 영국의 철학자 데이비드 흄 역시 &quot;아름다움은 사물 자체에 내재된 성질이 아니다&quot;라고 주장했다. 흄은 아름다움이 &quot;사물을 감탄하며 바라보는 자의 정신에 있다&quot;고 보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름다움을 어떻게 정의하든, 아름다운 것이 우리에게 드러나려면 시각이 그것을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무수한 이미지에 쉴 새 없이 노출된 우리의 시각으로는 어떤 미학적 감동을 느끼기 어렵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지만 문제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도 있다. 셀피 역시 미의 추구라는 틀 안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셀피를 예술적 표현으로 볼 수 있다. 휴머니즘이 꽃피면서 주체가 부상하던 르네상스 시절, 인간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자 재현의 중심점이 되었다. 오로지 신의 시선으로 구성되던 그 이전의 회화와는 달리,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에는 새로운 시선이 등장한다. &quot;따라서 세계, 존재, 사물, 자연에 대한 재현이 인간의 눈으로 이루어진다.&quot; 세계를 관조하는 이 시선 앞에서 세계는 마치 연극처럼 펼쳐진다. 아직 천동설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르네상스의 인간중심주의 속에서, 인간은 휴견인인 신으로부터 독립하고 피조물 대 조물주의 관계에서 해방되어 온전한 자의식과 자유의지에 도달하게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런 개념에서 주체 개념이 형성되던 당시, 초상화는 회화 표현의 주요 소재의 하나로 서서히 자리 잡는다. 초상화를 그릴 때 예술가는 실물과 똑같이 그리려 하지만 그것은 헛된 시도다. 유사성에 다가가면 갈수록 오히려 거기서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얼굴, 본질과 외양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표현하는 얼굴, 내적인 동시에 외적인 얼굴은 포착 불가능한 얼굴이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초기 자화상이 등장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초상화와 자화상의 차이는 한 발자국이다. 초상화에서 한 발짝만 더 나가 좀 더 진지하게 자아를 탐구하면 그것이 자화상이다. &quot;나는 누구인가?&quot; 가장 오래된 자화상 중 하나인 얀 반 에이크의 붉은 터번을 한 남자는 1433년 작품이다. 또한 자화상의 대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알브레히트 뒤러는 열세 살부터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하여 저 유명한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거듭 네 차례나 자화상을 남겼다. 생각하는 존재라는 의미에서의 수브옉투스가 처음 등장한 것도 거의 같은 시기의 일이다. 수브옉투스라는 용어는 1510년 발간된 카롤루스 보빌루스의 지혜에 대하여에 처음 등장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따라서 회화에서 자화상의 등장과 철학에서 '주체' 개념의 등장은 시기적으로 일치한다. 예술과 철학이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이다. 둘 다 주체의 개념을 통해 인간이 스스로에게 던진 내적, 외적 시선에 대해 질문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처럼 과거에는 주체의 탄생과 자화상이 동시 발생적이었다면, 오늘날에는 가상의 나와 셀피의 탄생이 동시 발생적이다. 샌프란시스코 AAU 예술대학 잡지에 샐피 대 자화상이라는 논문을 실은 고던 실버리아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셀피는 자화상의 직속 후계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를 들어, 반 에이크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었고, 벨라스케스는 스페인 왕가의 초상화 속에 은근슬쩍 끼어든다. 이 화가들이야말로 셀피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실버리아 교수의 제자인 딜러 버묄은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반 고흐의 자화상을 셀피로 변형시켰다. 다른 유명한 초상화들도 인터넷에서 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물론이고, 저 유명한 모나지라 역시 입을 삐쭉 내밀고 셀피를 찍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하지만 셀피와 미적 감각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만약 연관성이 있다면 셀피는 감동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베토벤의 교향곡이나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슈베르트의 즉흥곡, 에릭사티의 밝고 경쾌한 선율을 들었을 때와 같은 감동, 가슴을 저미는 뭉크의 절규, 자코메티의 소박한 연필 스케치, 베이컨의 '실존주의적' 그림을 보았을 때와 같은 감동 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런데 예술이 늘 미적 감각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1917년 마르셀 뒤샹이 뉴욕의 독립미술가협회 전시회에 출품한 뒤집힌 소변기 샘이 그 좋은 예다. 또 흰 색 위의 검은 사각형, 흰 색 위의 흰 색의 작가 카지미르 말레비치가 행한 '회화적 행위'를 지지하는 수많은 개론서 역시 예술이 감동을 전달한다는 전통적 개념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놓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셀프 아트 self'art는 이런 변화의 흐름 안에 편입되는 듯하다. 셀프 아트는 꼭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낸다기보다는 현실에 대한 어떤 시각, 자기 이미지에 대한 어떤 접근법을 드러낸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의 반대말이 아니라, 보이는 것의 깊이라고 말한 메를로-퐁티적인 의미에서 &quot;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일&quot;이다. 셀프 아트가 그런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이미지가 특별한 지위를 차지하는 맥락 속에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미지의 공허함&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늘날 일상생활에서 이미지 문화는 여태껏 한 번도 누려본 적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제 우리는 이미지를 과거와 동일한 측면에서 바라보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술사에서 이미지가 차지하는 위상과 의미를 연구한 철학자 앙리 말디네가 예술 존재의 빛에서 한 말이다. 말디네는 이런 상황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 &quot;원시 사회에서 이미지의 위력은 존재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었다. 현대 사회에서 이미지들의 권력은 소유의 영역에 속한다. 사진, 영화, 텔레비전은 인간이 타자, 사물, 자아와 맺는 가장 중요한 '미디어적' 관계를 형성한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욕망이 필요로 변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본다. 욕망이 표현되고 말해지는 것이라면, 필요는 강요되는 것이다. 욕망이 감각을 향해 열린 것이라면, 필요는 감각을 망각시킨다. 현대 사회에서 이미지가 처한 위치도 마찬가지다. 현대 사회의 이미지는 욕망의 공간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잃고 욕망을 필요로 변화시킨다. 광고 이미지가 좋은 예다. 광고에서 실재 사물은 오직 재현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quot;스스로의 용도를 위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유 재량권을 획득함으로써 모든 현실적 저항에서 해방된 존재들이 화면에서 진화하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게 된다. 이 이미지들이 잇달아 행렬하는 가운데, 구경꾼은 투사를 통해 자신의 욕망을 체험한다. 이 &lt;b&gt;하이퍼모던한 이미지는 해석 불가능하고 의미가 비어버린 이미지이지만, 그래도 한 가지 기능은 간직하고 있다. 바로 욕망을 필요로 바꾸어 놓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이미지는 현실적이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유용성을 갖는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나 &lt;b&gt;하이퍼모던 시대 이미지의 이런 '유용성'은 '예술 작품'의 개념과 서로 충돌&lt;/b&gt;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예술 작품은 '무용한' 것이다. 존재한다는 것 이외의 다른 기능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셀피에는 이런 무용성이 적용되지 않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굳이 셀피를 예술 작품으로 취급한다면, 셀피가 속할 만한 유일한 범주는 하이퍼리얼리즘일 것이다. 1970년대에 등장한 하이퍼 리얼리즘은 회화 분야에서 사진과 동일한 리얼리즘을 구현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윤리 혁명 - 여러 아바타 속의 자아&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셀피 단계는 가상 증강 현실의 시대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체의 새로운 존재 방식을 가리킨다. 이제 자아의 아바타들, 그리고 증강된 자아의 부분 - 디지털 자아라고 불렀던 부분 - 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이런 엄청난 변화들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에 있을 뿐이지만, 그 변화들이 우리의 존재 방식과 행동에 미칠 수 있는 여파에 대해 심사 숙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윤리다. 실천을 위한 철학의 한 분야로서의 윤리는 우리의 행동에 대해 '사유'하고 행동을 가능케 하는 규범과 원칙을 확립하고자 한다. 또한 윤리는 더불어 사는 삶에 부여할 수 있는 의미에 대해 생각할 것을 촉구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애타주의 : 관계의 재발명 여러 요인 가운데서도 특히 주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가상 현실의 출현이다. 가상 현실은 '아바타'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상 주체를 탄생시켰다. 아바타는 실재 주체의 다소간 뒤틀린 거울과 같은 것이다. 이제 아바타에 대한 고려 없이는 자아를 규정하기 어려워졌다. 하이퍼모던 시대의 주체는 의식 자아, 무의식 자아, 디지털 자아가 통합된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미 주체는 자신의 존재 양식과 행동 양식 안에 가상의 차원을 끌어들였다. 상처 입은 주체성을 복원하기 위해 이제 해야 할 일은 디지털 자아를 주체의 기능에 통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가상의 차원을 통합하여 주체를 재정의하는 작업이 전제되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나 이것은 (실재의 존재이든 가상의 존재이든) 타자의 존재에 대한 고려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디지털 시대에 사실상 가장 많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현실에서 인간관계의 깊이를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것이다. 타인들과의 현실적 접촉이 더 이상 없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내가 넥서스라고 규정했던) 가상의 관계들은 발달하는 반면, 현실의 인간관계는 상당부분 변질되고 빈약해졌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상 세계에 몰입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인간적이고 '보다' 진실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느낌을 갖게 되었다. 실재와 가상의 대립은 거기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이 두 현실을 대립시키는 것은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플라톤이 지성의 세계와 감각의 세계를 구분했지만 결국 이 둘이 하나의 세계임을 상기시킨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현실에서 가상의 부가 정보를 내려 받는 증강 현실의 시대임을 수긍하고, 이 두 현실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것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질적인 것은 일단 이 변모를 받아들이고 이에 대해 사유하는 것이다.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타자와 현실적이고 깊은 관계를 '상실'했다는 느낌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관계를 되돌아보고 재정립하도록 만든다는 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주의의 향연은 현대 사회를 불안한 내재성 속으로 몰아넣었다. 인간을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파악한 20세기 초 실존주의적 인간의 이미지는 현재 우리가 느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던져진 존재'란 어떤 사물이나 사람과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가 없는 존재, 실존 속에서 그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것 없이 이 세상에 혼자 있는 존재, 자신의 근거와 자유의 책임자이자, 인간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보내는 유일한 것인 '불안'의 포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그런데 인터넷 시대에는 영구적인 접속 상태에서 살아가는 까닭에, 던져진 존재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제 우리는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연결된 존재'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우리가 말하는 관계는 새로운 형태의 관계, 실재 존재와 가상 존재를 통합한 관계, 화면을 가로질러 타인을 만나러 갈 것을 촉구하는 관계, 가상에서 만들어져 현실에서 체험되는 관계, 나와 너를 이어 우리의 토대를 만드는 관계다. 세계화 시대로 진입한 이후부터 우리를 초월하는 인간 공동체의 관계, 상호 문화성의 형태를 띠는 관계,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등등의) 차이들이 이종 교배의 관계, 공유 경제의 관계, 가상과 현실에서 더불어 살기의 관계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실제로 이 관계는 휴머니티의 관계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 낸 변화에 따라 다시 정의되어야 할 휴머니티, 진화를 계속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하는 휴머니티, 세계화, 글로벌화와 보조를 맞추는 휴머니티, 하이퍼개인을 초월하여 개인이 의미를 되찾게 해주는 휴머니티, 자손이 번성해서 그들에게 맡겨진 제1의 임무가 이 미래의 관계를 구축하고 그 관계에 육체와 생명,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될 그런 휴머니티의 관계인 것이다.&lt;/b&gt;&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휴머니즘 2.0&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6세기 유럽에서 출현했던 휴머니즘은 다음 세 가지 원칙에 근거했다.&lt;/p&gt;
&lt;o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고대인들, 특히 고대 그리스 로마 작가들에게 회귀하여 새로운 모델을 탐색한다.&lt;/li&gt;
&lt;li&gt;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시도한다. 이미 살펴본 것처럼, '주체' 개념이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시기다. 인간이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고, 특히 과학기술의 발전 덕분에 자신의 환경을 제어하게 된다.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옮겨진 것이다.&lt;/li&gt;
&lt;li&gt;인문학에 기초하여 새로운 가치들에 대한 정의를 시도한다. 인문학은 예절 바른 교양인 '오네툼'을 탄생시켰고, 그로부터 정의와 중용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치적 축이 생겨났다. 이 정치 사상은 관용과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장 보댕과 같은 사상가들의 지지를 받았다.&lt;/li&gt;
&lt;/o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오늘날의 맥락에 맞게 다음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할 수 있다.&lt;/p&gt;
&lt;o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고대인과 고대인의 지혜로 되돌아가 새로운 모델을 탐색한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18세기 계몽주의로 우리의 시선을 돌릴 수 있다. 계몽주의가 우리의 현대성에 남긴 유산을 다시금 고찰해 보는 것이다(새로운 사회계약을 체결하는 건 어떨까?)&lt;/li&gt;
&lt;li&gt;정신적, 사회적 차원(가상현실의 여파)에서뿐만 아니라 생리적 차원(증강 인간)에서 새로운 기술들을 고려하여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모색한다.&lt;/li&gt;
&lt;li&gt;이로써 주체는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인간은 인간을 둘러싼 환경과 세계를 제어하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우주 정복에 뛰어들어 무한을 쟁취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는 인간 중심주의에서 기술 중심주의로 이행했는데, 기술 중심주의 속의 인간은 자연의 '수호자'로 비춰진다.&lt;/li&gt;
&lt;li&gt;휴머니티 2.0과 '증강 인간'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가치들에 대한 정의를 모색한다. 물론 이렇게 되려면, 차이와 창의성이 공적 논의의 중심이 될 민주주의와 정치에 대한 재정의가 전제되어야 한다(집에서 인터넷 투표를 할 수 있는 날은 언제쯤일까?).&lt;/li&gt;
&lt;/o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계들 : 셀프 윤리의 복원&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셀프 윤리 &amp;gt; 휴먼 브랜딩 &amp;gt; HAM&lt;/b&gt;&lt;/h3&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윤리는 우리의 행위에 대한 '사유'를 가능하게 한다. 즉 비판 정신을 발달시켜 습관의 핸들로부터 고개를 들어 우리가 올바른 길을 향해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과학과 기술의 회오리 속에 끌려 들어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진보에 대해 사유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15년 12월, 디지털 태블릿에 과잉 노출된 유아들이 겪는 위험성을 경고하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심리학자 사빈 듀플로가 부모들의 경각심을 촉구하는 글을 &amp;lt;르몽드&amp;gt;에 기고한 것이다. 이 심리학자에 따르면, 아이가 '태어나서 유치원에 다닐 때까지' 하루 6~7시간 정도 디지털 화면 태블릿, 휴대폰, 텔레비전에 노출되고 이를 통해 (즉 가상 현실을 통해) 세상과 만날 경우, 언어 발달 지연, 집중력 장애, 충동 조절 장애와 같은 발달 장애를 겪을 위험이 높아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것은 로고스에서 에이돌론으로 이행한 결과이자, 언어가 소멸하고 이미지가 득세하면서 그리고 시간이 지금-여기의 세계로 휩쓸려 들어오면서 생겨난 변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부작용을 감내할 것이 아니라, 하이퍼가상성에 맞설 '보루'가 되어 줄 규범들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런 윤리를 통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중용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양극단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게 중간을 택하라고 권했을 뿐만 아니라 신중함을 택할 것을 권장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도덕률은 가상 세계가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즐기면서도 또한 동시에 우리 내면의 가장 따뜻한 인간미를 보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셀프 윤리인 동시에 가상 세계의 윤리, 자신을 위한 윤리가 아닌 자기에 대한 윤리가 될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는 이 책에서 신기술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이 기술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의 방식에 미친 급격한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자 했다. 나는 '셀피' - 이 급격한 변화에서 비롯된 주체성 위기와 가상 사이의 존재를 보여 주는 에고의 초상화 - 가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또한 나는 우리가 가상 세계를 두려워하는 대신 그것을 우리의 일상 속에 완전하게 통합해 냄으로써, 그리고 이 '가상의 나'를 '실재의 나'와 연계시킬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르네상스의 토대를 닦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싶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탈주체화되는 느낌에 맞서 내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주체의 재 주체화 가능성, 즉 도덕적 주체가 자신의 내면을 다시 제 것으로 삼아 그를 혼란에 빠트렸던 의미를 되찾고, 또 무엇보다도 주체가 다시 자유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물리적 주체를 위해서는, 증상의 틀과 치료의 틀을 동시에 재사유 해야 한다. 새로운 증상들을 야기함으로써 치료의 틀을 수정할 수밖에 없게 하는 이 기술의 진보를 고려해야 할 책임, 이 책임은 치료사들에게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프로이트 이후로 늘 해왔던 것을 계속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이제부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외면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회적 주체를 위해서는, 타자와의 근본적 관계를 되찾고 우리를 안심시켜 주는 동시에 삶에서 우리를 지탱해 주는 이 새로운 형태의 초월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가상의 화면을 통과하여, 영감을 갖고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실재의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figure id=&quot;og_1643761697162&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나는 셀피한다 고로 존재한다 - 교보문고&quot; data-og-description=&quot;가상의 시대, 셀피가 말해주는 새로운 정체성 | 존재한다는 것, 그것은 &amp;lsquo;좋아요&amp;rsquo;를 얻는 것이다찰칵, 찰칵! 오천 번 정도 찍어서 하나 건진 셀피를 SNS에 올려 수시로 울리는 알람으로 &amp;lsquo;좋아요&quot; data-og-host=&quot;www.kyobobook.co.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20992384&quot; data-og-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88920992384&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btEHop/hyNglinKHB/FbJMvRi0UCmHsh9xyUXxb0/img.jpg?width=458&amp;amp;height=677&amp;amp;face=0_0_458_677&quot;&gt;&lt;a href=&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20992384&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20992384&quot;&gt;
&lt;div class=&quot;og-image&quot; style=&quot;background-image: url('https://scrap.kakaocdn.net/dn/btEHop/hyNglinKHB/FbJMvRi0UCmHsh9xyUXxb0/img.jpg?width=458&amp;amp;height=677&amp;amp;face=0_0_458_677');&quot;&gt;&amp;nbsp;&lt;/div&gt;
&lt;div class=&quot;og-text&quot;&gt;
&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는 셀피한다 고로 존재한다 - 교보문고&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상의 시대, 셀피가 말해주는 새로운 정체성 | 존재한다는 것, 그것은 &amp;lsquo;좋아요&amp;rsquo;를 얻는 것이다찰칵, 찰칵! 오천 번 정도 찍어서 하나 건진 셀피를 SNS에 올려 수시로 울리는 알람으로 &amp;lsquo;좋아요&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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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Book</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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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9:28:2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박물관의 탄생</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11</link>
      <description>&lt;o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박물관&amp;nbsp;관람은 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정체성을 끝없이 찾도록 하는 계기가 되는데, 이것이야말로 개인과 박물관이 맺는, 상호관계의 궁극적인 목적이다.&lt;/li&gt;
&lt;li&gt;&amp;ldquo;박물관은 인간에게 &amp;lsquo;시대감각&amp;rsquo;을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간 속의 나, 역사 속의 우리 시대를 확인하고, 받아들이고, 의식하도록 말이다.&amp;nbsp;(영국의 미술사가 스티브 반) 이러한 기억의 재생과 환기, 치유의 과정들이 모두 세계 안에서 너와 나의 위치를 찾고 존재를 확인하게 하는 박물관의 순기능이다.&lt;/li&gt;
&lt;li&gt;새로운 박물관의 문화 : &amp;lsquo;기억&amp;rsquo;이라는 개념은 20세기 후반부터 등장한 비교적 새로운 화두인데 박물관은 인간과 삶, 자연의 역사를 구성하는 여러 사건들을 보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기리고, 애도하고, 시대적으로 적절한 의미를 부여하고, 필요에 따라 재생시킨다. 이러한 기억의 재생과 환기, 치유의 과정들이 모두 세계 안에서 너와 나의 위치를 찾고 존재를 확인하게 하는 박물관의 순기능이다.&lt;/li&gt;
&lt;li&gt;박물관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수많은 흥미로운 문제들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은 결국 우리 자신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길로 이어진다.그러나 이처럼 취향이나 기호, 어떤 지식이나 기억들을 바탕으로 정립된 정체성이라는 것은 사물과 이미지 안에서 자신을 확인하는 일이고, 결국 타자와의 관계라는 틀 안에서 존재하며, 나아가 크고 작은 사회적 맥락 안에 들어간다.&lt;/li&gt;
&lt;li&gt;실제로, 같은 박물관을 타인과 함께 방문한다는 것은 관람객들끼리 어떤 연대감과 소속감을 확인하게 하는 계기이면서도, 경쟁 관계에 놓는 일이기도 하다.&lt;/li&gt;
&lt;li&gt;특히, 새롭게 대두하는 박물관 문화는 기억이란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현재에 작용하는지, 기억이란 얼마나 모호하고 모순적인 개념인지, 그리고 역사를 부정하거나 확인하려는 의식에 기억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lt;/li&gt;
&lt;li&gt;박물관은 무엇보다 공공 영역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확립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박물관은 소장품의 컬렉션의 보여줌으로써 모종의 헤게모니를 행사하는데, 대중은 박물관에서 소속감, 정체성, 이질감을 경험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집단적 사유에 참여한다.&amp;nbsp;수없이 늘어나는 박물관의 지형 : 오늘날 다양한 형태를 한 &amp;lsquo;박물관에 대한 열망&amp;rsquo;은 모든 사회적 현상이란 &amp;lsquo;수집 취향&amp;rsquo;과 연관되어 있다고 믿는 여러 사회집단을 들뜨게 하고 있다. 확고부동한 &amp;lsquo;지역&amp;rsquo;성을 강조하는 추세는 무엇보다 정확히 &amp;lsquo;그&amp;rsquo; 장소와 연관된 과거를 재현하고 있는 박물관들이 증가하는 데 한몫을 했다. 다양한 사회집단과 문화에 대한 이러한 접근들로 인해 박물관의 의미가 변하기 시작했는데, 신기술 덕분에 비약적으로 증가한 정보의 양은 때때로 박물관의 목적이나 주제의 초점을 흐리기도 했다.&amp;nbsp;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유물을 전시하면서도 사실상 많은 경우 포스트모더니즘의 여러 측면을 시사하고 있는 대규모 테마 박물관들이 등장했는데, 이는 본디 학문적이고 원칙적이어야 할 사안들을 클리포드 기어츠(미국의 문화인류학자)가 1986년에 이름 붙인 대로 &amp;lsquo;모호한 장르&amp;rsquo;로 변형시키고 있다.박물관은 과거에 가졌던 본질과 진실성의 마지막 피난처 역할을 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후 본의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amp;lt;독일민주공화국이여 안녕&amp;gt;이라는 제목의 전시에서는 다음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등장했다. &amp;ldquo;과거 없이는 미래도 없다.&amp;rdquo; 본의 독일역사문화박물관에 전시된 베를린 장벽과 관련된 유물 c.holger elgaard. 2009&lt;/li&gt;
&lt;li&gt;이처럼 과학과 예술을 위한 전시 디스플레이(museographie)가 설치미술이나 조형 작업의 특정한 형태에서 영감을 받는 경우, 독특한 시각과 모순적인 태도가 박물관의 재정비를 맡길 &amp;lsquo;외부 초청 큐레이터&amp;rsquo;를 고르는 기준이 되는 경우, 또 철학 개론서와 북 아트 BOOK ART*(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형태의 예술) 사이를 넘나드는 박물관 도록이 과거의 서술 전통과 멀어져 그 자체로 독창적인 작품이 되어 버리는 경우에는 박물관의 정체성 자체가 모호해진다고 볼 수 있다.&lt;/li&gt;
&lt;li&gt;박물관이 지녀야할 전문성 : 이제 박물관의 수준을 좌우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소장품이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과 이를 표현하는 지적 역량이다. 이것은 학예사들의 전문성 확대로 이어졌고 이제는 박물관의 안내와 안전 유지를 담당하는 경비나 관리인들까지도 전문화되었다. p.216&lt;/li&gt;
&lt;li&gt;나를 위한 박물관 : 영국의 팝 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는 자신의 작품들, 특히 콜라주 작업 안에 그가 수집하는 물건들의 일부를 동원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그의 컬렉션은 그 작업실이 '고고학'을 만들어내는 셈이다. 피터 블레이크는 그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에 전통적 수집가의 진열 방식을 차용하여 그만의 &amp;lt;나를 위한 박물관&amp;gt; Museum for myself(1977)을 구상하기도 했다.&lt;/li&gt;
&lt;li&gt;박물관&amp;nbsp;구성요소 5프로세스 :&amp;nbsp;수집, 분류, 해석, 창작, 전시&lt;/li&gt;
&lt;/ol&gt;
&lt;figure id=&quot;og_1643761373261&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박물관의 탄생 - 교보문고&quot; data-og-description=&quot;박물관이란 무엇인가, 그곳은 무엇을 하는 공간인가박물관의 시작부터 그 변화 현장의 정중앙에서 던지는 질문 &amp;lsquo;박물관&amp;rsquo;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quot; data-og-host=&quot;www.kyobobook.co.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1996386&amp;amp;orderClick=LAG&amp;amp;Kc=&quot; data-og-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88971996386&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ndZxH/hyNh1vNCfD/fCQktKowR4IWpJkIjgHav1/img.jpg?width=458&amp;amp;height=697&amp;amp;face=0_0_458_697&quot;&gt;&lt;a href=&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1996386&amp;amp;orderClick=LAG&amp;amp;Kc=&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1996386&amp;amp;orderClick=LAG&amp;amp;Kc=&quot;&gt;
&lt;div class=&quot;og-image&quot; style=&quot;background-image: url('https://scrap.kakaocdn.net/dn/ndZxH/hyNh1vNCfD/fCQktKowR4IWpJkIjgHav1/img.jpg?width=458&amp;amp;height=697&amp;amp;face=0_0_458_697');&quot;&gt;&amp;nbsp;&lt;/div&gt;
&lt;div class=&quot;og-text&quot;&gt;
&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박물관의 탄생 - 교보문고&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박물관이란 무엇인가, 그곳은 무엇을 하는 공간인가박물관의 시작부터 그 변화 현장의 정중앙에서 던지는 질문 &amp;lsquo;박물관&amp;rsquo;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lt;/p&gt;
&lt;p class=&quot;og-hos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www.kyobobook.co.kr&lt;/p&gt;
&lt;/div&gt;
&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박물관의탄생</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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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9:22: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박물관 교육</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10</link>
      <description>&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1. 박물관의 역사&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Museum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의 Museion무세이온에서 유래됨. 무세이온은 &lt;b&gt;(1)문학과 예술을 관장하는 아홉 명의 뮤즈 여신들을 위한 신전&lt;/b&gt;으로, &lt;b&gt;(2)예술품 등을 모아 놓는 수집 공간&lt;/b&gt;일 뿐만 아니라 &lt;b&gt;(3)예술작품의 관람이나 철학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공간&lt;/b&gt;이었다. 오늘날 박물관과 유사하게 전시, 학예, 교육 활동이 전반적으로 일어난 것 당시 'museum(무세움)'이라는 용어는 '철학적 토론을 나누는 저택' 정도의 의미로 사용 &amp;gt; 포괄적 교육 기능이 수행되었다는 것을 의미&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2. 박물관 교육의 성장 배경&lt;/b&gt;&lt;/h3&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최근 박물관 교육의 성장 배경에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가 존재 구성주의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주목 &amp;gt; 지식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보지 않고, 지식은 상대적이고, 언제든 변할 수 있으며, 사회 구성원들의 논의와 합의로 만들어지는 '의미 구성'이며, 현상이나 경험에 대한 '해석'이라고 본다.&lt;/li&gt;
&lt;li&gt;지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학습이 아니라 학습자가 구체적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이해의 틀을 기반으로 주변과 상호작용을 거쳐 의미를 구성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과정이 학습인 것이다. 개인의 적극적 탐구와 성찰, 사회 구성원과의 토의와 협의 과정이 학습에서 중요.&lt;/li&gt;
&lt;li&gt;구성주의는 자기주도적 학습, 탐구적 학습, 협력적 학습, 맥락적 학습, 조력자로서의 교수자 등의 교수-학습 원칙을 갖는다. 절대적 지식에 대한 접근이 아닌 지식의 상대성을 인정하고 학습자의 자발적 탐구와 맥락, 협동 환경에 주목하는&lt;br /&gt;&lt;b&gt;구성주의의 등장은 비형식 교육기관으로서 다양성을 전제로 학습자의 능동적 교육을 장려하는 박물관을 교육적 공간으로 활성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lt;/b&gt;&lt;/li&gt;
&lt;li&gt;사회적으로 미적 감수성, 상상력, 창조성의 역량을 강조하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lt;/li&gt;
&lt;li&gt;문화예술 교육은 크게 학교문화예술 교육과 사회문화 예술 교육으로 나뉜다. 전자는 학교라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 지원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문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이루어지는 교육이며, 후자는 &lt;b&gt;우리 사회 구성원의 문화기본권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여건과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교육&lt;/b&gt;이다. 이에 &lt;b&gt;박물관은 후자의 사회문화예술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다.&lt;/b&gt;&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3. 박물관 교육의 특징&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1 &lt;b&gt;박물관 교육은 학습자 중심 교육이다.&lt;/b&gt; 박물관은 학교 교육과 달리 정해진 교육 과정이 없는 비형식 교육기관이다. 때문에 학습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능동적으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 주제와 내용을 선택할 뿐 아니라 교육 평가까지 담당한다. 이런 형태의 학습을 자유 선택 학습(free-choice learning)이라 하는데 학습자의 자율성, 자발성, 능동성을 강조한 것이다. 즉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지식과 의미를 구성하는 학습이다. 박물관에서는 학습자 스스로가 일련의 교육 과정을 만들어 가면서 교육 주체가 되는 자기 주도 학습을 경험한다.&lt;br /&gt;&lt;br /&gt;3.2 &lt;b&gt;박물관 교육에서 교사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박물관 교육에서 주체는 학습자다.&lt;/b&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letter-spacing: 0px;&quot;&gt; 학습자 스스로 학습 주체로 서는 과정에 학습 목표를 세우고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고 평가까지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된다. 전통적 교육에서 이런 역할은 교사의 고유의 임무이자 권한이었다. 하지만 학습자가 주체인 박물관 교육에서 교사의 전통적인 역할이 학습자에게 이양된 것이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바는 교사의 역할이 없어지거나 축소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교사는 일방적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습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스스로 의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조력자이자 촉진자 역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교사가 때로 학습자와 함께 학습하는 동료자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박물관 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은 축소된 것이 아니고, 전통적 역할이 변화되었을 뿐 오히려 그 역할이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3 &lt;b&gt;박물관 교육은 체험 중심의 탐구 학습과 성찰 학습이다.&lt;/b&gt; 박물관 교육은 학습자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학습자 스스로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는 전시물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고, 논의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별적 이해와 의미 구성에 도달하게 된다. 때문에 학습자는 단순히 관찰하고 만져 보는 식의 체험을 넘어 전시물과 학습자 사이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탐색하는 탐구적 인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뒤돌아보는 성찰 학습을 경험하는데 이를 위해 성찰 저널 작성이나 토론이 활용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4 &lt;b&gt;박물관 교육은 협동 학습이다.&lt;/b&gt; 박물관 교육에서 교육의 주체는 학습자 자신이다. 하지만 학습자가 진정으로 지식을 축적하고 의미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지식에 대한 사회 혹은 구성원의 인정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지식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가족이나 동료 학습자 사이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면서 의미를 구성해야 진정한 의미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박물관은 가족이나 또래 중심으로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이는 장소다. 때문에 학습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협동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련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혹은 의도적으로 펼쳐지는 학습 환경이다. 이곳에서 학습자는 구성원과의 협력과 상호작용을 통해 개별적 지식을 사회적 지식으로 확대해 나가는 협동 학습을 경험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5 &lt;b&gt;박물관 교육은 재미 학습이다.&lt;/b&gt; 박물관이라는 공간 자체의 특성으로 인한 재미와 박물관 교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미로 구분된다. 먼저 공간 자체의 특성으로 인한 재미는 박물관이라는 비일상적 공간이 주는 호기심, 신기함 같은 재미를 말한다. 박물관 교육 자체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며 감정적 몰입 상태에서의 경험도 가능하다. 다양한 선택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지적 즐거움,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느끼는 소통의 기쁨, 임무 완수나 과제 수행에서 오는 만족감이 박물관 교육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에 포함된다. 이런 재미를 통해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박물관 교육에서는 즐기면서 배우기, 즉 놀면서 배우기가 가능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4. 박물관 교육의 구성 요소 &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1 교육 주체 박물관, 학습자, 에듀케이터[큐레이터(Curator)] 포함, 교육 강사, 지역 주민, 봉사자, 도슨트(docent, 전시해설자) 등으로 다양하다. 박물관 교육에서는 가상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 공간 자체도 교육 주체가 될 수 있다. 박물관이 전시물과 직접적 의사 소통 과정이 존재하는 공간이면서 학습자 스스로 교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2 교육 내용 박물관 교육의 내용은 선정된 박물관과 전시물과 자료다. 에듀케이터 혹은 큐레이터, 교육 강사 등이 미리 핵심 전시물이나 자료를 선정한다. 학습자가 교육 내용 선정의 초기 단계부터 개입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지만, 교육 도중 혹은 교육 이후 평가 과정을 통해 향후 직간접적으로 관여 할 수 있다. 박물관 교육의 내용 선정에 학습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므로 교육 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므로 교육 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3 교육 방법 교육 방법은 교육 주체가 교육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을 말한다. 박물관 교육 주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박물관 교육 내용을 흡수하고 의미를 구성해 나간다. 때문에 교육 주체가 교육 내용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방안 연구와 현장에서 적용이 필요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4 교육 평가 교육 평가는 학습자가 박물관에서 체험했던 교육적 경험 수준을 측정해 그 결과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는 박물관 교육 구성 요소 중에서 교육으로서 기본 성격이 짙은 부분이다. 교육에서 평가란 교육의 기획과 운영 못지 않게 중요하다.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 경험의 수준과 가치게 올바르게 측정돼야 비로소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5. 미국의 박물관 교육 &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1 포크와 디어킹 상호작용 경험 모델을 발전시켜 맥락적 학습 모형(Contextual Model of Learning)을 새롭게 제안한다. 그들은 맥락적 학습 모형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과 의미 만들기(Meaning making)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으로 박물관 학습 경험을 설명한다. 맥락적 학습 모형에는 개인적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sociocultural context), 물리적 맥락이 포함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2 하인의 구성주의 박물관 교육 이론 하인은 지식 이론과 배움 이론을 기준으로 박물관 교육, 교수법 이론을 도출했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설명식 교육을 비롯해 발견 학습, 자극과 반응 교육, 구성주의가 포함된다. 이 중 박물관 교육은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학습자의 삶과 관련된 지식을 찾아 나가는 구성주의와 연관성이 깊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구성주의 관점 &amp;gt; 학습을 학습자가 정보를 받아 새롭게 구성하고 재구조화하는 과정으로 본다. 때문에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학습자의 의지와 마음이며,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가 강조된다. 학습을 학습자의 능동적인 의미 구성 행위라고 보는 구성주의 관점에서는 교육 내용보다 의미를 구성하는 주체로서 학습자에 주목한다. 이 관점에서는 효율적 학습을 위해 학습자의 본질과 특성을 분석하는 작업을 중요시한다. &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1&quot; data-reactroot=&quot;&quot;&gt;지식이 학습자 내부에 존재하며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식을 구성한다는 입장 &lt;/span&gt;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구성할 때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달리 해석하고 이해한다. 때문에 구성주의에서는 객관적 진리보다 학습자 자신의 의미있는 결과가 중요하다. 이는 구성주의에서 강조하는 삶에서 우러나오는 경험과 연관 있다. 즉 구성주의에서 학습자는 자신과 연계된 문제나 활동에 관심을 더 많이 갖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구성주의에서는 발견학습과 마찬가지로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지식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그러나 동시에 구성주의에서는 객관적 기준이 아니라 학습자 자신의 생각에 따라 지식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구성주의를 위한 교수법에서는 학습자가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한편 자신의 삶과 연계된 생각이나 활동에서 삶의 경험과 연관 지어 열린 해석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동기가 부여되고, 학습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의미를 구성해 나가게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3 통합적 박물관 교육 통합적 박물관 교육은 학습자가 전시물의 일반적 지식을 얻는 단계를 넘어, 전시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 이해, 성찰하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이를 제작, 후에 체험 활동 등과 연계하는 종합적인 교육을 이른다. 통합적 박물관 교육의 활동 요소로는 관찰, 이야기를 통한 의미 해석, 감상, 제작, 교과 연계, 놀이와 체험이 해당한다. 이때 각 요소들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학습자 스스로 탐색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획득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얻고 또 다른 세계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총체적 교육이다. 때문에 백령(2005)은 통합적 박물관 교육을 제시한다. 전시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 이해, 성찰하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이를 제작이나 체험활동과 연계하는 종합 교육을 의미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6.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요소 &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엘리 캐스턴은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의 요소로 박물관적 요소, 교육적 요소, 주체적 요소를 제안했다. 박물관적 요소의 핵심은 전시의 해석과 이해, 교육적 요소의 핵심은 동기부여, 주체적 요소의 핵심은 대상 연구다. 박물관 교육 담당자는 이런 요소들을 다각도로 고려해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함에 있어 참고할 만한 가이드라인으로 엘리 캐스턴은 '박물관 내 교수를 위한 모델'을 제안했다. 그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박물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세 요소는 박물관적 요소(Museum component), 교육적 요소(Education component), 주체적 요소(Subject area component)다. 박물관 교육 기획자는 이 세 가지 요소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수 있다.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요소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7. 박물관적 요소 &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박물관적 요소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과정에서 고려되는 세 가지 중요한 하위 요소들로 구성된다.하위 요소에는 박물관의 목적과 기능, 박물관 교육 경험의 중심인 전시물 중심 학습, 학습에 대한 통합적이며 인문주의적인 접근 등이 있다. 박물관적 요소의 핵심은 박물관 교육의 기본이 되는 전시(전시물)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다. 박물관에서의 교육과 학습의 중심에 있는 전시(전시물)는 일차적으로 전시 기획자인 큐레이터(curator)에 의해 선택되어 암호화, 기호화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교육 담당자는 학습자가 전시(전시물)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입장에서 암호와 기호를 해독, 해석하는 과정을 돕는다. 하나의 전시(전시물)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접근법이 활용 가능하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경험주의적(Experiential) 접근 : 학습자의 경험에 중점을 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b. 형식적(Formal) 접근 : 색, 촉감, 무게 등 전시물의 외형적 요소에 주목 c. 상징적(Symbolic) 접근 : 이미지들의 의미 추정과 은유 해석 d. 주제적(thematic) 접근 : 전시 의도와 주제에 집중&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e. 기술적(material) 접근 : 기술적 내용을 포함한 소재 중심 f. 맥락주의적(contextual) 접근 : 역사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측면 등에 중점을 두고 해석&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8. 교육적 요소 &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교육적 요소는 전시를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교육적 방법을 의미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전시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체험하는 과정에서 전시물과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동기부여와 관련이 깊다. 교육적 요소에는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교육 목표, 교육 내용, 교수 방법, 평가 등 일련의 교육 과정이 포함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동기는 인간이 구체적인 행위를 하기 위한 힘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동기는 크게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로 나뉜다. 외적 동기는 목표 달성과 결과물을 강조해 학습자로 하여금 외부 보상(금전, 성적 향상 등)을 기대하도록 한다. 반면 내적 동기는 과정 자체를 중시해 학습자가 지적 욕구, 자아 실현 욕구 과정에서 보상을 받기에 외부 자극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 때문에 내적 동기, 즉 존재 자체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 의지(학습 의지)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외적 동기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장단점을 적절하게 보완한 교육 기획이 필요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figure id=&quot;og_1643760908833&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박물관 교육 - 교보문고&quot; data-og-description=&quot;박물관은 사회교육기관으로, 태생부터 교육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최근 박물관 교육은 박물관의 존립 목적으로 인정받으며 더욱 성장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서 이 책은 박물관 교&quot; data-og-host=&quot;www.kyobobook.co.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28800566&quot; data-og-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28800566&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LCXsD/hyNgm9pZVf/HyY8jRZP87mZ6Ku9hzyTk1/img.jpg?width=458&amp;amp;height=673&amp;amp;face=42_515_113_592&quot;&gt;&lt;a href=&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28800566&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28800566&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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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박물관 교육 - 교보문고&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박물관은 사회교육기관으로, 태생부터 교육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최근 박물관 교육은 박물관의 존립 목적으로 인정받으며 더욱 성장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서 이 책은 박물관 교&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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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박물관교육</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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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9:20: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바우하우스(BMC)</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9</link>
      <description>&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BMC의 설립자들은 경험을 통한 개인의 성장을 중시한 존 듀이의 입장에 근거하여 교육철학을 체계화했다. 과학, 인문학, 건축, 예술 등을 포괄하는 교양대학 Liberal Arts School으로 운영되었던 BMC의 교과 과정 안에서 창의력을 계발하는 예술이 중시되었다. 감성과 이성의 균형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전인교육을 위하여 알베르스가 특별히 초빙되었다. BMC에 재임했던 기간1933-1949에 알베르스는 학생들의 &quot;눈을 뜨게 to open eyes&quot;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lt;b&gt;재료의 물성과 조형 요소들의 관계에 주목하도록 독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강조&lt;/b&gt;했다. &lt;b&gt;BMC는 개인의 주체성을 상실하지 않고 민주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을 교육하는 목표를 가지고 교육의 중심에 예술을 두었다.&lt;/b&gt;&lt;/li&gt;
&lt;li&gt;&lt;b&gt;개인의 성장을 위한 교육&lt;/b&gt; 개방된 진보주의 교육은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을 추구했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서로 협조하여 사회적 책임감을 고양시키는 것을 새로운 교육 목표로 삼았다. 교육은 경험과 분리될 수 없었으며 기존의 지식을 답습하는 것보다는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중요하게 여겼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따라서 수동적인 학생에게 정체된 지식을 &quot;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된 확실한 진리&quot;로 전달하는 전통적인 교사의 역할은 거부되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시기 미국 교육에서 실험을 선도했던 문화 지도자들은 예술을 미국인의 삶의 원동력으로 생각했다. BMC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을 실천하면서 예술적 창의성을 강조했던 것은 미국의 정체성을 형성하고자 했던 당시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에 &lt;b&gt;'경험'을 통한 배움을 강조하는 듀이의 진보주의 교육철학이 BMC 구성과 운영을 위한 중요한 사상적, 실행적 근거가 되었다.&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존 듀이 듀이는 공리주의 Pragmatism, 즉 행동 action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프라그마 pragma 에서 온 정치철학의 특정한 입장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어, 20세기 초반에 미국 학계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공리주의의 영향이 교육에 확장되었던 1900년 전후의 기간 동안 경험과 개성 individuality이 배움으로 이르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듀이의 믿음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는 공리주의를 미국의 교육적 문제에 적용하여 보다 학생 중심의 태도를 촉구하는 미국의 진보주의 교육 운동에 참여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의 교육철학은 세심하게 마련된 학교 안에서의 '교육적 경험'으로 학생의 배움을 이해하는 입장이다. 듀이가 제시한 교육에서의 개인의 자유와 발견이라는 이상은 교육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편 이 시기 대안적 교육을 추구하는 미국의 교육자들은 예술이 삶의 경험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근거하여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미국인들이 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경험으로서 예술 듀이는 경험으로서 예술에서 &quot;일상적 삶의 과정과 미적 경험의 밀접한 연관성을 회복하는 것&quot;이 미국 예술이 당면한 문제라고 지적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는 삶과 연계된 배움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힘과 통찰력을 계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며, 그는 작은 공동체인 학교에서의 배움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의의 유용성에 제한되지 않고 인간 정신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피력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리고 바로 이 점이 흔히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예술, 과학, 역사를 연계해서 배울 수 있는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즉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상이한 분야도 연계하여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BMC 자문위원으로 몇 차례 학교를 방문했던 듀이는 1940년 다음과 같이 적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BMC에서의 일과 삶(이 둘은 분리할 수 없다)은 실행되고 있는 민주주의의 살아 있는 예이다. 미리 정해진 위기가 닥친다 하더라도 민주주의의 장기적 안목에서 볼 때 BMC가 시행하고 있는 종류의 일은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 학교는 민주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의 '풀뿌리grass roots'로 존재한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BMC의 초대 설립자 중 한 사람이었던 라이스는 경험을 단계적으로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보수적 교육 이론에 대항하고, 듀이의 철학 체계를 실행에 옮겼다. 라이스는 책을 강독하기만 하는 보수적 교육 방식에 대항하여, 관찰과 실험적 행동을 우선적 교육 방침으로 강조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크라테스의 대화에 근거하여 질문과 연구에 근거한 배움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발전에 연결된 실존적 질문들을 던졌다. 모든 학생들이 수강했던 라이스의 플라톤 수업은 고대 철학을 학습하기보다는 사색적 도전과 지적 경쟁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라이스는 수업 외에도 학생들에게 혹독할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지면서 사고하도록 촉구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리고 다른 수업에도 참관하여 주제들 간의 유기적 관계에 대해 사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라이스가 주목한 점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우는 것이었다. 그는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에 어떠한 규율도 두지 않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라이스는 일반 교육이 개인에 따라 구성되고 관찰과 실험 그리고 행동에 의해 결정되며, 모든 인간의 감각을 강화시키는 것과 연관된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대한 이러한 사고에서 과학과 예술은 발견과 창의성의 원동력으로서 동등하게 존재한다. 특히 중요한 점은 과학적 질서와 인식을 사용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었다. 이처럼 개방된 교육철학 안에서 학제 간의 경계를 극복한 교육이 시도되었다. &lt;b&gt;BMC에서 기대되는 교육자의 역할은 사고의 생산을 돕는 산파&lt;/b&gt;였다. 태아 단계의 인간 능력을 끌어내고 성장시키고 행동과 말의 조화로 인간의 발전을 완성하는 것을 독려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BMC에서 교수의 역할은 지식을 전수하는 사람으로서 학생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기보다는 개별 학생이 각자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을 도와주는 안내자였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BMC에서의 교육은 궁극적으로 '민주적 자기 관리' '지속적 통섭학 interdisciplinarity' 그리고 '예술에 대한 강조'라는 세 가지 기본 요소들을 융합하는 것이었다.&lt;/b&gt; 이 세 요소들은 숨겨진 창의성과 능력을 계발하고 특별한 가치를 재활성화하는 요소들로 여겨졌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 data-token-index=&quot;0&quot; data-reactroot=&quot;&quot;&gt;라이스가 말했듯이 개인 the individual이 BMC의 수단이고 목표&lt;/span&gt;였다. BMC를 구성하고 교과과정을 마련하는 데 라이스는 철학자이자 교육 혁신가인 듀이의 입장과 바우하우스에서 망명 온 인물들의 생각을 종합했다. 라이스에게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 data-token-index=&quot;2&quot; data-reactroot=&quot;&quot;&gt;'개인에게 주목'하라고 했던 듀이의 조언은 그의 전반적 교육관을 반영한 것&lt;/span&gt;이다. BMC의 일반 교과 과정의 근간에는 지적으로 결정된 행동과 병행하는 듀이의 끊임없는 성찰이 있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lt;b&gt;바우하우스는 보다 인간적인 사회를 위한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내려는 이상향을 표방했다.&lt;/b&gt;&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로피우스는 기술을 연마하는 도구로서 예술에 접근하는 관학적 입장에 반대하는 예술 교육 개혁안을 제안했다. 이에 바우하우스는 전통적 예술학교에서 배제된 다수의 비고용 예술가를 겨냥하여 실습교육을 주된 방법론으로 채택했다. 이는 그로피우스부터 미스 반데어로에에 이르기까지의 바우하우스 교장들이 공감한 전망이었다. 바우하우스는 학생들에게 경험을 통해 생산적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예비과정에서의 능동적인 실제 작업을 지향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학생들이 다양한 재료를 유희하듯 실험하면서 재료의 특성을 발견하고 자기 나름의 구성 원리를 찾는 방식이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베르스는 &quot;개성 individuality의 오만함 arrogance과 기존 지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quot;을 제안했다. 재료의 외양에 주목했던 이텐과는 다르게 알베르스는 재료의 내적 특성 inner qualities을 새롭게 강조했고, 이는 재료에 대한 근본적 태도 전환을 가져왔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한편 &lt;b&gt;바우하우스와 BMC가 진보주의적인 교육의 취지를 공유하고 있었던 점은 주목할 만하다. 개인의 창작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한 점에서 바우하우스의 철학은 듀이의 입장과 상응한다.&lt;/b&gt; 또한 알베르스가 바우하우스에서 가져온 많은 요소들 즉 이론에 앞서 실천을 강조하는 점, 실행을 통해 배우는 점, 예술이 아니라 연습하고 배우는 것 study, not art을 강조한 점, 순수 예술을 상위에 두는 위계질서를 거부하는 점, 예술을 상품 commodity이 아닌 경험으로 인식하는 점 등은 BMC의 취지와 잘 어울렸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두 학교는 확고한 이론을 다루는 학술적인 전통적 수업과는 다르게 학생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고자 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옳고 그른 결과는 없으며, 단지 어떤 것을 접근하는 데 있어서 옳고 그른 방법들이 있었다. 이러한 취지는 &quot;우리들의 핵심적이고 일관된 노력은 내용이 아니라 방법을 가르치는 긋이다. 그리고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강조하는 것&quot;이라고 한 라이스의 언급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라이스는 듀이의 개념에 근거하여 관찰과 실험에 기초한 '실행을 통해 배우는' 방식을 추구하는 교과과정을 개발했다. 학생들은 지적인 결정을 하고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배웠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바우하우스와 BMC 모두 전인 교육을 지향하면서 교육의 통섭을 추구했다는 점이 주목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BMC에서도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것처럼, 그는 학생들에게 모방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사물을 독립적으로 발견하는 것을 배우도록 독려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BMC는 일반 교육을 목표로 삼았던 실험적인 공동체로 개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는 곳이었다. BMC에서는 매체와 전통을 넘나드는 창의성 그리고 예술과 삶의 연결이 강조되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BMC에 부임한 알베르스는 예술 교육을 일반 교육 체제의 한 부분으로서 활성화하였다. 교양대학으로 설립된 BMC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체로 예술에 미숙했다. 알베르스는 예술을 가르칠 수 없다는 바우하우스 동료 교수들의 입장에 공감했다. 그러나 그는 바우하우스의 이러한 입장을 &lt;b&gt;인식의 기초가 되는 '관찰'과 형식을 만드는 데 기초가 되는 '명료한 표현 articulation'에 근거한 연습을 통해 '예술을 잘 배울 수 있다'는 것으로 수정했다.&lt;/b&gt; &lt;b&gt;알베르스가 정의하는 예술은 사회 현실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시각적으로 형식화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예리하고 숙련된 관찰로 진정한 시각 vision을 일깨우는 것이 예술의 목표라고 믿었다.&lt;/b&gt; 따라서 그는 예술을 개인의 '감정' 표현에 연계하여 이해하는 입장의 맹점을 비판했다.&lt;/li&gt;
&lt;li&gt;&lt;b&gt;내적 성장의 경험은 모든 인간의 발전을 위한 근원이고 교사의 예가 가장 효과적인 교육의 수단이다. 가장 중요한 교사 인식은 다음과 같다. 즉 교육은 지식의 축적에 그치지 않고 무엇보다도 의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개인을 공동체와 조화시키는 것, 이것은 윤리적인 목표를 위해 경제적인 목표를 초월하는 것이다.&lt;/b&gt;&lt;/li&gt;
&lt;li&gt;알베르스는 &quot;예술은 단지 비례와 균형 등 형식 formal에 국한된 문제뿐 아니라 철학, 종교, 사회학, 경제에 연관된 정신적인 spiritual 것을 포함한 삶의 모든 문제가 반영되는 영역&quot;이라고 설명하면서, 예술을 매체로 하여 전반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예술이란 삶의 모든 면에 적용 가능한 통찰력과 인지력을 키워가는 과정이며, 모든 배움의 영역에 통합되는 과정이라고 생각&lt;/b&gt;했다. BMC는 경험으로의 예술이라는 보이지 않는 결과를 전망했으며, 통합 comprehensive 교육의 일환으로 예술을 과학과 동등하게 가르쳤다. 따라서 &lt;b&gt;알베르스의 수업은 예술을 전공하든 아니든 모든 학생이 들었던 수업이었다. BMC 학생은 단순히 예술가로서 훈련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을 통해 삶에 대해 배웠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알베르스는 예술적 영감에 무의식적인 것뿐 아니라 의식적인 출처가 있음을 강조했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즉 그는 **예술에서 직감적이거나 직관적 질서 외에도 지적 질서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그는 감정적 표현에 몰입하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들은 &quot;의식의 훈련 training of consciousness&quot;은 최소화하고 자신의 개성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명확한 사고를 하는 것이 인간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고 보았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알베르스는 의식이 훈련되어야 하는 만큼 창의적 과정도 가르칠 수 있다고 보았다. 무엇을 보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해서 관찰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알베르스는 예술 창작에는 정해진 규칙이 없으며 예술을 평가하는 객관적 해석도 없다고 믿었다.&lt;/li&gt;
&lt;li&gt;&lt;b&gt;(예술이란) 말이나 문학적 기술로 설명될 수 없는 어떤 것이다. 예술은 정보이기보다는 드러냄이고 기술이기보다는 표현이며, 모방이나 반복보다는 창조이다. 예술은 내용 what이 아닌 방법how에 관한 것이며, 문자 그대로의 내용 literal content보다는 실제 내용 factual content의 실행 performance에 관한 것이다. 즉 예술의 내용은 실행, 행해진 방법이다.&lt;/b&gt;&lt;/li&gt;
&lt;li&gt;실행을 강조한 알베르스 수업의 핵심은 시지각 교육이었고 무엇보다도 형식적 관계를 강조했다. 그는 예술에 대한 시각을 개선하는 것이 개인이 사회관계 안에서 자신을 위치시키는 방식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각 perception, 즉 시각적 요소들 간의 관계를 교육하고자 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각 요소들은 '협력 cooperate'하는 것을 배워야 하며 &quot;통합integrate&quot; 해야 하고, 융화 get along 해야 하고&quot; &quot;서로 도와야 한다&quot;고 설명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렇게 형상으로 드러난 형식적인 요소들에 내재된 실제적 힘에 대하여 인식시켰다. 그는 선과 형태 그리고 색채가 실제 관계 안에서 행동한다 behave 고 설명하고 이것이 인간의 사회적 행동과 비견됨을 강조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그는 &quot;색 자체 및 우리 마음속에 새겨지는 색채의 작용과 상호 작용에 주안점을 두며 우리 자신에 대한 공부를 우선적이고 중점적으로 실행&quot;해야 한다고 말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리고 과거 거장의 작업이나 이론에서 출발하지 않고, 먼저 자신과 주변을 살펴보고 나의 내면을 바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거장들로부터의 자극에 감사하고, 그들의 결과물이 아닌 태도와 경쟁하면서 창조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알베르스의 '자유 학습'에서는 추상적인 색채 콜라주를 포함한 많은 연습을 통해 색채가 서로 영향을 주고 다른 색채와의 관계 안에서 본연의 색을 발하는 것을 가르쳤다. 그는 두 개의 요소를 더하는 것은 둘의 합 이상의 것, 적어도 하나의 관계를 만든다고 피력했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요소들이 서로를 강화할수록 그 결과가 더 가치가 있고 효과적인 작업이 가능하다&quot;고 했다. 그는 물질의 차이보다는 다른 물질들이 어떻게 조화하고 결합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게 했다. '결합 combination'은 BMC에서의 예술 어휘 중 주된 개념의 하나가 되었다. 알베르스는 상이한 것으로 유희하는 이러한 다다적 실험이 로버트 라우션버그 Robert Rauschenberg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중요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회고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lt;b&gt;(그의) 수업 중에서 시각의 세계를 말하면서 인간 세계를 언급하지 않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예술을 교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반복하여 말했다. 이것이 그의 가르침의 근본이었다.&lt;/b&gt;&lt;/li&gt;
&lt;/ul&gt;
&lt;figure id=&quot;og_1643760743050&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바우하우스 - YES24&quot; data-og-description=&quot;바우하우스 개교 100주년 기념 출간! 바우하우스 개교에서부터 폐교 이후의 역사화 과정까지, 바우하우스를 우리 시각으로 살펴본다!&amp;ldquo;바우하우스는 그 자체로 종합예술 작품일 뿐만 아니라, 많&quot; data-og-host=&quot;www.yes24.com&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71745058&quot; data-og-url=&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71745058&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SY7FW/hyNhWBfISK/wIXMFHPkSjwrKVUGXKwNzK/img.jpg?width=796&amp;amp;height=1200&amp;amp;face=0_0_796_1200,https://scrap.kakaocdn.net/dn/dvsaXJ/hyNhXUsXOw/5RpafsoFn0TLP8WKd3VpV1/img.jpg?width=796&amp;amp;height=1200&amp;amp;face=0_0_796_1200&quot;&gt;&lt;a href=&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71745058&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71745058&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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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바우하우스 - YES24&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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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bmc</category>
      <category>바우하우스</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hyeyumpeople.tistory.com/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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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9:12: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논문 유형별 연구방법론</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8</link>
      <description>&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1. 논문이란 무엇인가&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a. 어떤 문제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결과를 체계적으로 적은 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b. 어떤 것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적은 글이며, 그 체계는 대체로 서론, 본론, 결론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표준국어대사전, 2008&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논문이란 연구결과가 과학적 방법을 통해 얻은 과학적 지식임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정의. 문수백, 2003&lt;br /&gt;이상의 정의를 종합해보면, 논문이란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를 서론, 본론, 결론의 체계적인 형식으로 쓴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학적인 연구'란 무엇이고 '체계적인 형식'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이것을 내용과 형식의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먼저 논문의 내용은 과학적 연구의 과정과 결과이다. 독자들은 논문을 읽으며 논문의 저자가 어떤 사실을 밝히고자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조사, 실험, 관찰을 했는지, 결과는 어떠했고, 그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체계적인 연구방법에 따라 수행한 결과를 객관적인 근거로 제시해야 한다. 논문은 객관성, 검증가능성 및 수정가능성이라는 과학적 연구의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특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 - 객관성(objectivity)이란 정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수행되어 신뢰롭고 타당한 근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 - 검증가능성(verifiability)이란 연구의 결과가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 - 수정가능성(modifiability)은 연구의 결과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연구에 의해 수정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와 같은 과학적 연구의 세 가지 특징은 서로 분리된 개념이라기보다는 연계된 개념이다. 즉 정해진 절차에 따라 연구되기 때문에(객관성), 검증이 가능하며(검증가능성), 검증과정을 통해 계속적인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수정가능성)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음으로 논문에 과학적 연구를 담아야 한다는 점에서 형식이 중요하다. 논문은 과학적인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형식을 갖춰야 한다. 체계적인 형식이란 약속된 양식과 표기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고, 논리적인 형식이란 서술방식에 모순이나 비약 없이 짜임새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체계성과 논리성을 갖춘 일반적인 논문의 구조는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따르게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상의 내용을 정리하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논문이란&lt;span&gt;&amp;nbsp;&lt;/span&gt;&lt;b&gt;과학적 연구(논문의 결과)의 결과를 체계적인 형식(논문의 형식)을 갖추어 쓴 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2. 과학적 연구&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논문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내용으로 한다. 여러 학자들이 정의한 과학적 연구의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단계성, 검증성, 반박가능성(Popper, 1959)&lt;/li&gt;
&lt;li&gt;체계성, 객관성, 수정가능성(김계현, 2000)&lt;/li&gt;
&lt;li&gt;객관성, 경험적 증명, 자체수정 가능성(송인섭, 2008)&lt;/li&gt;
&lt;li&gt;규칙과 절차, 경험적 검증, 이론의 수정(Neu-man, 2011)&lt;/li&gt;
&lt;li&gt;접근법(단계성), 경험적 검증(Heppener, 2016)&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과학적인 연구는 객관성, 검증가능성, 수정가능성의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a. 객관성은 연구가 정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 수행되며, 연구의 결과가 신뢰롭고 타당한 근거에서 도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A와 B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라는 연구를 한다면,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연구대상의 표집, 측정, 분석에 이르기까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수행되어야 한다. 연구수행은 단계와 방법이 정해져 있으며, 정해진 방법을 따르는 것이 과학적 연구의 규칙과 절차이다. 이러한 규칙과 절차에 따라 수행된 연구결과는 신뢰롭고 타당한 근거에서 도출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A가 높을수록 B가 높다.'라는 연구결과는 타당하고 믿을 수 있는 방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이어야 한다. '키 작은 사람이 야무지다.'라는 연구결과가 연구자가 만나본 키 작은 사람 몇 명의 사례를 근거로 제시되었다면, 이 결론은 과학적인 연구로서 인정받기 어렵다. 평균키 이하인 사람들을 대표할 만한 표본집단에서 '야무짐'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나온 결과가 평균키 이상인 사람들의 '야무짐'보다 수치적으로 높다는 것이 밝혀져야 한다. 요약하면,&lt;span&gt;&amp;nbsp;&lt;/span&gt;&lt;b&gt;과학적 연구의 객관성이란 신뢰롭고 타당한 결과에 근거하여 사실로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체계적인 절차를 따른다는 것&lt;/b&gt;이다. 과학의 객관적 속성 때문에 과학적인 연구결과는 신뢰롭고 타당한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지능검사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자. 지능이라는 개념은 개인의 여러 특질 중에서 지적인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개념 정의는 Galton(1883)의 특질이론을 시작으로 Spearman, 1904이나 Thurstone, 1938 등의 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지능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가 개발되었다. 지능검사는 심리검사 개발 이론에 기초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정해진 방법과 절차에 따라 실시된 지능검사의 결과는 누구나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지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는 지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학의 객관성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계속적으로 도출해낼 수 있도록 만든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b.검증가능성은 과학적 연구의 특징인 객관성이 보장되어야만 가능한 특징이다. 객관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정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 수행된 연구라면 타당하고 오류가 없는지 검증이 가능한 것이다. 학술지에 원자료(raw data)를 함께 제출하도록 요구한다. 연구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수행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논문에 제시된 절차에 따라 원자료를 다시 한 번 분석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학적 연구는 연구결과를 검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악보를 따라 정해진 주법으로 연주를 하면 어떤 악기든 똑같은 멜로디를 낼 수 있는 것처럼 연구절차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논문에 제시된 절차대로 연구를 수행해서 일관성 있는 결론에 도달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문항을 제작하고 현장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작된 지능검사는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정확히 측정하고 있는지(타당도)와 언제나 일관되게 측정되는지(신뢰도) 확인하게 된다. 타당도와 신뢰도를 갖춘 지능검사의 경우 어떤 사람이라도 개발된 지능검사가 제대로 개발된 것인지를 검증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mp;nbsp;c. 수정가능성은 검증가능성으로부터 파생되는 과학적 연구의 속성이다. 과학적 연구의 결과는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해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특정한 논문에서 사실로 검증되었던 연구가설이 다른 논문에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이전에 가설을 참으로 제시했던 연구가 잘못된 것으로 폐기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전 연구에서 참이었던 가설이 현재 연구에서는 거짓이 된 이유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과학적 연구에서 수정가능성이 중요한 이유는 결국 우리가 논문을 쓰는 이유와 맞닿아 있다. 논문을 읽는 다른 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를 통해 논문에 제시된 가설을 검증해보고, 검증결과가 논문과 다르다면 왜 다른지를 새로운 연구를 통해 알아보면서 지식의 체계는 확장된다. 지능검사는 초창기에 교육과 선발 장면에서 아동의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개발 당시 지능검사는 아동들의 지능을 측정하는데 믿을만한 검사도구로 검증이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의 지능을 측정하거나 다른 언어를 사용해본 사람에게 실시하였을 때 초기 지능검사에서 제시된 만큼의 신뢰도나 타당도를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이 관찰되면서 지능이라는 개념과 측정방법은 후속 연구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수정되었다. 예를 들어 성인을 위한 웩슬러 지능검사나 새로운 지능의 요인을 측정하는 다중 지능검사 등이 개발되었다. 과학적 연구는 검증된 결과라 할지라도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고 관련 자료를 다시 수집한 후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게 되면 이를 반영하여 계속 자체 수정을 해나갈 수 있다. 동일한 과정으로 연구를 반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자신의 연구나 이전의 연구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유를 밝힐 수 있는 것이다. 이유를 밝혀내는 것은 단지 한 연구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른 연구 혹은 다른 연구와의 연결을 확장해야 가능해진다. 이러한 과정을 송인섭 등(2008)은 과학 활동의 순환과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여러 연구들을 통해서 구축되는 이론은 순환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검증된 사실들이 귀납적 방법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이론이 형성된다. 이와 같이 형성된 이론은 연역적 방법으로 새로운 사실을 예측할 수 있다. 이것은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검증이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새롭게 발견된 사실은 기존의 이론을 수정하거나 지지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과학 활동은 순환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와 같은 순환과정을 도식화 하면 그림 1-2와 같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598&quot; data-origin-height=&quot;23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AgkaB/btrslVjiad3/1oriCq74WoYoWz9kBKeiO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AgkaB/btrslVjiad3/1oriCq74WoYoWz9kBKeiO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AgkaB/btrslVjiad3/1oriCq74WoYoWz9kBKeiO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AgkaB%2FbtrslVjiad3%2F1oriCq74WoYoWz9kBKeiO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98&quot; height=&quot;236&quot; data-origin-width=&quot;598&quot; data-origin-height=&quot;23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과학적 연구의 필요성, 즉 우리가 논문을 써야 하는 이유는 과학 활동의 순환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과학적 연구라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 연구는 계속적으로 검증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낸다. 이러한 과정이 순환되면서 이론이 만들어지고 인간의 지식은 확장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하면, 과학적 연구의 특성은 검증과 수정의 순환과정을 통해 인간의 지식체계를 확장시킨다는 것이다. 이 순환과정은 관련 지식을 가진 다수의 연구자가 계속적으로 참여할 때 발전할 수 있으며, 순환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매개체는 논문이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3. 체계적인 형식&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Khun(1970)은 과학을 과학 공동체 안에서 학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산물이라고 정의하였다. Neuman(2011)은 과학 공동체란 특정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와 전문가를 지향하는 학생들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과학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특정 연구가 제시한 새로운 사실과 시사점을 통해 연구의 의의와 한계를 검토하고 다른 연구와 연결시켜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과학적 연구의 특성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순환하여 이론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Khun(1970)이 정의한 학자들 간의 교류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학자들 간의 교류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매개체가 논문이다.&lt;span&gt;&amp;nbsp;&lt;/span&gt;&lt;b&gt;자신의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다는 것은 다른 연구자들과 공개적으로 논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개적인 논의를 위하여 논문은 체계적인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이러한 맥락에서 Huff(1999)는 논문의 글쓰기를 학술적 대화라고 하였다.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상호 간에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언어와 체계가 필요하다. 학술적 대화를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 체계적인 형식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체계적인 형식이란 과학적인 연구라는 내용을 담고, 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lt;/b&gt;&lt;span&gt;&amp;nbsp;&lt;/span&gt;체계적인 형식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표기를 정확하게 하고 정해진 양식을 사용한다. 논문에 기술된 정보들은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형식을 갖춤으로써 누가 어느 논문을 읽어도 한 가지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논문은 표기에 있어 엄격한 규정을 따르게 된다. 즉 약속된 양식에 따라 정확하게 표기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 기술되는 것을 의미한다. 논리적 기술이란 논문의 전개나 서술방식이 짜임새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문장과 문장이나 문단과 문단 간에 연결고리나 흐름에 비약이나 모순 없이 잘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논문의 형식이 스토리텔링의 구조를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스토리텔링은 누가 어떤 배경에서 어떤 행동을 했고 그 행동의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말하는 이야기 구조이다. Schimel(2012)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의 구조를 논문의 형식에 적용해 과학논문의 모래시계 구조를 설명하였다. '서론 &amp;gt; 실험재료 및 방법 &amp;gt; 고찰 &amp;gt; 결론'에 이르는 논문의 구조는 포괄적인 내용으로부터 논리적인 개연성에 따라 구체적인 연구질문으로 좁혀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즉 하나의 연구질문을 제시한 뒤에 연구질문을 검증한 구체적인 방법과 결과를 제시하고, 결과의 의의와 시사점으로 다시 확장되어 간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 구조를 적용한 논문의 구조는 과학연구의 일반적인 절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송인섭 등 (2008)은 과학의 일반적인 연구절차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연구 문제의 선정 : 연구자는 경험한 사실에서 어떤 의문을 해결하고자 하는가? 이 문제는 과학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이고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가?&lt;/li&gt;
&lt;li&gt;연구의 목적 : 연구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밝힘&lt;/li&gt;
&lt;li&gt;관계 문헌의 고찰 : 연구의 배경 지식과 가설을 도출해낸 연구방법이나 결과해석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과 자료를 제시함&lt;/li&gt;
&lt;li&gt;가설의 형성 : 변인과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증단계 이전에 연구자가 잠정적 결론을 냄&lt;/li&gt;
&lt;li&gt;연구의 설계 :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적인 검증방법을 계획함&lt;/li&gt;
&lt;li&gt;도구의 제작 및 선별 :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적합한 측정되구를 제작하거나 선별함&lt;/li&gt;
&lt;li&gt;실험 또는 자료수집 : 설계한 방법과 도구를 가지고 필요한 자료를 수집함&lt;/li&gt;
&lt;li&gt;통계적 검증 및 가설의 지지 : 수집된 자료를 정리하여 의미 있게 재조직하고 분석하여 가설이 지지되는지 기각되는지 확인함&lt;/li&gt;
&lt;li&gt;연구결과의 평가 및 일반화의 결정 : 연구에서 발견한 사실을 바탕으로 가설의 채택 여부를 판단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문제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함&lt;/li&gt;
&lt;li&gt;연구결과의 보고 : 연구의 목적, 연구문제, 방법과 절차, 결과 및 해석 순서로 기술함&lt;/li&gt;
&lt;li&gt;이상의 과학적 연구절차를 스토리텔링의 구조로 기술하여 논문의 기본 양식의 틀에 접목하면 표 1-1과 같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표1-1 논문 진술의 틀&lt;/b&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523&quot; data-origin-height=&quot;31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aLf1x/btrseRh8WNp/ipbdzj7Jkv7Y9Phd5dEjq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aLf1x/btrseRh8WNp/ipbdzj7Jkv7Y9Phd5dEjq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aLf1x/btrseRh8WNp/ipbdzj7Jkv7Y9Phd5dEjq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aLf1x%2FbtrseRh8WNp%2Fipbdzj7Jkv7Y9Phd5dEjq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523&quot; height=&quot;314&quot; data-origin-width=&quot;1523&quot; data-origin-height=&quot;314&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표 1-1처럼 논문의 전체 구조의 내용은 확장과 축소의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맨 처음, 서론에서는 포괄적인 내용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체적인 연구문제까지 범위를 좁혀간다. 연구문제는 전개된 서론의 내용에서 정확히 한 가지로 추론될 수 있는 개연성을 가지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기술된다. 그 다음에 연구방법과 연구결과가 형식을 갖추어 제시되고,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에서는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을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여 일반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구조를 간략하게 도식화하면 그림 1-3과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372&quot; data-origin-height=&quot;38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eGnoe/btrsi8Kb1Mu/EWLtufJf0RqOaqJqHtQdo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eGnoe/btrsi8Kb1Mu/EWLtufJf0RqOaqJqHtQdo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eGnoe/btrsi8Kb1Mu/EWLtufJf0RqOaqJqHtQdo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eGnoe%2Fbtrsi8Kb1Mu%2FEWLtufJf0RqOaqJqHtQdo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72&quot; height=&quot;382&quot; data-origin-width=&quot;372&quot; data-origin-height=&quot;38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림 1-3의 내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lt;/p&gt;
&lt;o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은 포괄적인 내용에서 시작하여 구체적인 목적까지 상세화한다.&lt;/li&gt;
&lt;li&gt;연구문제 및 가설은 한가지로 구체화 된 연구질문과 가설이다.&lt;/li&gt;
&lt;li&gt;연구방법은 연구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방법이다.&lt;/li&gt;
&lt;li&gt;연구결과는 연구방법에 따라 수행한 결과이다.&lt;/li&gt;
&lt;li&gt;의의, 시사점 및 제한점은 연구결과에 대한 해석으로 이후 연구들에서 고려해 볼 포괄적인 결론이다.&lt;/li&gt;
&lt;/o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러한 논문의 개념에 기초하여 연구자들은 논문을 쓰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그동안의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연구주제이다.&lt;/li&gt;
&lt;li&gt;연구주제에 적합한 연구방법의 설계와 수행이다.&lt;/li&gt;
&lt;li&gt;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제대로 전달하는 형식이다.&lt;/li&gt;
&lt;/ul&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4. 논문의 주제 잡기와 연구 설계&lt;/b&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학술적인 연구를 설계할 때 제일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과학적 연구대상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논문을 쓴다.' 고 생각하고 '논문을 쓰기' 위해 주제, 대상, 제목들을 '생각해내야 한다.'라고 여긴다. 그러나 논문은 자신이 수행한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설명하는 보고서이다. 우리가 첫 단계에서 고안해내야 하는 것은 '무엇을 알아낼 것인가?'와 '어떤 방법으로 알아낼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연구주제란 '무엇을 알아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면 '어떤 방법으로 알아낼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도 정해지게 된다. 논문에 적합한 주제는 객관성, 참신성, 연구가능성, 유용성의 네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비유를 들자면, 기존의 지식에 뿌리내려(객관성) 자라서 맺은 열매가 있으며(참신성), 수확한 열매는 쓸모가 있어야 하고(유용성), 연구자가 직접 가꾸고 수확할 수 있어야 한다(연구가능성)는 것이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객관성'이란 논문의 주제가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이루어진 기존의 선행연구들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심술'과 같은 주제들은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으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기도 어렵다. 즉 실험설계를 위한 방법을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연구자가 어떤 실험을 했다고 해도 실험방법이 타당한지 다른 전문가들이 검증할 방법도 애매하다는 것이다.&lt;/li&gt;
&lt;li&gt;'참신성'이란 이미 밝혀진 사실이 아닌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의 가설과 설계가 객관적이라 해도 다른 연구자들이 이미 밝혀낸 사실을 다시 입증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과학적 연구란 기존 연구의 토대 위에서 연구자 나름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최소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짓말을 할 때 변하는 뇌파의 특정 부위'라는 연구를 한다면 기존의 연구에서 사람의 뇌파가 대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들을 바탕으로 뇌파를 이용하여 거짓말을 가려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다. 물론 리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연구를 똑같이 반복해보는 연구도 있다. 그러나 이런 연구 또한 연구를 반복해서 새로운 사실을 찾아낼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다. 연구목적이 단순하게 선행연구의 결과를 확인하는데 그친다면 연구의 의의가 없다.&lt;/li&gt;
&lt;li&gt;'유용성'이란 연구결과가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 활용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의 주제를 정할 때 객관성을 고려한다면 연구자가 써내는 논문 한 편은 정확하겠지만, 과학이나 학문의 발전에 기여를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동안 밝혀낸 사실에서 하나 더 보탰을 뿐이다. 논문 한 편의 연구결과가 기존의 이론과 지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연구자가 선정한 주제가 '정말 해볼 만한 연구인가?' '연구를 통해서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있는가?'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또한 유용성은 주제의 객관성과 참신성을 모두 고려하는데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연구주제를 정할 때 객관성의 기준에 너무 치우치게 되면 연구의 근거와 타당성은 확보 할 수 있을지 모르나 해보나마나 한 연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즉 유용성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참신성의 기준에 너무 치우치게 되면 새로울 수는 있지만, 선행 연구의 근거가 부족하여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가설 설정의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여 가설이 기각될 수 있다. 또한 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연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유용성은 해보나마나 한 연구와 같이 연구를 위한 연구나 혹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결과가 없는 연구를 걸러낼 수 있는 좋은 판단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면 사회적 지지가 내담자의 우울 증상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있다. 기존의 연구결과만을 가지고도 우울감이 심한 내담자를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은 누구나 알 수 있다. 특정 대상(예: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우울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이를 알아보는 것은 유용성이 없다.&lt;/li&gt;
&lt;li&gt;'연구가능성'이란 근거가 있고 타당한 선행연구의 배경 안에서 설계된 연구주제가 참신하고 유용해도 연구자가 직접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당한 근거가 있고(객관성) 연구주제가 새롭고(참신성) 학문과 이론에 기여하는 바가 있는(유용성) 주제라 해도 연구자가 실제로 실행이 가능한 연구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살생존자의 심리적 탄력성에 대한 연구를 한다고 할 때, 연구의 방법이 타당하고 참신하고 의미가 있다고 해도 연구자가 자살생존자를 모집하거나 만나기 어렵다면 연구는 아이디어에 그칠 뿐 실행이 불가능하다. 이처럼 연구의 주제를 정하기 위해서는 객관성에 근거하고 참신하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연구가 가능해야 하는 점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연구주제를 정할 때는 객관성과 참신성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유용하며 연구가능한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조건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연구를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주제의 조건은 연구를 시작할 때 막연했던 연구주제를 수행 가능한 범위로 좁히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적절한 연구 주제의 범위를 정하면 다음은 연구주제를 구체적인 연구질문과 가설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 연구질문과 연구방법 설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논문의 주제는 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막연한 관심사에서 출발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한두 개의 문장으로 완성된다. 완성된 문장은 연구의 질문이자 연구의 가설이 되며, 이를 검증하는 방법을 설계하는 것이 논문의 다음 단계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논문을 쓰기 위해 논문의 주제를 정하는 것은 막연한 관심사를 검증이 가능한 구체적인 질문으로 만드는 과정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간단히 도식화하면, **'관심주제의 선정 &amp;gt; 연구변인의 설정 &amp;gt; 연구질문 만들기 &amp;gt; 연구가설 및 모형 설정 &amp;gt; 연구방법 설계'**의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관심주제 선정 관심주제는 연구자가 실험이나 조사를 통해 밝혀내고자 하는 현상이나 사실에 대한 최초의 질문이다. 관심주제의 단계에서는 연구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 언어로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연구자가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 적응하여 진로를 찾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와 같은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연구자가 연구를 시작하는 최초의 관심주제가 된다. 진로, 적응, 행복과 같은 용어는 일상적인 막연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에 있는 암석과 같이 연구를 시작하기 전 자연 상태에서 관찰되는 사물들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관심주제는 현장이 아닌 문헌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최근에 국내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는 긍정심리학은 어떤 학문인가?, '앞으로의 진로상담에서 심도있게 다루어야 하는 주제는 무엇인가? 와 같은 의문들이 제기될 수 있다. 긍정심리학이나 진로상담은 관심주제로서 학술적인 용어에 해당하지만 의미가 광범위하고 측정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연구의 직접적인 대상이 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 단계에서 한 문장으로 표현된 관심주제를 다음 단계의 진행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술해볼 필요가 있다. 앞선 관심주제 문장에서 '현실에 적응함'이라는 내용이 진로를 빨리 결정한다는 의미인지, 자신이 진로결정이나 준비를 잘한다는 의미인지 좀 더 자세히 서술해보는 것이다. 이 작업은 이후 연구보고서를 쓸 때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는 관심주제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정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o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연구대상은 누구인가?&lt;/li&gt;
&lt;li&gt;연구대상에게 관찰된 사실은 무엇인가?&lt;/li&gt;
&lt;li&gt;연구대상에게 그 사실은 어떤 의미인가?&lt;/li&gt;
&lt;li&gt;그 사실로 인해서 연구대상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lt;/li&gt;
&lt;li&gt;연구자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lt;/li&gt;
&lt;li&gt;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가?**&lt;/li&gt;
&lt;/o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상의 틀로 가상적인 '군복무중인 청년들의 진로 연구'에 적용해보면 표1-2와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표 1-2. 관심주제 정리의 예&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850&quot; data-origin-height=&quot;361&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uGWOW/btrsaShAfb8/6hXfK3AcvyoyTWs0jJ4Tc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uGWOW/btrsaShAfb8/6hXfK3AcvyoyTWs0jJ4Tc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uGWOW/btrsaShAfb8/6hXfK3AcvyoyTWs0jJ4Tc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uGWOW%2FbtrsaShAfb8%2F6hXfK3AcvyoyTWs0jJ4Tc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850&quot; height=&quot;361&quot; data-origin-width=&quot;850&quot; data-origin-height=&quot;361&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와 같이 정리했다면 관심주제는 연구를 위한 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첫 단계를 거친 것이라 볼 수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일상 언어로 된 관심 주제를 연구 변인으로 바꾸는 단계이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연구변인 설정 관심주제를 설정했다면 다음 단계는 관심주제를 연구가 가능한&lt;span&gt;&amp;nbsp;&lt;/span&gt;&lt;b&gt;연구변인&lt;/b&gt;으로 설정하여 조작적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주제를 선정하기 위한 첫 단계가&lt;span&gt;&amp;nbsp;&lt;/span&gt;&lt;b&gt;막연한 호기심을 일상 언어로 정리하는 것&lt;/b&gt;이라면 다음 단계는&lt;span&gt;&amp;nbsp;&lt;/span&gt;&lt;b&gt;일상적인 언어를 학술적인 언어로 바꾸는 단계&lt;/b&gt;이다. 자연 상태의 암석을 실험실에 가져왔다면 알맞게 쪼개고 약품 처리를 하여 관찰하고 실험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과 같다. 이를 위해 우리는 변인(variable)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lt;span&gt;&amp;nbsp;&lt;/span&gt;&lt;b&gt;변인(variable)이란 연구의 대상이 되는 개인이나 집단이 다른 개인과 구별되는 속성&lt;/b&gt;을 뜻한다. 주로 개인 각자가 서로 다른 특정한 값을 갖거나, 특정한 범주에 해당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대학생들의 기말고사 성적이나 성별 등을 의미한다. 관심주제를 변인으로 정의하면 변인은 데이터로 저장되거나, 특정한 이론을 구성하는 요인(factor)이 될 수 있다. 관심주제와 변인의 차이는 '관찰과 측정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앞선 예에서 '20대 청년들이 자신의 나이에 맞는 진로준비를 한다.'라는 진술 속에 '나이에 맞는 진로준비'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의미지만, 진로준비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20대 청년들의 진로준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의 수집이 가능해야 한다. 진로준비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진로준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와 같은 내용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거나 측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문헌고찰은 필수적이다. 문헌고찰을 통해 이론이나 선행연구에서 진로준비라는 것을 어떻게 개념화하고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변인은 선행연구에서 개념으로 존재하게 된다.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선행연구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의함으로써 측정이나 수집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논문에서는 이것을 조작적 정의라고 한다. 연구변인을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속성으로 표현한 것이다. 관심주제를 연구변인으로 바꾸는 일은 앞서 정리한 자연어의 의미에 가장 가까운 개념들이 어떤 것인지를 선행연구에서 찾아보고 조작적으로 정의하는 작업이다. 선행연구 속에서 자신의 연구변인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찾아보고, 자신의 연구에 맞는 구체적인 개념을 설정하게 된다. 앞선 예에서 '나이에 맞는 진로준비'라는 단어를 개념화하고 조작적으로 정의해보면, 연구자는 진로발달이론에서 말하는 진로적응이라는 개념을 찾아낼 수 있다. 변인에 대해 여러 학자들이 정의한 내용을 종합하여 '진로적응이란 무엇이다.'라고 조작적 정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정의를 통해 진로적응을 측정하거나 관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앞선 예에서 연구변인을 정리하면 표 1-3과 같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표1-3 관심주제에 따른 연구변인 정리의 예&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165&quot; data-origin-height=&quot;42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c1Ft6/btrr9gQy8PU/2I55BASbUkfpbXVx0YtfU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c1Ft6/btrr9gQy8PU/2I55BASbUkfpbXVx0YtfU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c1Ft6/btrr9gQy8PU/2I55BASbUkfpbXVx0YtfU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c1Ft6%2Fbtrr9gQy8PU%2F2I55BASbUkfpbXVx0YtfU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165&quot; height=&quot;420&quot; data-origin-width=&quot;1165&quot; data-origin-height=&quot;42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상의 예와 같이 연구자가 설정한 자연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연구변인들을 문헌에서 찾게 되면 연구변인들 간의 관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연구변인을 찾는 과정에서 해당 변인이 포함된 이론적 배경을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 내용을 추가하면 표 1-4와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표1-4&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1317&quot; data-origin-height=&quot;491&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JkUsi/btrskusHUGc/lpH28wq2jeXFnEfccU134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JkUsi/btrskusHUGc/lpH28wq2jeXFnEfccU134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JkUsi/btrskusHUGc/lpH28wq2jeXFnEfccU134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JkUsi%2FbtrskusHUGc%2FlpH28wq2jeXFnEfccU134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317&quot; height=&quot;491&quot; data-origin-width=&quot;1317&quot; data-origin-height=&quot;491&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상의 과정을 마치면 연구자는 자연 상태에서 발견한 관심사를 연구가 가능한 변인으로 만들어 작업대에 올려놓았다고 볼 수 있다. 다음 단계는 확장하여 늘어놓은 변인들 중 몇 개를 연구변인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작업대에 놓인 모든 변인들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면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설계하기가 어렵다. 연구변인을 최대한 구체화하고 세분화할수록 이 연구대상에 대해 '무엇을 알아낼 것인지?'. '어떻게 알아낼 것인지?'를 찾기가 쉬워진다. 어떤 변인을 연구 변인으로 삼을 것인지의 판단기준은 그야말로 연구자의 선택에 따른다. 이 판단기준은 연구자가 알고 싶어 하는 최초의 호기심에 가장 가까운 것이 좋다. 연구대상부터 문제해결의 결과에 이르기까지 관심주제를 정리해 놓은 여섯 개의 기준 중에서 연구자가 가장 알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연구질문 연구변인이 확정되었다면 '연구변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연구목적에 따라 연구질문을 만든다. '연구변인을 ~ 한다.'라는 틀로써 연구질문을 정하는 것이다. '~한다'라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에 따라 연구질문은 몇 가지의 유형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러한 연구질문 유형에 따라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검증할 연구설계를 정하게 된다. 연구자들은 연구질문의 유형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목화를 시도하였다. Drew(1980)는 세 가지로 연구문제 유형을 구분하였다. 즉 기술 질문(descriptive question: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와 같은 질문으로 관심변인을 기술), 차이 질문(difference question: 집단 간, 연구 참여자 내 비교), 관계 질문(relationship question: 둘 또는 그 이상의 구성개념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이다. Drew(1980)의 질문 유형은 양적 연구의 방법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으나 질적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방법을 세분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Neuman(2013)은 연구목적의 유형에 따라 탐색적 연구, 기술적 연구, 설명적 연구의 세 유형으로 나누었다. 즉 What(탐색적 연구: 이 현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How(기술적 연구 :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누가 관계되어 있는가?), Why?(설명적 연구: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로 구분되는 질문 유형이다. 이와 같은 질문 유형은 양적 연구를 선택할 것인지 질적 연구를 선택할 것인지의 방향을 정하는 데는 적합하나 문헌 연구를 포함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김기란(2016)은 연구주제를 'A(연구대상: 연구변인)에 대한 B(관점, 논점, 주장)'로 나누고 관점, 논점, 주장의 틀에서 6개의 연구목표와 그에 따른 구체적인 연구문제를 기술하여 분류하였다. 김기란(2016)의 구분은 연구주제를 문장으로 표현하기에는 좋은 분류기준이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을 확정하여 다음 단계의 연구설계로 발전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연구질문은 구체적인 연구설계를 하기 위한 시작단계이다. 여러 학자들의 주장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네 가지의 기준을 통해 연구질문을 유형화한다면 좀 더 명료한 연구설계가 가능하다. 연구질문의 분류기준은 관계(Relationship), 처치(treatment), 해석(interpretation), 고찰(review) 등이다.&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째, 관계(relationship)는 연구변인이 다른 변인들과 어떤 관계가 있고,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를 알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질문 유형이다. 변인 간의 상호관계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는 연구이다. 이와 같이 변인들 간의 관계나 상호 영향력을 알아보면 특정 변인을 증가 혹은 감소시키기 위해 관계있는 변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관계 질문 유형은 'A와 B와 C의 관계는 어떠한가?'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둘째, 처치(treatment)란 연구변인에 대한 처치나 조작이 연구나 실제 장면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질문 유형이다. 이를 위해 연구변인을 대상에게 적용해 본 뒤에 연구변인을 적용하지 않은 대상과 비교하여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게 된다. 처치질문 유형은 'A의 처치 효과는 어떠한가?'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셋째, 해석(interpretation)은 관찰되는 현상을 특정한 이론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위한 질문 유형이다. 연구변인에 따라서는 선행연구에서 아직은 명확한 개념으로 정의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figure id=&quot;og_1643760428678&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논문 유형별 연구방법론 - 교보문고&quot; data-og-description=&quot;이 책은 학위논문과 학술지논문을 논문유형별로 분류하여 어떻게 논문을 잘 쓸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총론을, 2부에서는 양적 연구를, 3부에서는 질적 연&quot; data-og-host=&quot;www.kyobobook.co.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95449477&quot; data-og-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95449477&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KIBiJ/hyNgclq1jJ/yVihazNKOk69Lbz8JOegM1/img.jpg?width=458&amp;amp;height=592&amp;amp;face=0_0_458_592&quot;&gt;&lt;a href=&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95449477&quot; data-source-url=&quot;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amp;ejkGb=KOR&amp;amp;barcode=9791195449477&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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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a&gt;&lt;/figur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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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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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9:07: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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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만 야콥슨 - 은유와 환유</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6</link>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220&quot; data-origin-height=&quot;3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maJ1V/btrsaSWdMRN/qGzK9BkwnbmwLSBDr5Q5a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maJ1V/btrsaSWdMRN/qGzK9BkwnbmwLSBDr5Q5a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maJ1V/btrsaSWdMRN/qGzK9BkwnbmwLSBDr5Q5a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maJ1V%2FbtrsaSWdMRN%2FqGzK9BkwnbmwLSBDr5Q5a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220&quot; height=&quot;300&quot; data-origin-width=&quot;220&quot; data-origin-height=&quot;30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로만 야콥슨(Roman Jakobson, 1896년~1982년)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의 언어학자&amp;middot;슬라브어 학자다. 러시아 형식주의자 중 한 사람인 그는 형식주의와 현대의 구조주의 사이에 중요한 연결고리를 마련하였다. 야콥슨은 1915년에 창설된 형식주의자의 집단인 모스코 언어학파의 지도자였다. 1920년엔 프라하로 이민 가서 체코 구조주의의 주요 이론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지만, 그 뒤 다시 나치스를 피하여 1939년 스칸디나비아 제국을 거쳐 미국으로 귀화하였다. 그 후 모스크바와 프라하에서 언어학회를 결성하고 프라하학파의 창시자가 되었으며, 프라하대학교를 비롯하여 1967년 하버드대학교 및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의 연구 분야는 일반언어학&amp;middot;시학&amp;middot;운율학&amp;middot;슬라브언어학&amp;middot;언어심리학&amp;middot;정보이론 등 여러 방면에 걸치는데, 그는 언어학과 인접과학과의 통합을 시도하였다. 주요저서로 &amp;lt;성분석 서설―판별적 특징과 그 관련량(關聯量(Preliminaries to Speech Analysis&amp;gt;(1952), 저작집 &amp;lt;Selected Writing&amp;gt;(7권, 1962년), 1942년~43년 사이 뉴욕에서의 강의록인, &amp;lt;Six Lectures on Sound and Meaning&amp;gt;(1976) 등이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찍이 러시아 형식주의 운동에 관여하고 10개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 천재적 언어학자는 사실상 &amp;lsquo;구조주의의 시조&amp;rsquo;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소쉬르의 언어학이 갖고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일찍이 간파하고 &amp;lsquo;레비 스트로스&amp;rsquo;나 &amp;lsquo;자크 라캉&amp;lsquo; 같은 학자들과 교류하며 구조주의라는 20세기 최고 흥행의 지적 흐름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는 러시아 형식주의 운동 초기에 일상 언어와는 달리 시적인 언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amp;rsquo;시란 일상 언어에 가해진 조직적 폭력이다&amp;lsquo;라고까지 말하였다. 일상 언어가 의미를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 시적 언어는 언어 자체로의 주의를 환기시킨다는 것이다. 이른바 러시아 형식주의의 &amp;lsquo;낯설게 하기&amp;rsquo;의 개념을 계승한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gt;소통이론&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언어학에서 기능(機能)이란 주로 발화(發話)가 지니는 역할을 가리키는데, 야콥슨(R. Jacobson)은 그의 논문 &amp;lt;언어학과 시학&amp;gt;에서 언어의 기능을 여섯 가지로 제시한다. 언어 활동을 요소는 대체로 ①화자(話者) ②청자(聽者) ③전언(message) ④말이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amp;nbsp; ⑤말이 쓰여진 분위기 내지 경로(접촉) ⑥ 메시지를 해독할 언어(Code). 이 여섯 가지 요소 중 어느 요소가 강조되느냐에 따라 언어의 기능이 여섯 가지로 분화된다.&amp;nbsp;&amp;nbsp; ④가 강조되면 표현의 기능이 된다. 달리 전달(傳達)의 기능이라고 한다. ②에 초점이 놓이면 감화적 기능이 된다. 흔히 지령적(指令的)기능이라고 한다. ⑤가 강조되면 친교적 기능이 된다. 이 때는 ④가 거의 무시된다. ①에 초점이 놓이면 표출적 기능이 된다. ③이 강조되면 미학적(美學的)기능이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550&quot; data-origin-height=&quot;25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wJJdr/btrr9fRFbAB/UuITwOJVPvRUvPvhvFKdV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wJJdr/btrr9fRFbAB/UuITwOJVPvRUvPvhvFKdV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wJJdr/btrr9fRFbAB/UuITwOJVPvRUvPvhvFKdV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wJJdr%2Fbtrr9fRFbAB%2FUuITwOJVPvRUvPvhvFKdV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250&quot; data-origin-width=&quot;550&quot; data-origin-height=&quot;25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amp;nbsp;&lt;b&gt;정보적 기능&lt;/b&gt;&amp;nbsp;: 이것은 ④상황에 관련된 기능이다. 즉, 관련 상황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내용을 알려 주는 기능이다. 대상을 지시(指示)한다고 지시적 기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기능은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정도에 비례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면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에 대하여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그것을 나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한 그것은 나무로서 행세를 못한다. 퀴리(Curie)부인이 라듐이라는 원소를 발견하여 그것을 &amp;lsquo;라듐&amp;rsquo;이라고 이름 붙이기 전까지는 라듐은 인류에게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라듐은 천지가 창조된 태초부터 있었을 것이지만 그 존재를 인식하고 거기에 이름을 붙이기까지 그것은 인류에게 무의미한 것이요 없는 것이다. 인류의 지식이라는 것은 대상에 대하여 이름을 붙이는 작업에서 형성되는 것이라고 말해도 좋다. 어떤 사물이건 거기에 이름이 붙으면 그 사물의 개념이 형성된다. 다시 말하면, 그 사물의 의미가 확정된다. 그러나 사물이 지닌 의미는 사물에 대한 인간의 인식이요, 사물 자체라고는 볼 수 없으므로, 이름이 사물과 맺고 있는 관계는 그 사물의 의미 (또는 개념)와 맺고 있는 관계보다는 강한 것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름과 사물과 의미의 삼각 관계는 다음 도표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amp;nbsp;&lt;b&gt;표출적 기능&lt;/b&gt;&amp;nbsp;: ①번, 즉 말하는 사람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능을 &amp;lsquo;표출적 기능&amp;rsquo;이라고 한다. 이것은 표현적 또는 &amp;lsquo;정서적 기능&amp;rsquo;이라고 하는데, 어떤 표현, 즉 쓰여진 말이 말하는 사람의 태도를 나타내 준다. 우리 속담에 &quot;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quot;는 말이 있거니와 말은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발음의 높낮이와 길고 짧음으로 나타낼 수 있다. 오천 년의 장구한 역사'라는 구절에서 장구한'을 강조하여 자앙구한'이라고 장'을 아무리 길게 발음하여도 오천 년의 역사'가 육천 년이나 칠천 년으로 더 길게 늘어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다만 말하는 사람이 오천 년을 대단히 길게 느끼고 있다는 표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이와 같이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때에는 정상적인 발음 이외의 특이한 발음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흥!' 하고 코웃음을 칠 때, 쯧쯧' 하고 혀를 차며 안타까워할 때 그것을 문자로 표현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소월의 시구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를 낭송할 때에는 누구든지 그 내용에 자기 감정이 감염되어 `사뿐히'를 롬고 경쾌하게 발음한다. 이러한 것이 모두 언어의 표출적 기능의 모습들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amp;nbsp;&lt;b&gt;명령적 기능&lt;/b&gt;&amp;nbsp;: 말이란 말을 듣는 상대방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말은 반드시 듣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행동하도록 요구한다. 이와 같이 말을 듣는 사람(②번)에게 초점이 맞춰진 기능을 명령적 기능' 또는 욕구적 기능'이라고 한다. 명령문은 이 기능을 극대화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amp;nbsp;&lt;b&gt;친교적 기능&lt;/b&gt;&amp;nbsp;: 말은 반드시 의미를 전달해야 하는 사무적인 목적으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언제고 필요하기만 한다면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전제의 인식과도 같은 언어 행위가 있다. 이웃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인사말이나, 여행 중에 차 안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람과 나누는 날씨 이야기, 경치 이야기 따위는 말을 듣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간에 말이 전달하는 의미를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는다. 이때에는 다만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는 사실만을 귀중하게 여긴다. 이러한 언어적 기능은 말을 주고받는 사람끼리의 접촉(⑤번)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amp;nbsp;&lt;b&gt;관어적 기능&lt;/b&gt;&amp;nbsp;: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말을 통하여 새로운 말을 배운다. 이때에 말(&amp;nbsp;⑥번)은 말에 대하여 말한다. 즉, A계열에 속하는 B계열에 속하는 언어에 대하여 설명한다. &quot;춘부장은 남의 아버지를 가리킨다&quot;는 말에서 춘부장'은 한자어이고 남의 아버지'는 고유어이다. &quot;영어의 Father는 우리말의 아버지라는 말이다&quot;라고 했을 경우에는 영어와 한국어가 서로 관계하고 있다. 이처럼 언어가 언어끼리 관계하고 있다고 해서 이것을 관어적 기능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 기능을 통해서 지식을 증진시키고 또 지식을 체계화한다. 물'이라는 것은 일상의 언어지만 H2O'는 과학의 언어다. 자연 과학 분야에서는 어떤 물질 간의 결합과 변화를 화학 방정식으로 표현한다. 그것을 일상의 말로 표현하면 번거롭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새로운 어휘를 습득하고 외국어를 배우며 어떤 특정한 지식을 체계화하려 할 때 언어의 관어적 기능이 없다면 우리는 대단히 큰 불편을 겪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6)&amp;nbsp;&lt;b&gt;미학적 기능&lt;/b&gt;&amp;nbsp;: ③전언(message) 자체에 초점을 맞추려는 언어의 표정에 대하여 생각할 차례가 되었다. 화자에 의하여 씌어진 말은 그 말하는 사람의 의식적 &amp;middot; 무의식적 노력에 의해서 되도록 듣기 좋은 짜임새를 가지려 한다. 즉, 전언은 아름다운 구조를 가지려고 한다. 말은 그 말 자체 속에 더 듣기 좋은 표현을 가지려는 본능적인 모습을 감추고 있다. 이것은 &amp;lsquo;시적 기능&amp;rsquo;이라고도 부른다. 언어를 예술적 재료로 삼는 문학에서는 이 미학적 기능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삼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b&gt;은유(metaphor)와 환유(metonymy) ? 유사성과 인접성&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야콥슨은 소쉬르의 결합관계와 계열관계를 이용하지만 기호의 구조를 인간의 사용능력으로 보았다. 소쉬르의 결합관계와 계열관계가 언어의 구조를 뜻하는 것이었다면, 야콥슨은 언어는 인간의 사용 능력이라고 인식한 것이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550&quot; data-origin-height=&quot;3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XFrtq/btrsaRXktBG/Qu3PsgO8bjDaTqFZplbFC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XFrtq/btrsaRXktBG/Qu3PsgO8bjDaTqFZplbFC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XFrtq/btrsaRXktBG/Qu3PsgO8bjDaTqFZplbFC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XFrtq%2FbtrsaRXktBG%2FQu3PsgO8bjDaTqFZplbFC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00&quot; data-origin-width=&quot;550&quot; data-origin-height=&quot;30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먼저 그는 소쉬르가 하나의 문장을 이루는 구조를 분석한 선택의 축과 결합의 축이라는 개념을 빌어 왔다. &amp;ldquo;철수는 빵을 먹는다&amp;rdquo;란 문장이 있다. 이 문장에서 철수나 빵 대신에 다른 단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을 &amp;lsquo;선택의 축&amp;rsquo;이라고 한다. 소쉬르에 의하면 인간의 언어 행위는 &amp;lsquo;빵&amp;rsquo;을 다른 단어를 바꾸어 끼여 넣은 행위이다. 그런데 아무거나 바꾸어 끼어 넣는 것이 아니라 원래 관념과 유사한 것들(유사성에 의해서)을 끼여 넣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의 예에서 &amp;lsquo;철수&amp;rsquo; 대신에 &amp;lsquo;가족&amp;rsquo;이라는 테두리 중의 &amp;lsquo;영희&amp;rsquo;나 &amp;lsquo;엄마&amp;rsquo; 등의 다른 사람을 끼여 넣을 수도 있고 &amp;lsquo;빵&amp;rsquo; 대신에 유사한 다른 먹을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amp;lsquo;빵&amp;rsquo; 대신에 유사성이 없는 &amp;lsquo;나무&amp;rsquo;나 &amp;lsquo;바위&amp;rsquo;를 선택할 수는 없다. 또한 &amp;lsquo;철수&amp;rsquo;, &amp;lsquo;빵&amp;rsquo;, &amp;lsquo;먹는다&amp;rsquo;는 각각의 단어는 &amp;lsquo;철수는 빵을 먹는다&amp;rsquo;로 결합하여 하나의 문장(결합의 축)을 만든다. 이처럼 철수와 빵이 선택되면 빵이랑 자연스레 연결될 수 있는(인접성에 따라) 먹는다는 단어와 연결된다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야콥슨은 전통적인 수사법에서 은유(metaphor)는 유사성에 따른 선택이고 환유(metonymy)는 인접성의 원리에 따른다고 말한다. 은유는 수사법에서 하나의 관념을 다른 관념으로 대체시키는 것이다. &amp;lsquo;내 마음은 호수요.&amp;rsquo;나 &amp;lsquo;노년은 인생의 황혼이다&amp;rsquo;라는 문장에서 호수는 마음의 은유이고 황혼은 노년의 은유이다. 이처럼 은유는 A=B로 표현할 수 있는 등가의 원리가 작용한다. 야콥슨은 이처럼 시란 단어와 단어가 결합될 때 등가의 원리에 따라 결합되는 것이라고&amp;nbsp;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환유(metonymy)란 하나의 단어가 즉각적이고도 자연스럽게 인접한 다른 단어를 연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인접성의 원리에 따르는 것이다. 나이프하면 포크가 생각나고 청와대하면 대통령이나 권력이 연상되며 머리를 빡빡 민 사람은 중이나 죄수가 연상되는 것과 같다. 또한 부분이 전체를 대표하거나 특정한 기표가 무엇을 상징하는 것도 환유적 작용이다. 예를 들면 치마는 여자를 뜻하고, 펜은 글이나 지식을, 십자가는 기독교를 뜻한다. 이처럼 환유는 어떤 사물을 그와 관련 있는 다른 사물을 빌어 나타내거나, 기호로써 나타내는 것을 대신한다. 야콥슨은 주로 산문의 경우 환유가 많이 쓰인다고 주장한다. 산문이란 문장을 계속적으로 부가해 가는 글쓰기 방식인데 작가는 자기도 모르게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환유적 방식(인접성의 원리)에 의해 결합해 간다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야콥슨은 1920년대 러시아 형식주의 운동에 관여하면서부터 필생에 거쳐 시(詩만)이 갖고 있는 구조를 밝히려는데 애를 쓰다가 40년 만에 &amp;ldquo;시는 선택의 축에서부터 결합의 축에로 등가의 원리를 투사한다&amp;rdquo;는 유명한 말을 남긴다. 달리 말하면, 시에 있어서는 유사성이 인접성에 덧붙여진다는 것이다. 단어들은 일상대화에서처럼 단지 그들이 담고 있는 의미 때문에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성, 대립, 병립 등의 패턴과 소리, 의미, 리듬과 함축에 의해 생겨난 패턴에 따라 결합한다. 어떤 문학형식들, 예를 들면 사실주의 산문은 연상작용에 의해 기호들을 결합하는 환유적인 경향이 있고, 낭만주의나 상징주의 시 같은 다른 형식들은 고도로 은유적이라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야콥슨은 시는 기표들이 등가의 원리에 따라 병렬로 늘어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amp;lt;평행성의 원리&amp;gt;라고 부른다. 그는 이러한 평행성의 원리가 기표뿐만 아니라 소리나 리듬에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는 전통적 시에서 나타난 운율의 반복현상을 고찰한 홉킨슨의 논문을 인용하여 홉킨슨이 파악한 압운이나 각운 등이 시에서 반복되는 병행성은 시에서 쓰이는 단어뿐만 아니라 소리나 리듬 또한 등가의 원리(기능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기능의 반복, 즉 평행성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라 주장한다. 드디어 확고부동한 시의 구조를 밝혀냈다고 흥분한 야콥슨은 1962년 레비 스트로스와 공동으로 보들레르의 &amp;lt;고양이들&amp;gt;이란 시를 구조주의적 관점으로 분석한다. 이 논문은 프랑스 비평계에 &amp;lt;고양이 논쟁&amp;gt;을 불릴 정도로 화제를 일으켰지만 도대체 전문가들이 아니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분석이 비평으로서 무슨 의미를 갖는가는 비판을 받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로만 야콥슨의 최대 공적은 그가 최초로 언어의 기능을 밝혀냈다는 점이다. 언어를 메시지를 매개로 한 발신자와 수신자 간의 소통으로 파악한 그의 이론은 오늘날 문학비평뿐만 아니라 매스 미디어에서 상품 광고에까지 여러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그리고 은유와 환유의 연구를 통하여 그것이 단순한 수사법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언어 구조의 본질적인 측면에 속한다는 것을 밝힘으로서 구조주의라는 사상의 기초를 닦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나 언어학 분야의 지대한 공헌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론(詩論)은 오류가 있다. 시는 선택의 축에서 결합의 축으로 등가성의 원리가 투사한 것이라는 그의 시론은 시를 지나치게 은유적인 것으로만 보는 문제점이 있다. 환유에 의한 시도 있고, 또한 음악성이 배제된 산문시도 있다. 그의 은유와 환유 이론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은유와 환유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amp;lsquo;내 마음은 호수요.&amp;rsquo;라는 표현에서 마음과 호수는 은유이지만 이런 은유는 너무나 많이 쓰여 이제는 은유로서의 가치를 잃고 환유에 가까운 것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이처럼 어떤 은유라도 상투적으로 많이 쓰이면 오히려 인접성에 따른 환유적인 것으로 되어 버린다. 결국 어떠한 가치라는 것은 불변의 것이 아니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회적, 역사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amp;lsquo;시를 등가성의 원리로 병렬한 것&amp;rsquo;이라는 그의 이론에 따라 모든 기표들을 등가성의 원리에 따라 병렬했다고 해도 어떤 것은 시가 되고 어떤 것은 시가 안 되는 것을 그의 이론은 설명하지 못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figure id=&quot;og_1643758139911&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website&quot; data-og-title=&quot;이야기 인문학 - [철학사41] 로만 야콥슨(Roman Jakobson)&quot; data-og-description=&quot;&amp;nbsp;&amp;nbsp; 로만 야콥슨(Roman Jakobson, 1896년~1982년)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의 언어학자&amp;middot;슬라브어 학자다. 러시아 형식주의자 중 한 사람인 그는 형식주의와 현대의 구조주의 사이에 중요한 연결고리를 마&quot; data-og-host=&quot;www.epicurus.kr&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epicurus.kr/?document_srl=386931&amp;amp;listStyle=viewer&amp;amp;mid=Humanitas&amp;amp;page=3&quot; data-og-url=&quot;http://www.epicurus.kr/?document_srl=386931&amp;amp;listStyle=viewer&amp;amp;mid=Humanitas&amp;amp;page=3&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pD31B/hyNhY6TaUa/Bg11Zj3aALMPF9w6OWtuzK/img.jpg?width=550&amp;amp;height=300&amp;amp;face=0_0_550_300,https://scrap.kakaocdn.net/dn/bwHl2p/hyNgfvFsSV/uBSeHTFgNq93tctkJPghYK/img.jpg?width=550&amp;amp;height=250&amp;amp;face=0_0_550_250,https://scrap.kakaocdn.net/dn/xgyOP/hyNghfWlIZ/szJBrKKPp1O9qfmsXEtGxK/img.jpg?width=220&amp;amp;height=300&amp;amp;face=66_38_112_89&quot;&gt;&lt;a href=&quot;http://www.epicurus.kr/?document_srl=386931&amp;amp;listStyle=viewer&amp;amp;mid=Humanitas&amp;amp;page=3&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epicurus.kr/?document_srl=386931&amp;amp;listStyle=viewer&amp;amp;mid=Humanitas&amp;amp;page=3&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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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야기 인문학 - [철학사41] 로만 야콥슨(Roman Jakobson)&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amp;nbsp; 로만 야콥슨(Roman Jakobson, 1896년~1982년)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의 언어학자&amp;middot;슬라브어 학자다. 러시아 형식주의자 중 한 사람인 그는 형식주의와 현대의 구조주의 사이에 중요한 연결고리를 마&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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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로만야콥슨</category>
      <category>언어</category>
      <category>은유</category>
      <category>이야기</category>
      <category>인문학</category>
      <category>철학</category>
      <category>환유</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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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Feb 2022 08:31: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플로리다의 표현을 따르자면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 정보 기술은 인간의 본성뿐 아니라 세계(환경)의 본성, 그리고 인간과 세계의 상호작용을 근본적으로 변형시키고 있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 식물이나 자연적 사물, 기계와 같은 인공적 존재는 모두 정보적 구조로 분석될 수 있는 정보적 존재자이다. 그리고 인간은 따로 분리되어 자족적으로 존재하는 특권적 존재가 아니라, 다른 생물학적 행위자 및 기술적 인공물과 상호 연결되어 존재하면서 정보권을 함께 공유하는 정보적 유기체로서의 인포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data-token-index=&quot;1&quot; data-reactroot=&quot;&quot;&gt;- 인간의 기계화&lt;/span&gt; 생명 3.0은 기술적 단계이다.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생명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마저도 자신의 선택을 통해 재설계할 수 있게 되며, 신체의 변화를 위해 더 이상 세대에 걸친 생물학적 진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테그마크에 따르면 인류는 지금까지 생명 2.0의 단계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제 생명공학이나 신경과학, 컴퓨터, 기계공학 등의 발전에 따라 생명 3.0의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생명 3.0의 전망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자연적 본성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인간 향상 기술이다. 인간향상은 유전공학이나 신경과학, 의학, 인지과학, 컴퓨터 과학 등과 같은 첨단의 과학기술을 통해, 외부 대상을 조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신체나 정신에 직접적으로 개인하여 인지나 감정적 기능, 신체적 능력, 건강 수명과 같은 인간의 자연적 본성을 개량하거나 강화시키려는 시도를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시도를 옹호하고 장려하는 입장을 트랜스휴머니즘이라고 부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향상의 범주에는 유전자의 직접적 조작뿐 아니라 인공심장이나 인공혈관과 같은 인공장기의 개발, 로봇팔이나 로봇다리, 인공시각이나 인공와우와 같은 다양한 외적 프로스테시스 장치와의 결합이 포함된다. 인간(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공지능이나 사물 인터넷과 같은 스마트 디지털 장치와 인간의 두뇌를 직접 연결하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 중의 하나이다. 생물학적 신체와 기계적 장치가 결합한 존재를 사이보그라고 부른다. 향상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 인류는 문자 그대로 점점 더 사이보그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생명 3.0이 전망하는 그대로 소프트웨어 차원만이 아니라 하드웨어 차원에서도 자신의 진화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할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data-token-index=&quot;3&quot; data-reactroot=&quot;&quot;&gt; - 포스트휴먼 담론&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많은 학자는 인간의 기계화나 기계의 인간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변화를 이해하는 데 '포스트 휴먼'의 개념이 매우 유용한 프레임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포스트 휴먼'은 '포스트'라는 말의 해석에 따라 크게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의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포스트'라는 말의 첫 번째 의미는 시간적으로 '-이후' 혹은 '-다음'이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로 해석하면, '포스트휴먼'은 휴먼 이후에 등장하는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대표적인 트랜스휴머니스트이자 슈퍼인텔리전스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닉 보스트롬은 '인간 향상' 의 폭이 너무 커져서 지금의 기준으로 더는 인간으로 부르기 힘든 존재를 &quot;포스트휴먼&quot;이라 부르자고 제안했다. 생물학적 종으로서 호모사피엔스를 &quot;휴먼&quot;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게 될 인간 다음의 존재, 즉 인공지능과의 결합이나 유전적 조작(변이)을 거쳐서 지금의 인간과는 너무 다른 본성을 갖게 된 미래의 인류가 바로 포스트휴먼이라는 것이다. 미래를 소재로 하는 많은 SF 영화가 이러한 '인간 이후의 인간'에 대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탈인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인간을 벗어나거나 넘어선다는 의미이다. 인간을 벗어나거나 넘어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트랜스휴머니즘은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지금 인간의 생물학적 조건 혹은 본성을 넘어서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물학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특정한 이해 방식 혹은 그에 입각한 세계관이나 삶의 형태를 뛰어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라면 '포스트휴먼'은 기존의 인간관이나 '인간' 개념에 도전하는 표현으로 이해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포스트휴먼-이즘과 관련된 주된 이슈는 자율적 선택의 대상으로서의 '향상'이라는 것이 과연 그 표현이 암시하는 바처럼 바람직하거나 좋은 것인지와 관련되어 있다. 여기에는 개인의 자유의지 허용 범위, 공동체의 문제, 자율성과 사회적 정의의 충돌, 삶의 의미나 진정성, 인간 존엄성과 같은 가치의 훼손 문제 등 여러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으며, 간단하게 결론 내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이 트랜스휴머니즘을 울트라휴머니즘이나 스테로이드 휴머니즘이라고 부르듯이, 트랜스휴머니즘의 많은 주장은 '인간'이라는 개념에 대한 비판적이거나 역사적인 반성을 결여하고 있으며, 미래의 진보에 대한 비전을 특정 기술의 개발 및 적용으로 치환하는 기술환원주의의 위험성을 띠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포스트-휴머니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탈-휴머니즘 담론으로서 '포스트-휴머니즘'은 근대의 휴머니즘적 인간관에 대한 도전을 그 핵심으로 한다.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인간은 환경과 기술에 얽혀 있으면서 다른 형태의 생명과 함께 상호 의존하면서 살아가고 공진화하는 존재이다.(브라이도티 2015) 인간은 다른 존재와 분리되어 자족적으로 존재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 모든 형태의 생명 및 기술적 존재와 연결되어 상호작용과 교차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관계적 체계 relational system의 노드와 같은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5&quot; data-reactroot=&quot;&quot;&gt;우리가 상상해야 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은 기술 발전으로 가능해진 기계장치의 모습만이 아니라, 그러한 기계장치와 더불어 공진화하는 일상성의 조건 변화와 함께 그 장치들이 우리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회적 실천, 가치, 제도에 뿌리내리고 embedded 있는 모습에 대한 기술 사회적 비전이어야 한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 삶의 태도나 습관을 관통하고 규제하는 도덕적 사고나 심미적 가치 지향의 변화는 여러 가능성의 조건에 달려 있다. 이는 기술적 조건의 변화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나 말, 사랑이나 우정, 연대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 문학 음악이 미술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위치, 노동이나 여가, 부와 소비를 바라보는 관점을 포괄하는 삶의 양식 전체의 변화와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기술적 미래에 대한 상상은 새로운 가치관과 실천적 지향을 통하여 새로운 삶과 관계의 방식을 발명하는 문제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한 관계의 방식에 따라 인간-생명-기술의 관계 네트워크가 갖는 모습이 달라질 것이다. 이는 &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7&quot; data-reactroot=&quot;&quot;&gt;결국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전망 속에서 인간의 활동과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근본적인 조건이나 구조를 새롭게 조직하는 문제이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9&quot; data-reactroot=&quot;&quot;&gt;우리는 기술이 가능하게 만들 미래에 각 개인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의미 있게 조직하고 심미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거기에 내재된 규범적 가치의 내용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나 대립보다 공존과 협력의 가치에 대한 실천과 훈련(습관화)이 필요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언택트 사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기술을 생태적 환경이나 인간의 상대역과 같은 하나의 상수로 설정하고, 어떻게 이를 인간의 좋은 삶이라는 이상과 조화롭게 배치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장기적으로 이들 기술은 가상현실 기술과의 접목을 통하여 원격현전성의 정도가 훨씬 강화될 것이며, 그 결과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회의나 강의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리라 예측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새로운 서사와 관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포스트휴먼 시대의 공존을 위해 가장 필요한 태도 중의 하나는 다름(차이)이나 새로움에 열려 있는 개방성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11&quot; data-reactroot=&quot;&quot;&gt; '혼밥', '혼술'이라는 표현이 일종의 문화적 트렌드가 된 상황에서,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피하면서도 정서적 공허감을 채울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많은 이가 그런 기회를 환영하지 않을까? &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앞으로는 분명 인간과 감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로봇이 등장할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이야말로 기계에 대한 다양한 서사, 새로운 은유가 필요한 시점이다. 훨씬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로봇과의 대면 이야기 속에서 로봇과 갖게 되는 일상의 도덕 경험들을 진지하게 해석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의 시대가 이런 기술 복제의 시대와 연속성을 갖는다는 것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인공지능이란 말과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 data-token-index=&quot;13&quot; data-reactroot=&quot;&quot;&gt;지금은 사진이나 영화, 음악, 나아가 문학마저 다른 이의 것을 복제하고 변형하거나 심지어 차용하고 편집하여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일반화된 시대&lt;/span&gt;이고, &lt;span style=&quot;color: #cb912f;&quot; data-token-index=&quot;15&quot; data-reactroot=&quot;&quot;&gt;그런 복제 기술이 대중화되어 대중 자신이 수용자에서 생산자로 나아가고 있는 시대, 나아가 컴퓨터나 인공지능과 더불어 기계들마저 단순 복제를 넘어 변형과 창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대&lt;/span&gt;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래서 한편에서는 기계들이, 다른 한편에서는 대중들이 예술가의 영토를 침범하며 밀고 들어오는 시대, 그로 인해 예술가의 고유한 존재 영역이 어디인지, 과연 그것이 남아 있기는 한지 의문이 제기되는 시대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포스트휴먼의 시대란 기계를 통해 인간의 외연이 확장된 시대가 아니라 인간과 기계, 동물과 식물이 하나의 평면에서 만나고 섞이며 서로를 통해 변형되는 거대한 '종합'의 시대라 해야 할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감각 자체의 추상화를 통해서 인지적 감각을 재현하거나 변조하고, 그렇게 변조된 형상이나 소리 등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창조하는 것이 그것이다. 추론적 사고의 추상성에는 초기부터 쉽게 도달할 수 있었는데, 딥러닝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신경망 기술은 기계의 학습 능력에서 새로운 깊이를 만들어냈다. 이는 기계적 지능이 선험적인 모델 없이 경험적 사실 속에서 어떤 추상적인 패턴을 찾아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계는 인간화되었다고 해도 인간이 사고하는 것과 다른 양상으로 작동하기에 인간의 사고가 놓치는 것을 포착할 수 있고, 따라서 인간의 사고 자체에 어떤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인공지능은 우리가 추상화를 통해 인간과 기계를 넘나들게 해주는 새로운 평면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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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은 &amp;lsquo;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amp;rsquo;의 다양한 핵심 테마 가운데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 사회에 중요하게 부각될 4개의 테마 - &amp;lsquo;인공지능과 뇌&amp;rsquo;, &amp;lsquo;인공지능과 언어, 학습&amp;rsquo;, &amp;lsquo;인공지&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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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
&lt;/a&gt;&lt;/figur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인공지능</category>
      <category>포스트휴머니즘</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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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Dec 2021 21:11: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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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책 리뷰</title>
      <link>https://hyeyumpeople.tistory.com/1</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 책 내용 정리&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3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23&quot;&gt;&lt;b&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목차&lt;/b&gt;&lt;/h3&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2 19.09.35.png&quot; data-origin-width=&quot;135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hRRV6/btrnBz1ll3n/KKNBSEUFwHK9HgCfgr7x7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hRRV6/btrnBz1ll3n/KKNBSEUFwHK9HgCfgr7x70/img.png&quot; data-alt=&quot;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전체 목차&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hRRV6/btrnBz1ll3n/KKNBSEUFwHK9HgCfgr7x7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hRRV6%2FbtrnBz1ll3n%2FKKNBSEUFwHK9HgCfgr7x7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51&quot; height=&quot;1080&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2 19.09.35.png&quot; data-origin-width=&quot;1350&quot; data-origin-height=&quot;1080&quot;/&gt;&lt;/span&gt;&lt;figcaption&gt;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전체 목차&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 혁신을 이뤄낼 공간은 어디에 있는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혁신은 표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지만, &lt;u&gt;&lt;b&gt;사용자에게 분명한 가치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개발되어야 완성&lt;/b&gt;&lt;/u&gt;된다는 점을 숙지하기 바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r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horizontalRule&quot; data-ke-style=&quot;style5&quot; /&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본격적인 혁신은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반 혁신과 달리 AI 기능에 대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그다음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큰 방향, 즉 AI 혁신모델을 스케치한다. 그리고 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알고리즘과 API 등을 고려한다. 또한 AI 학습을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할지를 정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I 혁신은 AI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경험을 혁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를 고민해야 함.&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이를 위해 기술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험적 가치로 이어지는 가치경로를 이해하고 경험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떤 역량을 내부에 배치할지, 또 어떤 역량을 외부에서 끌어올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이러한 AI 혁신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따져본다. 조직 내부와 외부로부터 원활하게 지원을 받으려면 수익성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이 역시 중요한 절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끝으로 AI 혁신을 조직적으로 통합하고 비즈니스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본다. 이를 통해 AI가 기반이 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목차 정리&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1장 혁신을 이뤄낼 공간은 어디에 있는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 : AI 혁신의 종류부터 이해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2 : 엔지니어의 눈으로 문제를 통찰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2장 어떤 AI 기능을 활용할 것인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3 : AI의 핵심기능을 선택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4 : AI의 적용방법을 채택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3장 AI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5 : 최적의 알고리즘을 마련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6 : 외부 API를 소싱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7 :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8 : 품질을 평가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4장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9 : AI의 가치 경로를 그려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0 : 기능적 가치를 구체화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1 : 경험적 가치를 구체화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2 : 가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3 : 가치를 확장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5장 AI 역량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4 : AI 필수역량을 파악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5 : 전담인력을 확보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6 : 역량을 통합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7 : AI 협업체계를 구축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6장 수익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8 : 혁신의 ROI를 측정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19 : 보이지 않는 수익을 파악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7장 한 장으로 만드는 AI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TEP 20 : 모든 아이디어를 한 장에 정리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록 1. 우리 회사의 AI 혁신지수 진단하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록 2. 반드시 알아야 할 AI 핵심 개념사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록 3.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알고리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록 4. 알고리즘 선정 가이드라인&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r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horizontalRule&quot; data-ke-style=&quot;style6&quot; /&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u&gt;&lt;b&gt;1장 혁신을 이뤄낼 공간은 어디에 있는가&lt;/b&gt;&lt;/u&gt;&lt;/h2&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amp;nbsp;&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AI&amp;nbsp; 혁신의&amp;nbsp; 종류부터&amp;nbsp; 이해하라&lt;/b&gt;&lt;/u&gt;&lt;/h4&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3 23.44.53.png&quot; data-origin-width=&quot;1052&quot; data-origin-height=&quot;92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Z9IBg/btrnPl15AAi/3TRamNvl9KU77kvb5IrH0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Z9IBg/btrnPl15AAi/3TRamNvl9KU77kvb5IrH0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Z9IBg/btrnPl15AAi/3TRamNvl9KU77kvb5IrH0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Z9IBg%2FbtrnPl15AAi%2F3TRamNvl9KU77kvb5IrH0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24&quot; height=&quot;462&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3 23.44.53.png&quot; data-origin-width=&quot;1052&quot; data-origin-height=&quot;929&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quot; -스티브 잡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이란 무엇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은 인간의 지각능력, 추론능력, 학습능력,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의미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의 지능 intelligence을 모방해서 컴퓨터가 보다 스마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정보기술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 과정인 추론과 판단을 하며, 이러한 사고를 더욱 잘해내기 위해 학습을 한다. 인공지능은 데이터 학습을 통해 경험을 반복하면서 점점 발전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렇게 &lt;u&gt;&lt;b&gt;사고하고 학습하고 발전하는 인간의 방식을 구현해놓은 정보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lt;/b&gt;&lt;/u&gt;이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은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혁신 innovation을 하는 것이다. AI 혁신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고도화된 기능function을 지닌 제품 및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 value를 창출하여, 사용자 경험 UX, user experience을 향상시키는 과정&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기능이 구현된 제품 및 서비스는 기존의 것보다 우수하며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커다란 가치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용자경험의 비약적 향상을 실현시키는 일종의 경험혁신 user experience innovation을 이뤄내는 것이다. &lt;u&gt;&lt;b&gt;AI 혁신은 기술로 시작해서 인간의 경험으로 끝난다. 기술혁신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조함으로써 완성된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i&gt;&lt;b&gt;AI 제품을 만든다는 것&lt;/b&gt;&lt;/i&gt;&lt;/u&gt;은 다음의 핵심요소를 개발한다는 의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바로 &lt;u&gt;&lt;b&gt;1 알고리즘, 2 데이터, 3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4 비즈니스 모델&lt;/b&gt;&lt;/u&gt;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고리즘은 AI 제품을 작동하게 만드는 기술적 메커니즘이다. 사전적 정의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나 방법을 공식화한 형태다. 식물에 비유하자면 알고리즘은 씨앗과 같다. 씨앗의 크기는 작지만 그 DNA 속에 사과나무처럼 거대한 나무로 자라기까지의 절차와 방법이 설계돼 있다. 알고리즘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드로 존재하지만 그 안에는 AI 제품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이 설계돼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씨앗을 땅에 심어서 양분을 주면 씨앗이 점점 자라는데, 여기서 양분에 해당하는 것이 데이터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고리즘은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학습을 하고 점차 성능이 고도화 된다. 여기까지는 아직 기술적 재료에 불과하며 사용자가 직접 만져보고 사용할 수 있는 실체는 아니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4 00.06.41.png&quot; data-origin-width=&quot;2976&quot; data-origin-height=&quot;132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ptpmG/btrnQkn5iXC/LMjzHc01s7JzCt8QCK9Ee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ptpmG/btrnQkn5iXC/LMjzHc01s7JzCt8QCK9Eek/img.png&quot; data-alt=&quot;AI 혁신의 핵심요소&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ptpmG/btrnQkn5iXC/LMjzHc01s7JzCt8QCK9Ee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ptpmG%2FbtrnQkn5iXC%2FLMjzHc01s7JzCt8QCK9Ee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85&quot; height=&quot;1324&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4 00.06.41.png&quot; data-origin-width=&quot;2976&quot; data-origin-height=&quot;1324&quot;/&gt;&lt;/span&gt;&lt;figcaption&gt;AI 혁신의 핵심요소&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이러한 기술적 재료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존재로 다가가려면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다 자란 나무다. 즉 제품이나 서비스 같은 완성된 솔루션이다.&lt;/b&gt;&lt;/u&gt; 아무리 좋은 알고리즘과 풍부한 데이터가 마련됐다 해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의 형태로 변환되지 않는다면, 기술은 존재하되 세상에서 활용되지는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만들어져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에게 어떻게 활용되도록 할지,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그리고 이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이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단순히 가치창출 및 수익창출 방식에 대한 것만 다루는 것은 좁은 의미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앞서 다룬 알고리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계를 포함해 가치 및 수익창출 등 AI 혁신의 모든 구성요소를 아우르는 것은 더 넓은 의미의 비즈니스 모델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리하면, &lt;u&gt;&lt;b&gt;AI 혁신은 정교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풍부한 데이터 학습으로 성능을 고도화하여 유용한 제품 및 서비스의 형태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정교한 비즈니스 모델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lt;/b&gt;&lt;/u&gt;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은 전형적인 테크놀로지 푸시 technology push 방식을 취한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술의 월등한 기능을 실현해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이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이다. 그런데 AI 혁신에는 마켓 풀 방식이 잘 적용되지 않는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새로운 AI 기술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기술이다 보니 사람들은 정작 이 기술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 기술로 그들의 삶이 어덯게 개선되고 어떠한 문제가 해결될지 알지 못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티브 잡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quot;헨리 포드 Henry Ford가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교통수단을 원하는지 물었다면 더 빠른 말이라는 답이 돌아왔을 것이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AI 기술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생소하다. 이러한 시대에는 무엇이 필요할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기술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AI가 제공하는 기능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필요로 할 것 같은 제품 및 서비스를 고안해내는 일종의 기술적 통찰력이 필요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이 테크놀로지 푸시 성격을 띤다는 것을 고객을 간과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혁신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결국 고객이 한다. 고객이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만족할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점은 변함없는 진리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나 이러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 아이디어는 고객이 말해줄 수 있고, 기술적 통찰력으로 발견해내야 한다. 따라서 &lt;u&gt;&lt;b&gt;기술 지식을 가지고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통찰력이 AI 혁신에서는 가장 중요한 자질&lt;/b&gt;&lt;/u&gt;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학습하는 머신&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두 번째 속성은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성장한다는 점이다. 많이 사용할수록 학습량이 늘어나 성능이 고도화된다.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학습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더 많이 축적되고 이는 제품의 성능을 성장시키는 기반이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무제한적 응용&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는 용도가 정해져서 나오지 않는다. 하나의 AI 알고리즘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응용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세돌과 겨룬 알파고에 적용된 딥러닝 알고리즘은 바둑뿐 아니라 구글 번역에도 활용됐고, 공장 전기료 절감 시스템에도 사용되며, 농업용 자동화 로봇에도 적용된다. 분야에 맞춰 구현 기능이 달라질 수 있고, 학습 데이터도 다르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은 분야에 따라 그 종류가 전혀 달라진다. 하지만 그 기저에는 동일한 알고리즘이 있고 거기서 애플리케이션이 파생되는 경우가 많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유용한 알고리즘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미 AI가 적용된 분야보다 아직 적용되지 않은 분야가 훨씬 많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AI 혁신에 있어서 새로운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개발된 기술을 새로운 분야에 적용하는 '창조적 응용 creative use'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고도화된 기능의 제품을 구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사용자경험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AI 혁신의 핵심요소는 알고리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이다. AI를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를 개발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이 네 가지를 개발하는 것과 같다. AI 혁신은 테크놀로지 푸시 형태를 띠며, 제품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고도화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적용범위가 넓기 때문에 창조적 응용능력이 중요하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2&amp;nbsp; 엔지니어의&amp;nbsp; 눈으로&amp;nbsp; 문제를&amp;nbsp; 통찰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왜 문제정의가 중요한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시험을 볼 때 정답을 맞히려면 일단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법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는 지금 시점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예 주어지지 않는다. 무엇을 해결해야 할지를 모르는 시기다. 따라서 &lt;u&gt;&lt;b&gt;이런 때 위대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를 통찰하는 작업 what to solve'이 선행&lt;/b&gt;&lt;/u&gt;돼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특히 AI 혁신은 새로운 기술 궤도를 만들어내는 급진적 혁신이기 때문에 참고할 만한 선례가 많지 않다.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정의 내리는 방식으로 해나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대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문제를 짚어내면 거대한 기회와 연결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문제를 통찰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은 인공지능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의 시각으로 AI의 가능성을 펼쳐낼 거대한 기회를 찾는 것이다. 엔지니어의 눈으로 문제를 통찰하는 예는 다음과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기술로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어떤 기능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기술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볼 만한 영역은 어디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기술이 사용자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어떤 것들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가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은 무엇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좋은 문제정의의 조건&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문제정의는 AI 혁신의 출발점이자 거대한 사업적 기회를 여는 열쇠다. 문제를 정의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불편함, 비효율, 아쉬움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다. 문제는 가능한 명확하게 정의돼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째, 문제의 주체, 즉 사용자를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 같은 상황이라도 사용자에 따라 문제는 달라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문제정의란 특정한 사람의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려면 문제를 갖고 있는 사용자가 궁극적으로 누구인지 파악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둘째, 사용자가 분명해졌다면 사용자의 문제 역시 분명해져야 한다. 문제 자체가 모호하면 혁신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잡을 수 없다. 문제해결에 가장 적절한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정하기가 모호해진다는 의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셋째, 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사용자가 얻는 혜택이 분명해야 한다. 모든 불편함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기업가는 중요한 문제에 주목해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다. 그 말은 기회 지향적 opportunity oriented problem를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회 지향적 문제란, 해결했을 때 사용자가 만족하는 문제를 말한다. 사용자가 만족을 위해 돈을 지불할 의사까지 있다면 그게 바로 기회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넷째,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맞는지, 명분이 분명해야 한다. 사용자의 중대한 문제를 기업이라고 다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당한 이유를 의미한다. 법률가가 의학지식이 있다고 해서 암 환자에게 의료행위를 할 수는 없다. 법률자문을 할 자격은 있지만, 환자를 치료할 자격은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문제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lt;/b&gt;&lt;/u&gt;&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321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4651%;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사용자를 정의한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9.5349%; height: 18px;&quot;&gt;- 사용자는 누구인가?&lt;br /&gt;- 사용자의 주요 특성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4651%;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문제를 기술한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9.5349%; height: 18px;&quot;&gt;- 문제는 무엇인가?&lt;br /&gt;-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4651%;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명분을 서술한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9.5349%; height: 18px;&quot;&gt;- 문제해결이 회사의 전략에 부합하는가?&lt;br /&gt;- 우리 회사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적절한가?&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4651%;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제약을 파악한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9.5349%; height: 18px;&quot;&gt;-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내외부의 제약사항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4651%;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이점을 정리한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9.5349%; height: 18px;&quot;&gt;- 문제해결로 인해 고객이 얻는 이점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 사용자를 정의한다 : 먼저 사용자를 정확히 파악한다. 사용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사용자의 주요 특성은 무엇인지 정리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 문제를 기술한다 : 이 사용자에게 있어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문장으로 기술해본다. 문제 기술은 최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 명분을 서술한다 : 내가 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서술하는 단계다. 여기서는 짚어봐야 할 사항이 두 가지다. 먼저 문제해결이 회사의 전략적 목표에 부합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기업의 한정된 자원을 소모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갖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두 번재는 문제를 풀어내는 해결사가 다른 사람이 아닌, 다른 회사가 아닌 나여야 하는 이유를 살펴서 서술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4. 제약을 파악한다 : 문제 해결 시 발생할 수 있는 내외부의 제약을 서술한다. 내부의 자원이나 조직역량의 투입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외부 제약도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제를 맥락화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5. 이점을 정리한다 : 끝으로 문제해결을 통해 사용자가 얻는 이점을 정리한다. 편의성에서의 이점, 경제적 이점 등을 포함해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이를 어떻게 측정할지에 대한 방법도 고려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사업과 조직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한다&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907%; text-align: center;&quot;&gt;&lt;b&gt;문제정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093%;&quot;&gt;- 사용자가 누구인가?&lt;br /&gt;-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907%; text-align: center;&quot;&gt;&lt;b&gt;이 문제를 해결해야 &lt;br /&gt;하는 이유&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093%;&quot;&gt;- 문제해결로 얻는 이점(고객/조직/개인)은 무엇인가?&lt;br /&gt;- 이 문제를 나 또는 우리 조직이 해결해야 할 이유(명분)는 무엇인가?&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907%; text-align: center;&quot;&gt;&lt;b&gt;기타&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093%;&quot;&gt;- 문제해결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제약사항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0593d3;&quot;&gt;&lt;b&gt;Zone7의 문제정의 기술서&lt;/b&gt;&lt;/span&gt;&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99.8837%; height: 75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사업과 조직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한다&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7907%; text-align: center;&quot;&gt;&lt;b&gt;문제정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2093%;&quot;&gt;- 사용자 : 축구, 농구 등 스포츠팀을 이끌고 지속적인 경기를 펼치는 구단&lt;br /&gt;- 문제 :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팀 전력손실 및 구단의 경제적 손실, 선수 부상에 대한 정확한 예측 필요&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7907%; text-align: center;&quot;&gt;&lt;b&gt;이 문제를 해결해야 &lt;/b&gt;&lt;br /&gt;&lt;b&gt;하는 이유&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2093%;&quot;&gt;- 이점 : 선수 부상으로 인한 시합의 결장을 감소시켜 전력손실을 방지, 의료비용 절감 및 우승 상금 등 경제적 이점&lt;br /&gt;- 명분 : Zone7은 AI 기반 예측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업체로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lt;br /&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있으므로 부상 예측 솔루션 개발에 적절&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7907%; text-align: center;&quot;&gt;&lt;b&gt;기타&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2093%;&quot;&gt;- 제약사항 : 부상 관련 변수가 다양해 인간의 판단으로는 예측에 한계가 있음&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r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horizontalRule&quot; data-ke-style=&quot;style5&quot; /&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u&gt;&lt;b&gt;2장 어떤 AI 기능을 사용할 것인가&lt;/b&gt;&lt;/u&gt;&lt;/h2&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3&lt;span&gt; &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AI의 핵심기능을 선택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일을 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째는, 목표가 뭔지를 이해하는 것, 둘째는 이를 쉽게 이뤄줄 도구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AI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이해&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다양한 기능 중에서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능을 선정&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의 어떤 기능을 활용할 것인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탠퍼드대학교 앤드류 응 Andrew Ng 교수가 강조했듯 &lt;u&gt;&lt;b&gt;인공지능 도입은 기본적으로 기능공학 feature engineering&lt;/b&gt;&lt;/u&gt;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데이터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등 알고리즘이 문제해결을 위해 작동하도록 기능 feature를 설계하는 작업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은 사실 기술 자체가 아니라, 다양한 요소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기술의 집합 개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많은 사용자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려면 어떤 기능을 요긴하게 적용해야 할까? 이것이 이 단계에서 풀어야 할 과제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의 기능은 인식, 예측, 자동화, 소통, 생성이다. AI 혁신이란 결국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제품 및 서비스의 형태)을 창조적으로 만드는 것인데, AI 기능은 이 솔루션에 넣을 '기술적 재료'라고 볼 수 있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4.08.27.png&quot; data-origin-width=&quot;1652&quot; data-origin-height=&quot;141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bgUxF/btrn4qIsvon/ANmHfwMkwe9nYcm7Fk5yY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bgUxF/btrn4qIsvon/ANmHfwMkwe9nYcm7Fk5yY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bgUxF/btrn4qIsvon/ANmHfwMkwe9nYcm7Fk5yY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bgUxF%2Fbtrn4qIsvon%2FANmHfwMkwe9nYcm7Fk5yY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75&quot; height=&quot;491&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4.08.27.png&quot; data-origin-width=&quot;1652&quot; data-origin-height=&quot;141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모델 스케치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수많은 기능 중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어떤 기능을 적용할지를 파악해야 한다. AI가 제공하는 핵심기능은 앞서 살펴본 대로 인식, 예측, 자동화, 소통, 생성 등 다섯 가지로 추릴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 혁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기능 목록을 다음 AI 혁신모델 스케치에 작성해보기 바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먼저, 앞서 정의한 문제해결을 위한 다섯 가지 기능요소를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AI의 어떤 기능이 문제해결에 유용할지를 정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이 기능이 문제해결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 그 역할을 기술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Zone7의 AI 혁신모델 스케치 사례&lt;/b&gt;&lt;/u&gt;&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사업과 조직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lt;/b&gt;&lt;br /&gt;&lt;b&gt;AI 핵심기능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서술한다&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9.4186%; text-align: center;&quot;&gt;&lt;b&gt;문제정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0.5814%;&quot;&gt;- 사용자 : 지속적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스포츠 구단&lt;br /&gt;- 문제 :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구단의 전력손실이 크기 때문에 선수 부상에 대한 예측 필요&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9.4186%; text-align: center;&quot;&gt;&lt;b&gt;문제해결을 위한 AI 기능&lt;/b&gt;&lt;br /&gt;&lt;b&gt;및 적용 방법&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0.5814%;&quot;&gt;- 이미지(영상)인식 : 웨어러블 기기 또는 비디오 기술을 통해 얻은 선수들의 플레이 정보 인식&lt;br /&gt;- 텍스트 인식 : 선수들의 의료 데이터 인식&lt;br /&gt;- 맥락예측 :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체력 및 컨디션을 분석, 가까운 시일 내 부상 가능성을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보고&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9.4186%;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솔루션 스케치&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9.4186%;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r /&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7.33.17.png&quot; data-origin-width=&quot;1506&quot; data-origin-height=&quot;77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ui2o0/btrn6ysVz2U/K6tMOtatE4Mc7ESchIFDM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ui2o0/btrn6ysVz2U/K6tMOtatE4Mc7ESchIFDM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ui2o0/btrn6ysVz2U/K6tMOtatE4Mc7ESchIFDM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ui2o0%2Fbtrn6ysVz2U%2FK6tMOtatE4Mc7ESchIFDM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70&quot; height=&quot;343&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7.33.17.png&quot; data-origin-width=&quot;1506&quot; data-origin-height=&quot;770&quot;/&gt;&lt;/span&gt;&lt;/figure&gt;
&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이용하는 혁신이다. 도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법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I의 주요 기능은 인식, 예측, 자동화, 소통, 생성 등 다섯 가지다.&amp;nbsp;&lt;/b&gt;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AI 기능을 적용할지를 정하고 이 기능이 문제해결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를 점진적으로 구체화한다.&lt;b&gt;&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기술을 적용하는 4가지 방식&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혁신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 invention와 기존의 것을 다른 형태로 변환시키는 재창조 reinvention로 나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두 번째 기준은 기존 자원 및 기술의 연속성에 따라 연속적 continuity과 단절적 discontinuity 접근으로 구성된다. 이 두 기준을 토대로 AI 기술의 적용 방법을 창출, 결합, 대체, 확장 등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7.44.34.png&quot; data-origin-width=&quot;1818&quot; data-origin-height=&quot;86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y7z9V/btrn1zfyJ13/gfrflBU4J3EN7GEduW8ZG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y7z9V/btrn1zfyJ13/gfrflBU4J3EN7GEduW8ZG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y7z9V/btrn1zfyJ13/gfrflBU4J3EN7GEduW8ZG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y7z9V%2Fbtrn1zfyJ13%2FgfrflBU4J3EN7GEduW8ZG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85&quot; height=&quot;279&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7.44.34.png&quot; data-origin-width=&quot;1818&quot; data-origin-height=&quot;86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혁신 방향을 설정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what to'에 해당하는 다섯 가지의 AI 기능과 'how to'에 해당하는 네 가지 적용 방식을 토대로 총 스무 가지의 혁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혁신의 방향을 잡아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 방향의 세분화&lt;/b&gt;&lt;/u&gt;&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99.6512%; height: 407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47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Wha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how&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창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결합&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확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대체&lt;/b&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7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예측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예측기능&lt;br /&gt;창출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예측기능&lt;br /&gt;결합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예측기능&lt;br /&gt;확장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예측기능&lt;br /&gt;대체모델&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7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인식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인식기능&lt;br /&gt;창출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인식기능&lt;br /&gt;결합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인식기능&lt;br /&gt;확장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인식기능&lt;br /&gt;대체모델&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7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자동화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자동화기능&lt;br /&gt;창출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자동화기능&lt;br /&gt;결합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자동화기능&lt;br /&gt;확장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자동화기능&lt;br /&gt;대체모델&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7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소통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소통기능&lt;br /&gt;창출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소통기능&lt;br /&gt;결합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소통기능&lt;br /&gt;확장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소통기능&lt;br /&gt;대체모델&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7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생성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생성기능&lt;br /&gt;창출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생성기능&lt;br /&gt;결합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생성기능&lt;br /&gt;확장모델&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7px; text-align: center;&quot;&gt;생성기능&lt;br /&gt;대체모델&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혁신 방향에 대한 이 표는 그동안 구상한 아이디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추가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 영역을 찾는 아이디어를 얻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IMG_0064.jpg&quot; data-origin-width=&quot;1500&quot; data-origin-height=&quot;20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PWGbb/btrn55q6HXv/Kx7OqZbn4bfJx81e2JzqS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PWGbb/btrn55q6HXv/Kx7OqZbn4bfJx81e2JzqS1/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PWGbb/btrn55q6HXv/Kx7OqZbn4bfJx81e2JzqS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PWGbb%2Fbtrn55q6HXv%2FKx7OqZbn4bfJx81e2JzqS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26&quot; height=&quot;701&quot; data-filename=&quot;IMG_0064.jpg&quot; data-origin-width=&quot;1500&quot; data-origin-height=&quot;200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u&gt;&lt;b&gt;3장 AI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lt;/b&gt;&lt;/u&gt;&lt;/h2&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5 &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최적의&amp;nbsp; 알고리즘을&amp;nbsp; 마련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문제해결을 위해 사용할 AI 기능을 구현할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를 위해 전반적인 AI 알고리즘의 체계를 이해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어떤 알고리즘을 쓸지 알고 있다면 문제의 절반은 이미 해결되었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주립대학교 교수, 마스터 알고리즘 저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알고리즘 선택이 중요하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혁신제품을 구성하는 최적의 기능을 구현한다는 기능공학적 관점으로 접근해보면, 다음과 같이 AI 핵심기능을 구현하는 테크닉이 무엇인지 구분하고, 작업속성을 확인한 다음 적정 알고리즘을 찾아내는 방식이 적절하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8.14.07.png&quot; data-origin-width=&quot;1756&quot; data-origin-height=&quot;704&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3IJtA/btrn6yNintV/siAgGWwlH7dSWYkoVQDHK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3IJtA/btrn6yNintV/siAgGWwlH7dSWYkoVQDHK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3IJtA/btrn6yNintV/siAgGWwlH7dSWYkoVQDHK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3IJtA%2Fbtrn6yNintV%2FsiAgGWwlH7dSWYkoVQDHK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38&quot; height=&quot;256&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18.14.07.png&quot; data-origin-width=&quot;1756&quot; data-origin-height=&quot;704&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기능 구현을 위한 테크닉 파악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알고리즘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AI 핵심기능 구현에 어떤 테크닉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테크닉이란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에 대한 기술적인 원리를 표현한 것이다. 즉 &lt;b&gt;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방법, 그것이 바로 테크닉이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작업 속성에 따른 최적의 알고리즘 선정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변수가 어떤 종류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떤 학습 방식이 적절한가? (지도학습/비지도학습/강화학습)&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얼마나 빨리 결과를 얻어야 하는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어느 정도의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는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정확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정확성이 중요한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결과의 품질을 어느 정도 수준에 맞출 것인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알고리즘 결합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고리즘마다 제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렵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때문에 여러 알고리즘을 결합해서 문제를 푸는 게 일반적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 기술명세서 정리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최적의 알고리즘을 선정하는 과정을 풀어서 정리.&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앞서 정의한 사용자의 문제를 정리하고, 이를 해결하여 창조적인 제품 및 서비스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AI 핵심기능을 나열함. 그 다음은 이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테크닉을 정리하고, 작업 긴급성, 정확성, 중요도, 데이터 크기 등 작업속성을 설명. 최종적으로 이러한 내용에 가장 부합하는 알고리즘을 정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 기술명세서&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90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5.5814%;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문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4.4186%; height: 18px;&quot; colspan=&quot;4&quot;&gt;- 해결해야 할 문제를 기술&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5.5814%;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핵심 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42.5581%; height: 18px;&quot; colspan=&quot;2&quot;&gt;- 문제해결에 활용할 AI 기능 1&lt;/td&gt;
&lt;td style=&quot;width: 41.8605%; height: 18px;&quot; colspan=&quot;2&quot;&gt;- 문제해결에 활용할 AI 기능 2&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5.5814%;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테크닉&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42.5581%; height: 18px;&quot; colspan=&quot;2&quot;&gt;- 기능1 구현을 위해 AI 알고리즘이 수행해야 할 주요 테크닉&lt;/td&gt;
&lt;td style=&quot;width: 41.8605%; height: 18px;&quot; colspan=&quot;2&quot;&gt;- 기능1 구현을 위해 AI 알고리즘이 수행해야 할 &lt;br /&gt;&amp;nbsp; &amp;nbsp;주요 테크닉&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5.5814%;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작업속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42.5581%; height: 18px;&quot; colspan=&quot;2&quot;&gt;- 작업환경 및 주어진 자원에 대한 속성&lt;/td&gt;
&lt;td style=&quot;width: 41.8605%; height: 18px;&quot; colspan=&quot;2&quot;&gt;- 작업환경 및 주어진 자원에 대한 속성&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5.5814%;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 rowspan=&quot;2&quot;&gt;&lt;b&gt;알고리즘 및 데이터&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7442%;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알고리즘1&lt;/td&gt;
&lt;td style=&quot;width: 20.8139%;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데이터1&lt;/td&gt;
&lt;td style=&quot;width: 20.9303%;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알고리즘2&lt;/td&gt;
&lt;td style=&quot;width: 20.9302%;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데이터2&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21.7442%;&quot;&gt;테크닉과 작업속성을 고려한 적절한 알고리즘&lt;/td&gt;
&lt;td style=&quot;width: 20.8139%;&quot;&gt;학습 및 테스트에 필요한 데이터&lt;/td&gt;
&lt;td style=&quot;width: 20.9303%;&quot;&gt;테크닉과 작업속성을 고려한 적절한 알고리즘&lt;/td&gt;
&lt;td style=&quot;width: 20.9302%;&quot;&gt;학습 및 테스트에 필요한 데이터&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팸메일 자동 분류'를 위한 AI 혁신 기술명세서&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160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4.3798%;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gt;&lt;b&gt;문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5.6201%; height: 20px;&quot; colspan=&quot;2&quot;&gt;- 이메일에서 스팸메일 자동 분류 기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4.3798%;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gt;&lt;b&gt;핵심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5.6201%;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스팸 인식(맥락인식)&lt;br /&gt;- 스팸 분류(자동처리)&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4.3798%;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gt;&lt;b&gt;테크닉&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5.6201%;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텍스트인식&lt;br /&gt;- 분류&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4.3798%;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gt;&lt;b&gt;작업속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5.6201%; height: 20px;&quot; colspan=&quot;2&quot;&gt;- 메일로 이뤄진 데이터가 방대&lt;br /&gt;- 스팸메일 분류작업은 수신과 동시에 실시간 처리 필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4.3798%;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 rowspan=&quot;2&quot;&gt;&lt;b&gt;알고리즘 및&lt;/b&gt;&lt;br /&gt;&lt;b&gt;데이터&lt;/b&gt;&lt;br /&gt;&lt;b&gt;&lt;br /&gt;&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3.7984%; height: 4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알고리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1.8217%; height: 4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데이터&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3.7984%; text-align: center;&quot;&gt;나이브 베이즈 &lt;br /&gt;분류 알고리즘&lt;/td&gt;
&lt;td style=&quot;width: 71.8217%;&quot;&gt;- 정상 메일과 스팸메일이 섞인 메일 데이터로 학습&lt;br /&gt;- 데이터 플랫폼(ex. 캐글)에서 제공하는 메일 데이터 확보&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6&amp;nbsp; 외부 API를 소싱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 솔루션의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데이터가 무엇인지 정의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정교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해놓고도, 여기 필요한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이콥 스포엘스트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과학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핵심 데이터를 정의하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은 데이터 학습에 기반하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를 쓰느냐에 따라 제품의 성능에 차이가 생긴다. 데이터가 없으면 AI 제품과 서비스는 작동하기 어려우며, 알고리즘의 정교함은 데이터의 부재를 구제해주지 못한다. 알고리즘이 작동하려면 반드시 데이터가 필요하다. AI 혁신의 성과는 데이터 확보 능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고리즘 선정과 데이터 확보는 동시에 고려해야 할 작업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데이터를 확보하려면 학습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야 한다. 모든 데이터가 AI 학습에 활동되는 건 아니다. AI가 기능을 발휘하려면 어떤 키 데이터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확보해야 한다. 그게 어떤 종류인지를 사전에 정의 내려야 한다.&lt;/b&gt;&amp;nbsp;&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어떤 기능을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앞서 선정한 사용자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AI 기능,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알고리즘에 어떤 데이터를 공급해야 하는지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접근 가능한 데이터 소스를 파악하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위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를 정의 내렸다면, 그다음은 그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데이터는 마치 금과 같아서 필요한 만큼 마음껏 확보할 수가 없다. AI 혁신의 경쟁력은 결과적으로는 데이터의 경쟁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다시 말해, 양질의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해야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려면 사용 가능한 데이터 소스를 모두 나열한 다음 전략적으로 중요한 소스를 가려내야 한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데이터의 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내외부의 가용 데이터를 전방위적으로 고려해보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회사 내부의 데이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PI 통한 외부 데이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웹 스크랩 통한 외부 데이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제휴기업 데이터베이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공공 데이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먼저 내부에서 어떤 데이터가 확보되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특별히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혹은 타깃 고객의 활동 데이터가 중요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최근에는 외부 데이터를 조금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I 및 데이터 플랫폼이 다수 등장했다. 이러한 지원 도구를 이용하면 유용한 외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협력 및 제휴 회사의 채널과 합치면 데이터 소스가 더욱 다양해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렇게 내외부의 가용 데이터 소스를 파악했다면, 각각의 중요도와 정합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매긴다. 이를 토대로 AI 혁신에 있어 중요한 데이터 소스를 가려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데이터 확보 전략을 세워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제 데이터를 실제 확보해야 한다. 데이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심층 데이터를 끌어와야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소싱 채널을 전략적으로 구축하는 것도 방법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좋은' 데이터 확보가 관건이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단순히 원하는 데이터를 손에 쥐었다고 해서 데이터 확보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데이터의 질은 천차만별이다. 데이터 확보란 질 좋은 데이터를 수집할 준비를 끝내는 것까지 포함한다. AI 경쟁력은 데이터의 경쟁력이라고 말한 바 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AI 경쟁력은 데이터 질의 경쟁력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렇다면 어떤 요인이 데이터의 질을 결정할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크기&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시의성 및 생성의 지속성&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다양성&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편향성&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적절한 속성의 정의(레이블링 Labeling)&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관리 시스템&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데이터의 질을 높이려면 우선 AI를 충분히 학습시킬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야 한다. 또한 시의성과 신선도를 가져야 한다. 데이터가 노후했다는 이야기는 이를 통해 얻는 결과 역시 신선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데이터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업데이트되는 채널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핵심 속성을 정확히 정의 내려야 한다. 데이터가 편향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다양한 속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 평상시 데이터를 평가하고 보완하는 관리 시스템의 여부도 데이터의 질에 영향을 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체계적으로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위한 데이터를 관리할 때는 데이터의 확보,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으로 갖추는 데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꾸준히 생성하며, 확인되지 않은 데이터나 왜곡된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의사결정 단계에서 데이터의 왜곡을 탐지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 그래야 데이터 생성 및 소비(사용)의 선순환이 이뤄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데이터를 잘못 사용할 경우 이를 복구하는 비용, 신뢰 손실로 인한 비용, 그리고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2차 손실이 생길 수 있다. 데이터 선순환 체계가 잘 잡혀 있을수록 데이터의 품질과 비즈니스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향상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 기술명세서 작성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제 혁신모델의 기술명세서에 데이터와 소스에 대한 내용을 넣어 완성해 본다. 우선 문제해결에 필요한 알고리즘의 학습에 활요될 핵심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기입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팸메일 분류에 관한 기술명세서&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96.9709%; height: 265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7.6356%;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gt;&lt;b&gt;문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3643%; height: 20px;&quot; colspan=&quot;2&quot;&gt;- 이메일에서 스팸메일 자동 분류 필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7.6356%;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gt;&lt;b&gt;AI 핵심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3643%;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스팸인식(맥락인식)&lt;br /&gt;- 스팸분류(자동처리)&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7.6356%;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gt;&lt;b&gt;테크닉&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3643%;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텍스트 인식&lt;br /&gt;- 분류&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7.6356%;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gt;&lt;b&gt;작업속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3643%;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메일로 이뤄진 데이터가 방대&lt;br /&gt;- 스팸메일 분류작업은 수신과 동시에 실시간 처리 필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7.6356%;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 rowspan=&quot;2&quot;&gt;&lt;b&gt;알고리즘 및 데이터&lt;/b&gt;&lt;b&gt;&lt;br /&gt;&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263%;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gt;&lt;b&gt;알고리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51.938%;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gt;&lt;b&gt;데이터&lt;/b&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30.4263%; height: 20px;&quot;&gt;- 나이브 베이즈 분류 알고리즘&lt;/td&gt;
&lt;td style=&quot;width: 51.938%; height: 20px;&quot;&gt;- 정상 메일과 스팸메일이 섞인 메일 데이터로 학습&lt;br /&gt;- 데이터 플랫폼(ex. 캐글)에서 제공하는 메일 데이터 확보&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팸메일 분류에 관한 기술명세서&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280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gt;&lt;b&gt;문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20px;&quot; colspan=&quot;4&quot;&gt;- 바둑 경기 승률 최적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6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text-align: center; height: 60px;&quot;&gt;&lt;b&gt;핵심기능&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60px;&quot; colspan=&quot;2&quot;&gt;- 기보 인식(이미지 인식)&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60px;&quot; colspan=&quot;2&quot;&gt;- 수 예측(귀추예측)&lt;br /&gt;- 승률 계산으로 최적의 수 도출(자동최적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8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text-align: center; height: 80px;&quot;&gt;&lt;b&gt;테크닉&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80px;&quot; colspan=&quot;2&quot;&gt;- 특징 추출&lt;br /&gt;- 분류&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80px;&quot; colspan=&quot;2&quot;&gt;- 선택&lt;br /&gt;- 확장&lt;br /&gt;- 시뮬레이션&lt;br /&gt;- 역전파&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4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text-align: center; height: 40px;&quot;&gt;&lt;b&gt;작업속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바둑판의 정형화된 이미지 데이터 필요&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40px;&quot; colspan=&quot;2&quot;&gt;- 수 예측에 필요한 경우의 수가 많음&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text-align: center; height: 20px;&quot; rowspan=&quot;2&quot;&gt;&lt;b&gt;알고리즘 및 &lt;br /&gt;데이터&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알고리즘 1&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데이터 1&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알고리즘 2&amp;nbsp;&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데이터 2&lt;/b&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6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60px;&quot;&gt;- 딥러닝 컨볼루션 신경망&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60px;&quot;&gt;- 바둑 기보 데이터&lt;br /&gt;- 온라인 바둑 사이트 &lt;br /&gt;&amp;nbsp; &amp;nbsp;KGS GO에서 확보&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60px;&quot;&gt;-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 &lt;br /&gt;&amp;nbsp; &amp;nbsp;알고리즘&lt;/td&gt;
&lt;td style=&quot;width: 20%; height: 60px;&quot;&gt;- 자체생성(강화학습)&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모델이 실질적으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중요하다. 인공지능 혁신모델의 성과는 적절한 데이터의 확보 여부에 달렸다. 먼저 학습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는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다음은 사용 가능한 데이터 소스가 어디에 있는 전방위적으로 파악한 후 혁신모델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 소스를 추려낸다. 데이터는 무분별하게 확보할 게 아니라 '좋은' 데이터를 확보해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한 데이터 확보 및 관리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8&amp;nbsp; 품질을 평가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 제품 및 서비스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평상시 품질 평가 기준과 체계를 마련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피터 드러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혁신모델, 평가가 중요하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기반의 혁신 제품 및 서비스가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하려면 거기 적용된 AI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을 해야 한다. 우수한 성능의&amp;nbsp; AI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은 모델에 대한 평가체계를 갖추고 있다. 혁신모델의 품질은 알고리즘 적절성, 데이터 품질 등이 결정한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품질평가 방법 3가지&lt;/b&gt;&lt;/u&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평가지표 Key metric를 정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상시적으로 평가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지속적으로 보완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품질평가를 위해서는 메트릭metric, 즉 품질평가의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야 한다. 앤드루 응 교수는 AI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평가기준을 정하라고 권고한다. 품질평가의 기준은 무엇을 관리할 것인지 지표를 선정하고, 이 지표를 어느 정도로 유지할 것인지로 정해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를 들면, AI를 통한 인식 및 예측 결과의 정확도를 85%로 유지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정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데이터 편향성 최소화, 데이터 다양성 최대화, 데이터 사이즈 유지 등 특정 속성을 품질의 기준으로 삼기로 한다. 이를 토대로 주기적인 테스트를 진행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lt;u&gt;&lt;b&gt;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lt;/b&gt;&lt;/u&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PoC는 혁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테스트하는 사전검증 방법이다. 시장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을 현업에 적용할 때 많이 사용한다. 새로운 기술인 만큼 테스트 사례나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가 없기 때문에 발주처 입장에서는 다소 리스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부 AI 개발업체는 고객 유치를 위해 자사의 혁신 솔루션을 시연해보는 이벤트를 마련하는데 이 역시 PoC에 해당한다. 대다수 AI 혁신은 새로운 솔루션이기 때문에 PoC를 거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파일럿 테스트pilot test&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파일럿 테스트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수행안 검증 테스트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진행에 앞서 소규모로 진행해보는 시험 테스트를 말한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적이 있는 기술을 평가하는데, 구현된 기술을 업무 상황에 적용해보고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발견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반영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품질평가 항목 10가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품질평가를 하려면 우선 무엇을 평가할지를 정해야 한다. 바로 평가항목 지표다. 혁신모델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이 모델을 측정할 품질지표를 명확히 선정해야 한다. 딥러닝 기반의 암 검진 시스템에서는 정확성이 중요한 지표다. 자동 커피머신의 경우는 시간당 생산성이 평가지표가 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평가항목으로 삼을 만한 지표는 다음과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평가항목 지표&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지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 text-align: center;&quot;&gt;&lt;b&gt;설명&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정확성&lt;/b&gt;&lt;br /&gt;&lt;b&gt;Accuracy&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솔루션의 결과가 정확한가, 반복시도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가?&lt;br /&gt;&amp;nbsp; (정확성은 오차율, 민감성, 특이성 등의 형태로 측정되기도 함)&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생산성&lt;/b&gt;&lt;br /&gt;&lt;b&gt;Productivity&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단위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결과물을 도출해냈는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효율성&lt;/b&gt;&lt;br /&gt;&lt;b&gt;Efficiency&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동일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얼마나 적은 자원을 소모할 수 있는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완결성&lt;/b&gt;&lt;br /&gt;&lt;b&gt;Completeness&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모든 가용 데이터를 활용했는가, 이를 올바르게 사용했는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시의성&lt;/b&gt;&lt;br /&gt;&lt;b&gt;Timeliness&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필요한 때에 필요한 지점에서 즉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규모&lt;/b&gt;&lt;br /&gt;&lt;b&gt;Scale&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데이터와 사용자 규모가 증가할수록 솔루션의 기능이 향상되는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6.1628%; text-align: center;&quot;&gt;&lt;b&gt;호환성&lt;/b&gt;&lt;br /&gt;&lt;b&gt;Compatibility&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3.8372%;&quot;&gt;- 솔루션이 다른 데이터 및 서비스와 호환되어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가?&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50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8.1395%;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편향성 Bias&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1.8605%; height: 20px;&quot;&gt;- 데이터 및 알고리즘에 편향성이 존재하는가?&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8.1395%;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투명성 Transparency&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1.8605%; height: 20px;&quot;&gt;- 결과 도출 과정과 인사이트에 대한 근거가 설명 가능한가?&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28.1395%; height: 1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안전성 Safety&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1.8605%; height: 10px;&quot;&gt;- 사용자가 시스템을 통해 손실을 볼 위험은 없는가?&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IMG_0067.jpg&quot; data-origin-width=&quot;1500&quot; data-origin-height=&quot;186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LHv9L/btrn6OWWq2z/VTTRMjcFA7QuokPPInB0L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LHv9L/btrn6OWWq2z/VTTRMjcFA7QuokPPInB0LK/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LHv9L/btrn6OWWq2z/VTTRMjcFA7QuokPPInB0L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LHv9L%2Fbtrn6OWWq2z%2FVTTRMjcFA7QuokPPInB0LK%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93&quot; height=&quot;736&quot; data-filename=&quot;IMG_0067.jpg&quot; data-origin-width=&quot;1500&quot; data-origin-height=&quot;186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제품 및 서비스가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려면 품질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 AI 혁신모델의 품질관리를 위해 먼저 평가지표를 설정해야 하며, 상시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보완해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시장에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개념증명 벤치마킹 테스트, 파일럿 테스트 등의 평가를 한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자체적인 품질평가 체계를 갖춰서 AI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을 높이기를 권장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u&gt;&lt;b&gt;4장&amp;nbsp; 어떤&amp;nbsp; 가치를&amp;nbsp; 창출할&amp;nbsp; 것인가&lt;/b&gt;&lt;/u&gt;&lt;/h2&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9 &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AI 의&amp;nbsp; 가치경로를&amp;nbsp; 그려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으로 창출할 수 있는 가치의 세부적인 종류를 이해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치창출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가치경로path of value를 설계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혁신의 성과는 대부분 탁월한 기술에서 창출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나 수많은 혁신 실패는 기술의 탁월성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된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윌리엄 밀러, 스탠퍼드대학교 교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가치경로란 무엇인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은 단순히 기술의 혁신으로 끝나지 않고 사용자의 경험 혁신으로 귀결돼야 한다. 사용자의 경험을 바꿀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분명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의미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23.01.15.png&quot; data-origin-width=&quot;1916&quot; data-origin-height=&quot;179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m3oPt/btrn1qQzFlc/DrlpV1iN0EFuLB2d0akfy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m3oPt/btrn1qQzFlc/DrlpV1iN0EFuLB2d0akfy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m3oPt/btrn1qQzFlc/DrlpV1iN0EFuLB2d0akfy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m3oPt%2Fbtrn1qQzFlc%2FDrlpV1iN0EFuLB2d0akfy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08&quot; height=&quot;1792&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6 23.01.15.png&quot; data-origin-width=&quot;1916&quot; data-origin-height=&quot;179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모델을 통해 만들어지는 가치는 기술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험적 가치로 구분할 수 있다. AI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은 이러한 여러 가치가 선순환적으로 연결되는 가치경로를 만든다는 뜻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가치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법&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렇게 가치경로는 기술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험적 가치로 발전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적절한 기술적 재료가 갖춰질 때 기술적 가치를 얻는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 및 서비스의 기능이 다른 제품 및 서비스의 기능보다 차별적이고 우월할 때 기능적 가치가 생긴다. 이 기능이 사용자의 삶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만족도를 높일 때 경험적 가치가 상승한다. AI 혁신은 이렇게 경험적 가치까지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 기술을 보고 가치경로의 어느 지점까지 그려낼 수 있느냐다. 물론 기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이런 통찰력을 얻을 수 있지만 기술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술이 만들어내는 기능적-경험적 가치를 발견해내야 하고, 사용자 자신도 모르는 니즈까지 발견해 충족시켜줘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모델이 포함하는 가치는 세 종류다. 바로 기술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험적 가치다. 이 모든 가치가 선순환 작용을 할 때 AI 혁신모델이 성공적으로 발전한다. 많은 개발자가 기술적 가치에 머무르곤 한다. 사용자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한 발 더 나아가 탁월한 기능적 가치와 함께 특별한 경험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0&lt;span&gt;&amp;nbsp;&lt;/span&gt;&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기능적&amp;nbsp; 가치를&amp;nbsp; 구체화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기술이 창출하는 기능적 가치를 명확히 정의한다. 사례를 통해 가치를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기술에서 기능으로 발전하려면&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의 기술적 이점이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의 형태로 잘 구현돼야 한다. 예측 정확성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이점이지만, 이것이 어떤 형태의 기능으로 구현되느냐에 따라 기능적 가치는 달라진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I가 제공하는 기술적 이점이 분명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그 이점을 활용할 용도가 분명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용도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돼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이루려면 AI의 기술적-기능적 가치를 보고 경험적 가치를 통찰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AI의 기술적 이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적 가치를 디자인해야 한다. 정확한 식별능력, 지능적 탐색력, 빠른 처리속도, 효율성, 자율성 등 AI의 기술적 이점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분명히 정의 내려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1&lt;span&gt;&amp;nbsp;&lt;/span&gt;&lt;span&gt;&amp;nbsp;경험&lt;/span&gt;&lt;/b&gt;&lt;/u&gt;&lt;u&gt;&lt;b&gt;적&amp;nbsp; 가치를&amp;nbsp; 구체화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용자의 구매경험 주기와 기술에 대한 인지 요인을 기반으로 경험가치지도 experiential value map를 그려보며 경험적 가치를 구체화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AI 혁신은 기술에 대한 이해로 시작되고, 인간에 대한 이해로 완성된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최종적인 성과는 사용자의 경험적 가치를 극대화했느냐로 평가될 수 있다. AI 혁신의 목적은 사용자, 즉 고객경험의 혁신임을 기억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객의 경험적 가치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quot;고객이 제품을 사야 할 새로운 이유를 제공하는가?&quot; &quot;그것이 정확히 무엇인가?&quot; 고객의 문제가 획기적인 방식으로 해결되고,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만족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해야 한다. AI 혁신을 통해 습관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그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해야 할 새롭고 분명한 이유가 생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기술에 대한 인지 요인 3가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경험적 가치를 디자인 하기 위해 살펴봐야 할 또 다른 하나는 사용자의 인지적 요인social cognitive attributes이다. 바로 혁신제품을 수용하는 데 있어 사용자가 갖는 심리적 요인이다. 기술수용이론 Technology Acceptance Theory 계열의 많은 연구가 사용자가 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제품을 수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몇 가지 요인을 제시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제품의 수용과 관련한 변수를 추려보면 다음 세 가지가 핵심 요인으로 떠오른다. 바로 인지된 유용성 perceived usefulness, 인지된 용이성 perceived ease of use, 인지된 유희성 perceived playfulness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기술수용이론&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신기술 및 신제품이 사용자에게 수용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기술수용모델 Tchnology Acceptance Model, TAM&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지행동이론 Cognitive Behavior Theory,&amp;nbsp; CB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계획된 행동이론 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합리적 행동이론 Theory of Reasoned Action, TRA&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혁신확산이론 Innovation Diffusion Theory, ID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동기부여모델 Motivational Model, MM&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회인지이론 Social Cognitive Theory, SC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통합기술수용모델 Unified Theory of Acceptance and Use of Technology, UTAU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러한 다양한 이론의 근간이 되는 것이 기술수용모델이다. 이는 사용자의 수용 행동을 설명하기 위한 모델로 프레드 데이비스 Fred D. Davis가 정보기술과 관련된 경영정보시스템 관련 분야에서 처음 소개하여 많은 후속 연구가 진행돼오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책에서는 인지된 용이성과 인지된 유용성 외에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서 자주 거론되는 인지된 유희성을 추가했다. 그 밖에 혁신 저항의 관점에서 인지된 위험성, 인지된 복잡성 등의 변수를 고려할 수 있으나 여기서는 저항요인보다는 수용요인에 집중하기 위해 이 변수들은 포함시키지 않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경험가치지도 작성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용자의 경험가치지도&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140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유용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용이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유희성&lt;/b&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구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전달&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사용&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가치실현&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조정&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20px;&quot;&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height: 20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평가&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3488%;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4652%;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height: 20px;&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누미의 경험가치지도&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 text-align: center;&quot;&gt;&lt;b&gt;유용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 text-align: center;&quot;&gt;&lt;b&gt;용이성&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 text-align: center;&quot;&gt;&lt;b&gt;유희성&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text-align: center;&quot;&gt;&lt;b&gt;구매&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text-align: center;&quot;&gt;&lt;b&gt;전달&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text-align: center;&quot;&gt;&lt;b&gt;사용&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quot;&gt;- 음성명령 방식으로 다양한 일 처리 가능&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quot;&gt;- 인간 친화적인 음성 명령 방식이 처리에&lt;br /&gt;&amp;nbsp; &amp;nbsp;수월&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quot;&gt;- 가상비서와의 상호작용 자체의 &lt;br /&gt;&amp;nbsp; &amp;nbsp;즐거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text-align: center;&quot;&gt;&lt;b&gt;가치실현&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quot;&gt;- 화장실에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 창출&lt;br /&gt;- 다양한 용무 처리로 시간 생산성 증대&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quot;&gt;- 음악 청취, 오디오 독서 등 엔터테인먼트 통해 즐거운 시간 창출&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text-align: center;&quot;&gt;&lt;b&gt;조정&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quot;&gt;- 가상비서 스킬 다양화로 인해 화장실 처리 용무 확대&lt;br /&gt;- 사용자의 요청 내역이 학습되어 기기의 성능 지속 향상&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quot;&gt;-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사용자 맞춤화&lt;br /&gt;&amp;nbsp; &amp;nbsp;되어 편의성 증진&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quot;&gt;- 새로운 스킬 및 콘텐츠 확장으로 &lt;br /&gt;&amp;nbsp; &amp;nbsp;유희성 증진&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2.2093%; text-align: center;&quot;&gt;&lt;b&gt;평가&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30.9302%;&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9.8838%;&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26.9767%;&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최종적인 성과는 사용자의 경험적 가치를 극대화했느냐로 평가된다. 사용자의 경험적 가치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quot;사용자가 제품을 사야 할 새로운 이유를 제공하는가?&quot; 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첫째, 사용자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의 여정이 어떠한가? 둘째, 사용자가 혁신제품을 수용하게 만드는 경험의 여정이 어떠한가? 둘째, 사용자가 혁신제품을 수용하게 만드는 인지적 요인은 무엇인가? 이를 토대로 경험가치지도를 작성해 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2&lt;span&gt;&amp;nbsp;&lt;/span&gt;&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가치의&amp;nbsp; 선순환&amp;nbsp; 구조를&amp;nbsp; 만들어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AI 제품의 흥미로운 특징은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고객이 겪는 경험이 다시 제품으로(데이터로서) 돌아온다는 점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 솔루션을 반복할 수록 점진적으로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학습루프 learning loop를 설계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제품의 선순환 체계&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전 과정에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우수한 경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러려면 AI 기반 제품을 개발하는 아키텍처에 사용자의 경험이 고려돼야 한다. &lt;b&gt;AI 혁신제품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통해 학습한다. 이 데이터가 어디서 생겨나는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 바로 사용자의 경험 과정에서 생성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용자가 AI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하는 모든 행동은 기록되어 데이터화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일종의 경험 데이터가 된다. 이 경험 데이터는 다시 AI 혁신모델에 인풋으로 활용돼 알고리즘 학습의 원료가 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의 목적은 무엇일까? 더 훌륭해진 사용자경험이다. 경험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를 더욱 잘 인지했기 때문에 더욱 맞춤화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다시 말해, AI 혁신이란 사용자의 경험을 학습해 사용자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내고, 특별한 경험 속에서 다시 학습 데이터를 가져와 혁신모델에 반영하는 학습의 선순환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따라서 AI 혁신모델을 설계할 때는 사용자의 경험에서 비롯되는 학습루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09.46.46.png&quot; data-origin-width=&quot;1476&quot; data-origin-height=&quot;147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epXm7/btrn1p5jID5/YeBNbeCN3aje9x4WMs0l4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epXm7/btrn1p5jID5/YeBNbeCN3aje9x4WMs0l4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epXm7/btrn1p5jID5/YeBNbeCN3aje9x4WMs0l4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epXm7%2Fbtrn1p5jID5%2FYeBNbeCN3aje9x4WMs0l4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77&quot; height=&quot;1470&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09.46.46.png&quot; data-origin-width=&quot;1476&quot; data-origin-height=&quot;147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특별한 사용자경험을 만드는 오케스트레이션&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I 혁신과 관련된 모든 요소가 오케스트레이션 orchestration을 이뤄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특별한 사용자경험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학습루프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데이터, 알고리즘, 애플리케이션 개발뿐 아니라 하드웨어 성능, 제휴 파트너 등 혁신에 관여하는 모든 구성요소가 사용자의 경험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긴밀히 연결되고 통합돼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알고리즘을 통해 구현되는 기능이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적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따져봐야 한다. 특별한 경험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어떠한 경험 데이터를 확보해야 하는지 명확히 정의 내려야 한다.&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경험 데이터에서 학습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로부터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학습루프가 구체적으로 제품 및 서비스의 어느 지점에서 일어나는지 분명히 정해놓아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치디자인 노트&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4419%;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AI가 창출하는 가치를 구체화&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4419%; text-align: center;&quot;&gt;&lt;b&gt;기술적 가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5581%;&quot;&gt;- AI의 어떤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활용할 것인가?&lt;br /&gt;- 이를 통해 얻는 기술적 이점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4419%; text-align: center;&quot;&gt;&lt;b&gt;기능적 가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5581%;&quot;&gt;- AI 기술을 구현할 때 창출되는 기능은 무엇인가?&lt;br /&gt;- 이 기능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4419%; text-align: center;&quot;&gt;&lt;b&gt;경험적 가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5581%;&quot;&gt;- 사용자가 경험하면서 얻는 구체적인 가치는 무엇인가?&lt;br /&gt;- 이 경험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4419%;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가치창출 선순환을 위한 학습루프 구축&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4419%; text-align: center;&quot;&gt;&lt;b&gt;학습루프&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5581%;&quot;&gt;- 고객의 경험에서 어떤 데이터를 확보할 것인가?&lt;br /&gt;- 이 데이터를 어떻게 알고리즘 학습에 적용할 것인가?&lt;br /&gt;- 이런 학습을 통해 어떤 기능을 향상시킬 것인가?&lt;br /&gt;- 이를 통해 나타나는 사용자 경험 속 혜택은 무엇인가?&amp;nbsp;&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의상 맞춤 서비스에 대한 가치디자인 노트&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5581%;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AI가 창출하는 가치를 구체화&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5581%; text-align: center;&quot;&gt;&lt;b&gt;기술적 가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4419%;&quot;&gt;- 분류 및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 인식 구현&lt;br /&gt;- 생성적 적대 알고리즘 등을 통해 3D 체형 이미지의 현실성 및 자연스러움 증진&lt;br /&gt;- 사용자 및 유사 그룹의 선호-기피 아이템에 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추천 능력 확보&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5581%; text-align: center;&quot;&gt;&lt;b&gt;기능적 가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4419%;&quot;&gt;- 사용자의 몸 사이즈 및 비율에 대한 정확한 인식기능에 기반해서 사용자의 몸과 동일한 3D 이미지 생성 기능&lt;br /&gt;- 사용자가 선호하는 의상을 예측해 추천하는 기능&lt;br /&gt;-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의상을 확인하기가 용이&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5581%; text-align: center;&quot;&gt;&lt;b&gt;경험적 가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4419%;&quot;&gt;- 매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확인할 수 있는 이점&lt;br /&gt;- AI 추천을 통해 마음에 드는 옷 위주로 내 몸에 걸쳐봄으로써 쇼핑의 즐거움 증진&lt;br /&gt;- 이를 위해 사용자의 취향에 적중하는 옷을 추천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의 3D 체형 이미지에 핏이 잘 맞도록 UI를 &lt;br /&gt;&amp;nbsp; &amp;nbsp;구현할 필요가 있음&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5581%; text-align: center;&quot; colspan=&quot;2&quot;&gt;&lt;b&gt;가치창출 선순환을 위한 학습루프 구축&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5581%; text-align: center;&quot;&gt;&lt;b&gt;학습루프&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82.4419%;&quot;&gt;- 사용자가 검색 및 실제 구매한 의상, 의상 피팅에 소요된 시간, 반환한 의상 등 사용자의 구매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lt;br /&gt;&amp;nbsp; &amp;nbsp;수집&lt;br /&gt;- 챗봇을 통해 고객응대 기능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서도 고객의 취향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 이렇나 데이터를 &lt;br /&gt;&amp;nbsp; &amp;nbsp;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의상 추천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lt;br /&gt;- 신상품 알람 및 유사그룹 선택 아이템 추천 등을 통해 사용 횟수를 늘리도록 하여 데이터 학습량을 확대하는 전략이 &lt;br /&gt;&amp;nbsp; &amp;nbsp;필요하며, 이를 통해 정확성을 향상시켜 사용자가 얻는 경험적 가치를 더욱 증대&amp;nbsp;&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은 사용자의 경험 속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내며, 특별한 경험 속에서 다시 학습 데이터를 가져와 혁신모델에 반영하는 학습루프를 갖춰야 한다. AI 혁신을 위한 아키텍처는 모든 구성요소가 사용자의 특별한 경험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습이 이뤄지도록 설계돼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3&lt;span&gt;&amp;nbsp;&lt;/span&gt;&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가치를&amp;nbsp; 확장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같은 사과라도 어떤 용도로 전해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가치를 확장한다는 것&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치를 확장한다는 것은 '더 좋은' 가치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축구선수들의 부상을 예측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Zone7은 부상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알고리즘 고도화와 더 많은 데이터 학습에 투자했다. 측구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이후에 농구 등 다른 스포츠 종목으로 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응용에도 돌입했다. 개발된 AI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시장을 개척한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AI 기능의 고도화, AI 기능의 적용 분야 확장, 다양한 AI 기능 개발 등을 통해 창출되는 가치를 확장해야 한다. 사용자 친화적 판매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AI 혁신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다. 한편 AI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더 많은 데이터 축적을 통해 학습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성능이 향상된다. 이는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선순환적 학습루프가 만들어지도록 혁신모델을 설계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u&gt;&lt;b&gt;5장 AI 역량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lt;/b&gt;&lt;/u&gt;&lt;/h2&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4 &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AI&amp;nbsp; 필수역량을 파악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중요한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를 찾는 것이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잭 웰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실행을 위해 필요한 필수역량이 무엇인지 이해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각 역량을 가진 인재를 확보-보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에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인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I 혁신을 이끌 '총괄 관리역량'&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I 기술을 구현해낼 '개발역량'&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AI에서 가치를 구현해낼 '창조적 응용 및 사업화 역량'&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혁신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려면&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역량을 구축하는 데 가장 큰 과제는 리더십 확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탠퍼드대학교의 앤드루 응 교수는 데이터는 있지만 AI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은 부족한 대다수 기업에게 AI 책임자를 고위임원으로 영입할 것을 권장한다. AI 책임자는 회사 전반의 인공지능 적용 전략을 짜고, 인공지능을 사용할 새로운 영역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0.43.38.png&quot; data-origin-width=&quot;1730&quot; data-origin-height=&quot;1028&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qJlEy/btrn22Wp0Y2/GlFQOCKkwKUnFnlThe7X7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qJlEy/btrn22Wp0Y2/GlFQOCKkwKUnFnlThe7X7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qJlEy/btrn22Wp0Y2/GlFQOCKkwKUnFnlThe7X7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JlEy%2Fbtrn22Wp0Y2%2FGlFQOCKkwKUnFnlThe7X7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41&quot; height=&quot;1028&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0.43.38.png&quot; data-origin-width=&quot;1730&quot; data-origin-height=&quot;1028&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기술 경제학에 대한 지식&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CAIO는 AI 혁신의 총괄리더로서 AI에 대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이끌고 통합하며 수익성에도 신경 써야 한다. 또한 AI 경쟁력이 기업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조직 전체를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에도 적극 관여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를 창조적으로 응용하고 사업화하려면&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제품기획은 AI의 기능이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는 역할이다. AI 기술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적 가치를 구현하는 제품을 기획한다. AI 제품기획자는 산업에 대한 지식, AI 기술 지식, 그리고 사용자경험에 대한 지식을 모두 갖춰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lt;b&gt;제품에 어떠한 AI 기능이 활용되는지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알고리즘 종류와 데이터 학습 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제품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 사용자가 제품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학습의 연료 데이터로 이어지도록 이끌어 사용자경험을 개선하는 선순환 흐름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lt;/b&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창출되는 사용자경험을 다루는 UX 디자인의 역할도 중요하다. 규모가 큰 조직에서는 UX 디자이너가 별도로 존재하나, 그렇지 않다면 제품기획자가 UX 디자인을 겸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품이 소프트웨어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제품기획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제품기획은 고객 및 시장에 대한 심층적 지식을 갖춰야 하는데, 기술과 시장 지식을 동시에 갖춘 개발자는 흔치 않기 때문에 제품기획 전문인력을 별도로 두는 게 적합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0.54.11.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8&quot; data-origin-height=&quot;1088&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aLEr6/btrn6GrgIER/TqLokIXL46A8UKrKYzkRF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aLEr6/btrn6GrgIER/TqLokIXL46A8UKrKYzkRF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aLEr6/btrn6GrgIER/TqLokIXL46A8UKrKYzkRF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aLEr6%2Fbtrn6GrgIER%2FTqLokIXL46A8UKrKYzkRF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01&quot; height=&quot;301&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0.54.11.png&quot; data-origin-width=&quot;1088&quot; data-origin-height=&quot;1088&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비즈니스 모델 개발&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전문가는 업계 동향을 꿰뚫고 있어야 하며, 비즈니스의 본질을 잘 이해해야 한다. 기술을 통해 창출되는 가치에 대한 식견도 갖춰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기술 마케팅&lt;/b&gt;&lt;/u&gt;&lt;u&gt;&lt;b&gt;&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사람이 바로 마케터다. 마케터는 고객의 경험이 AI 제품 및 서비스의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습루프를 설계-관리하는 중요한 포지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어떤 부분이 데이터화되어 학습에 이용되는지, 또한 데이터 학습에 중요한 고객 행동 데이터는 무엇인지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객과 AI가 협력해 결정하는 상황에서 마케터가 제품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려면 AI의 메커니즘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용자 경험이 데이터 학습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술 파트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식이 없으면 혁신을 진행할 수 없다. AI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내에 어떤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u&gt;&lt;b&gt;&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혁신 총괄 관리, 기술개발, AI 응용 및 사업화 등 핵심역량이 마련돼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AI 제품기획, UX 디자인, 기술 마케팅 등을 들 수 있다. 한 명의 개발자가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고, 각각의 직군을 개별 전문가로 확보하기도 한다. 우리 회사에서 AI 혁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한 필수역량을 파악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5&lt;span&gt;&amp;nbsp;&lt;/span&gt;&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전담인력을 확보하라&lt;/b&gt;&lt;/u&gt;&lt;u&gt;&lt;b&gt;&lt;/b&gt;&lt;/u&gt;&lt;/h4&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height: 180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gt;
&lt;tbody&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교육 과정 주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lt;b&gt;대상&lt;/b&gt;&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역량&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리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AI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리더&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AI를 이용한 제품/서비스 혁신 전략&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전체 인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현업에 적용해볼 수 있는 AI 핵심기술&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전체 인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AI를 통한 가치창출 디자인&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전체 인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데이터 활용 및 분석 방법론&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전체 인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주요 알고리즘 개발&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기술 개발 인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고급 데이터 분석 방법론&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기술 개발 인력&lt;/td&gt;
&lt;/tr&gt;
&lt;tr style=&quot;height: 18px;&quot;&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height: 18px; text-align: center;&quot;&gt;&lt;b&gt;AI 프로젝트의 관리 스킬&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 height: 18px;&quot;&gt;기술 개발 인력&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78.9535%; text-align: center;&quot;&gt;&lt;b&gt;AI 시스템 구축 및 유지 방법&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21.0465%;&quot;&gt;기술 개발 인력&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공지능을 통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작업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구체적인 인력 확보 및 양성계획의 수립이 그 시작이다. 인공지능 기술과 미래 핵심 비즈니스 간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인재를 조직 내에 확보하지 못하면 AI 혁신이 쉽지 않을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을 위해서는 풍부한 AI 기술 지식을 갖추고 자사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재는 양성과 채용이라는 두 가지 카드로 확보할 수 있다. 적정성, 긴급성, 비용, 내부화 등을 고려해 두 카드를 적절히 써야 한다. 조직 전체가 AI 혁신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갖고, 지속적인 AI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전사적인 교육 및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6 &lt;/b&gt;&lt;/u&gt;&lt;u&gt;&lt;b&gt;역량을 통합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AI 혁신전략을 조직 전체적 전략 및 내부역량과 통합하라.&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통합 없는 혁신에서는 성장의 에너지가 나오지 않는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임스 캐시,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전 부서 협력체계를 만들어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를 포괄적으로 도입한다는 것은 AI 혁신 추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 부서 차원의 협력체제를 갖춘다는 뜻이기도 하다. 머신러닝 등 알고리즘이 목표에 맞춰 작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설계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를 들어, AI 시스템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적정 생산량을 추산해야 할 때 데이터 과학자는 정량적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다. 그동안의 시장 상황 및 재고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중요한 패턴을 추출하는 식이다. 그러나 데이터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 중요한 기능과 사용자 활동을 영업파트에서 찾아내야 한다. 이는 현장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들이 인공지능의 주요 기능을 도출해내면, 데이터 과학자는 이 기능을 토대로 알고리즘을 훈련시킨다. 그리고 각 기능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숨어 있는 주요 기능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실행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AI와 관련한 역량이 조직 전체적으로 통합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 AI 기술을 통해 창출하는 성과의 목적이 기업 본연의 비즈니스 전략에 잘 통합돼야 하며, AI 기술을 이용해 혁신을 추진할 때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즌니스 전반에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전 부서 차원의 협력체계와 원활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갖춰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7&lt;span&gt;&amp;nbsp; AI&amp;nbsp; 협업체계를&amp;nbsp; 구축하라&lt;/span&gt;&lt;/b&gt;&lt;/u&gt;&lt;u&gt;&lt;b&gt;&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AI 제품은 인간 전문가로부터 배우며 성장해나간다는 점에서 학생과 같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마커스 노가, SAP 머신러닝 부문 총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인간 협업의 중요성&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AI와 AI 인재가 최적의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1.31.46.png&quot; data-origin-width=&quot;1744&quot; data-origin-height=&quot;112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eDMEt/btrn14Uuh8T/feYiKNvWjGWUtJh4Q1W6e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eDMEt/btrn14Uuh8T/feYiKNvWjGWUtJh4Q1W6e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eDMEt/btrn14Uuh8T/feYiKNvWjGWUtJh4Q1W6e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eDMEt%2Fbtrn14Uuh8T%2FfeYiKNvWjGWUtJh4Q1W6e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502&quot; height=&quot;324&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1.31.46.png&quot; data-origin-width=&quot;1744&quot; data-origin-height=&quot;112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8&lt;span&gt;&amp;nbsp; 혁신의&amp;nbsp; ROI를&amp;nbsp; 측정하라&lt;/span&gt;&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중요한 자질은 기술을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피터 드러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왜 ROI인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ee2323;&quot;&gt;&lt;b&gt;ROI는 AI 혁신에 들어간 투자 대비 수익을 얼마나 거뒀는지에 대한 수익률을 의미한다. AI 혁신을 수월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ROI를 잘 따져봐야 한다.&lt;/b&g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혁신 비용과 수익을 상세히 파악하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알고리즘 등 기술개발 비용&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하드웨어 구입 및 관리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분석 툴 등 S/W 구입 및 관리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외부 API 이용 수수료&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데이터 확보 및 관리 비용&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 모델 테스트 및 관리 비용&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기술 및 제품 개발에 투입되는 인건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마케팅 및 홍보비&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기타 혁신에 투입되는 모든 비용&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를 이용해 수익을 제고할 수 있는 요인을 몇 가지 예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기반의 프리미엄 가격으로 고마진 추구&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고도의 성능으로 시장성 높여 판매량 제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를 통한 개인 맞춤화로 충성고객 확대&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추천서비스 등으로 인당 구매율 제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AI 자동화로 효율성-생산성 높여 투자수익성 제고&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 거대고객 기반으로 간접이윤 창출(ex. 광고수익)&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수익성을 계산하라&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ROI는 비용과 수익을 분석 cost-benefit-analysis하는 것이다. 파악하고자 하는 기간 동안 누적된 순효과(수익에 해당)를 누적된 비용으로 나눠 계산한 비율이다. 스타트업이나 혁신 프로젝트는 보통 누적 기간을 5년 이내로 잡는다. 기본 공식은 다음과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2.58.04.png&quot; data-origin-width=&quot;587&quot; data-origin-height=&quot;119&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HBBLZ/btrn8H4cucm/k3GLNswos3BSQK6f9iEb0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HBBLZ/btrn8H4cucm/k3GLNswos3BSQK6f9iEb0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HBBLZ/btrn8H4cucm/k3GLNswos3BSQK6f9iEb0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HBBLZ%2Fbtrn8H4cucm%2Fk3GLNswos3BSQK6f9iEb0k%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16&quot; height=&quot;64&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2.58.04.png&quot; data-origin-width=&quot;587&quot; data-origin-height=&quot;119&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만일 10억의 비용을 투자했는데 5년 동안 누적 35억 원의 순수익을 창출했다면 ROI는 350%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AI 혁신은 변동성이 큰 프로젝트인데 이렇게 계산한 ROI에 5년 동안의 변동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좀 더 현실적으로 계산하기 위한 리스크조정 ROI rist-adjusted ROI를 계산할 수 있다. 이는 ROI의 기본 공식에 NPV Net Present Value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즉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변형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Left&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3.02.31.png&quot; data-origin-width=&quot;568&quot; data-origin-height=&quot;111&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RTAin/btrn67PRPjZ/OuuYThzkY6kfNceK3xY3C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RTAin/btrn67PRPjZ/OuuYThzkY6kfNceK3xY3C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RTAin/btrn67PRPjZ/OuuYThzkY6kfNceK3xY3C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RTAin%2Fbtrn67PRPjZ%2FOuuYThzkY6kfNceK3xY3C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322&quot; height=&quot;63&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3.02.31.png&quot; data-origin-width=&quot;568&quot; data-origin-height=&quot;111&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NPV는 미래에 발생할 수익에 적정 할인율(%)을 적용해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것이다. 연도별로 수익의 현재가치에서 비용의 현재가치를 뺀 값을 모두 더한 것이 NPV다. 여기서 비용이 초과될 리스크 혹은 순이익의 변동 가능성에 따라 할인율을 적용해 리스크를 수익성에 반영한다. 만일 변동성이 크거나 리스크가 높다면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그러면 ROI는 낮아지지만 예상치 못한 비용 초과가 발생해도 그 부분을 보상하기에 충분한 성과를 낼 프로젝트를 선정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머신러닝 기반 수요예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수익률을 추정할 수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익을 나타내는 총효과는 5년 동안 20억 원이며, 비용을 차감한 순 효과의 누적분은 10억 5,000만 원이다. 누적 비용은 5년 동안 9억 5,000만 원이다. ROI는 누적 순효과를 누적 비용으로 나누는 것이므로 111%로 계산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는 AI 시스템을 통해 5년 동안 투자 비용의 111%에 해당하는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여기에 미래에 발생할 리스크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이를 감안해 좀 더 현실성 있는 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해 리스크조정 ROI를 추정해보자.&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머신러닝 기반 수요예측 시스템 도입에 대한 ROI 분석(단위 : 100만 원)&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 data-ke-style=&quot;style9&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ROI 분석&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lt;b&gt;초기&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b&gt;1년 차&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b&gt;2년 차&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b&gt;3년 차&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b&gt;4년 차&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b&gt;5년 차&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b&gt;합계&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총효과&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2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3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4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6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2,000&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누적효과&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2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9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1,4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2,0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순효과(현금흐름)&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2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3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4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1,050&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누적효과(5년)&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3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1,0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lt;b&gt;NPV를 적용한 순효과&lt;/b&gt;&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500&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46&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214&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278&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331&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374&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651&lt;/span&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총비용&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2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950&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누적비용&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5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7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8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8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90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950&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lt;b&gt;NPV를 적용한 비용&lt;/b&gt;&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500&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231&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43&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40&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37&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34&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885&lt;/span&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lt;b&gt;NPV&lt;/b&gt;&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651&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ROI&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111%&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9a87;&quot;&gt;&lt;b&gt;리스크 조정 ROI&lt;/b&gt;&lt;/span&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74%&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7.6163%; text-align: center;&quot;&gt;&lt;b&gt;할인율&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7.38372%; text-align: center;&quot;&gt;8%&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d style=&quot;width: 12.5%;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u&gt;AI 혁신을 수월하게 추진하기위해서는 AI 혁신에 들어간 투자 대비 수익을 얼마나 거뒀는지에 대한 수익률을 의미하는 ROI를 잘 따져봐야 한다. 추진하는 혁신의 경제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의사결정자나 투자자에게 이 혁신이 왜 가치 있는지를 입증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ROI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AI 혁신에 투입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상세히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ROI를 측정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19&lt;span&gt;&amp;nbsp; 보이지&amp;nbsp; 않는&amp;nbsp; 수익을&amp;nbsp; 파악하라&lt;/span&gt;&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gt;AI 혁신의 가치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계량화되지 않는 이점까지 파악한다.&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많은 경우, 보이지 않는 무형의 이익이 눈에 보이는 모든 이익을 초월한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앨런 패트릭, 애자일 앨리펀트 대표&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비용절감 vs 수익확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컨대 비용과 수익의 조절로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지만 AI 혁신은 장기적으로 비용절감보다는 수익창출에 초점을 맞추는 게 유리하다. 이 점을 수익화 전략에 고려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 비용-편익 내용내역&lt;/p&gt;
&lt;table style=&quot;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74.0698%; height: 153px;&quot; border=&quot;1&quot; data-ke-align=&quot;alignLeft&quot; data-ke-style=&quot;style1&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50%; text-align: center;&quot;&gt;&lt;b&gt;혁신비용&lt;/b&gt;&lt;/td&gt;
&lt;td style=&quot;width: 50%; text-align: center;&quot;&gt;&lt;b&gt;혁신편익&lt;/b&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50%;&quot;&gt;-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lt;br /&gt;- 기존 비즈니스 잠식 비용&lt;br /&gt;- 단기 비용&lt;br /&gt;- 장기 비용&lt;br /&gt;- 기타&lt;/td&gt;
&lt;td style=&quot;width: 50%;&quot;&gt;- 혁신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lt;br /&gt;- 간접 수익&lt;br /&gt;- 단기 수익&lt;br /&gt;- 장기 수익&lt;br /&gt;- 측정 가능한 수익&lt;br /&gt;- 무형 이익&lt;br /&gt;- 기타&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요약하기&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의 경제적 가치를 조금 더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체적, 장기적,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AI 혁신 자체의 수익뿐 아니라 AI 혁신으로 인한 기존 비즈니스의 잠식비용을 포함해 전체적 수익성을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혁신이 가져오는 단기적 수익뿐 아니라 장기적 수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측정 가능한 비용 및 수익 항목과 더불어 그 가치를 계량화하기 어려운 무형의 수익과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u&gt;&lt;b&gt;7장 한 장으로 만드는 AI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lt;/b&gt;&lt;/u&gt;&lt;/h2&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u&gt;&lt;b&gt;STEP 20 &lt;span&gt;&amp;nbsp;&lt;/span&gt;&lt;/b&gt;&lt;/u&gt;&lt;u&gt;&lt;b&gt;모든&amp;nbsp; 아이디어를&amp;nbsp; 한&amp;nbsp; 장에&amp;nbsp; 정리하라&lt;/b&gt;&lt;/u&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최종적으로 AI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AI Business Model Canvas에 정리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세상을 바꾼 많은 아이디어가 냅킨 한 장의 메모에서 시작됐다.&quo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스 피그누어, 스위스 로잔대학교 교수&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AI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법&lt;/b&gt;&lt;/u&gt;&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3.39.19.png&quot; data-origin-width=&quot;1986&quot; data-origin-height=&quot;111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2bFz9/btrn6iduRBn/oy8Ip9Q9hozwOFAL01cc7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2bFz9/btrn6iduRBn/oy8Ip9Q9hozwOFAL01cc7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2bFz9/btrn6iduRBn/oy8Ip9Q9hozwOFAL01cc7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2bFz9%2Fbtrn6iduRBn%2Foy8Ip9Q9hozwOFAL01cc70%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986&quot; height=&quot;1116&quot; data-filename=&quot;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12-17 13.39.19.png&quot; data-origin-width=&quot;1986&quot; data-origin-height=&quot;111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사용자&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문제가 있는 당사자인 사용자를 정의한다. AI 제품 및 서비스로 가치를 얻게 될 최종 사용자다. 사용자는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 사용자에 따라 문제정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구매자 buyer와 사용자 user가 구분돼야 한다. 사용자는 AI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구매자는 이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다. 대체로 구매자와 사용자가 동일하지만 플랫폼 서비스처럼 둘의 존재가 서로 다른 경우도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2 &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문제정의&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용자가 지닌 문제를 정의한다. 해결이 필요한 사용자의 불만사항, 불편함 등 문제를 서술한다. 문제정의는 기회 지향적이어야 한다. 문제가 해결될 때 사용자가 만족해야 하고, 이 만족을 위해 돈을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해결되면 사용자가 얻을 이점이 분명한 문제를 서술해야 한다. 문제정의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2&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I 핵심기능&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를 이용해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제품을 구현하기 위한 작업이다. 제품 개발에 인공지능의 어떠한 기능을 이용할지 정한다. 인식, 예측, 자동화, 소통, 생성 등 인공지능의 기능 카테고리에서 어떤 구체적 기능을 구현할지 제시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3, STEP 4&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알고리즘&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핵심기능을 실제 구현하기 위해 활용할 주요 알고리즘 목록을 이곳에 기입한다. AI 제품의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tasks에 대한 내용이 담기는 것이다. 만일 외부 기업이 제공하는 API를 이용한다면 해당 내용을 이곳에 넣는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5, STEP 6&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데이터&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알고리즘을 학습하고 AI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기입한다. 이 데이터를 어디서 확보할지 소싱에 대한 내용도 함께 기술한다. 데이터 및 데이터 소스가 여러 개라면 목록을 정리해 넣는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데이터에 따라서 알고리즘이 달리 선정될 수 있으니 이 영역은 알고리즘 영역과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7&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학습루프&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기능은 데이터 학습으로 구현되지만 이 데이터는 사용자의 활동 내역으로 만들어진다. 즉 제품을 통ㄹ한 사용자의 경험 내역은 다시 제품의 기능을 학습시키는 데이터가 된다. 이처럼 사용자경험과 학습 데이터의 선순환을 어떻게 만들지를 제시하는 영역이다. 사용자의 어떠한 활동을 측정할지, 측정 방법과 측정 수단은 어떻게 선택할지 등을 정리한다. 데이터 영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함께 고려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12&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평가지표&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모델의 성능을 관리하기 위해 평가해야 할 측정지표를 정의 내린다. 데이터 및 알고리즘으로 구현된 혁신제품의 성능이 충분한지에 대한 기준이다. 평가지표는 정확도, 재현율, 리콜, 서비스 사용시간 등이 될 수 있다. AI 제품의 기술적 성능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지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8&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가치제안&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으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기능적-경험적 가치를 적는다. 여기에는 처리속도, 정확성, 효율성, 개인 맞춤화 등 AI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기능적 가치와 함께,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어떠한 경험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지를 기입한다. 이 가치는 AI 혁신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적 속성인 동시에 사용자에게 왜 이 제품이 필요한지 그 이유를 제공한다는 점을 참고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9, STEP 10, STEP 11&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채널&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채널은 AI 혁신을 통해 창출되는 가치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가치전달 채널, AI 제품 및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채널, AI 제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하는 관리 채널, 이를 통해 수익을 거두는 판매 채널을 포함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11&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혁신비용&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혁신에 지출되는 비용을 이곳에 나열한다.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지원, 문제해결, 제품 재구성 및 품질 테스트 등 R&amp;amp;D 비용과 함께 마케팅, 직원 교육, 파트너 회사와의 제휴 등 AI 혁신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정리한다. 또한 AI 혁신으로 기존 제품 및 서비스의 수익이 희생되는 잠식비용에 이곳에 아우른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18, STEP 19&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혁신편익&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혁신으로 얻게 되는 경제적 이익을 정리한다. 제품 및 서비스의 판매수익, 대규모 고객 유치를 통한 광고수익 등 AI 혁신으로 창출될 수 있는 수익을 기입한다. 이와 함께 계량화되지 않는 이익도 고려한다. AI 시스템에 의한 프로세스 속도 향상, AI 효율화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 등 AI 혁신을 통해 창출되는 무형의 이익을 함께 제시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amp;gt; 관련내용 : STEP 18, STEP 19&lt;/b&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u&gt;&lt;b&gt;캔버스 활용 지침&lt;/b&gt;&lt;/u&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처음 작성할 때는 시간을 많이 소요하지 말기 바란다. 핵심 항목에 대한 초안을 빨리 그린 후 캔버스를 점진적으로 다듬어나가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초안 작성 시간은 한 시간 이내가 좋다. 캔버스 초안에 담긴 내용은 AI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일종의 가설이다. 초안이 다 작성됐다면 책상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서 가설을 테스트해본다. 캔버스에 담긴 혁신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확인하면서 조금 더 정교하게 다듬어나가기 바란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figure id=&quot;og_1639303713359&quot; contenteditable=&quot;false&quot; data-ke-type=&quot;opengraph&quot; data-ke-align=&quot;alignCenter&quot; data-og-type=&quot;book&quot; data-og-title=&quot;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 YES24&quot; data-og-description=&quot;&amp;ldquo;모든 기업은 인공지능(AI) 기업이 될 것이다!&amp;rdquo;(_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올해 4월부터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의 연례행사인 &amp;lsquo;싱크 디지털 2020&amp;rsquo; 기조연&quot; data-og-host=&quot;www.yes24.com&quot; data-og-source-url=&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90594691&quot; data-og-url=&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90594691&quot; data-og-image=&quot;https://scrap.kakaocdn.net/dn/ksiF4/hyMFPcyqYk/ogj2JYkxA4OzFI6bQ7cXRK/img.jpg?width=926&amp;amp;height=1200&amp;amp;face=0_0_926_1200,https://scrap.kakaocdn.net/dn/bcMaco/hyMFDwqTGm/MmPqarD9hKDtloNTKJtmx0/img.jpg?width=926&amp;amp;height=1200&amp;amp;face=0_0_926_1200&quot;&gt;&lt;a href=&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90594691&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 data-source-url=&quot;http://www.yes24.com/Product/Goods/90594691&quot;&gt;
&lt;div class=&quot;og-image&quot; style=&quot;background-image: url('https://scrap.kakaocdn.net/dn/ksiF4/hyMFPcyqYk/ogj2JYkxA4OzFI6bQ7cXRK/img.jpg?width=926&amp;amp;height=1200&amp;amp;face=0_0_926_1200,https://scrap.kakaocdn.net/dn/bcMaco/hyMFDwqTGm/MmPqarD9hKDtloNTKJtmx0/img.jpg?width=926&amp;amp;height=1200&amp;amp;face=0_0_926_1200');&quot;&gt;&amp;nbsp;&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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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og-title&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 YES24&lt;/p&gt;
&lt;p class=&quot;og-desc&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ldquo;모든 기업은 인공지능(AI) 기업이 될 것이다!&amp;rdquo;(_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올해 4월부터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의 연례행사인 &amp;lsquo;싱크 디지털 2020&amp;rsquo; 기조연&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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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Business Model</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Artificial Intelligenc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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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인공지능</category>
      <author>hyeyumpeop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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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2 Dec 2021 19:07: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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